성북동입니다.
여기는...제가 직접 모시는 부사장님 그리고 대표님이 거주하는 지역인데...
부사장님같은 경우 대대손손 성북동 진골...!!
대표님은 처가집이 성북동 진골..!! (처가살이 하십니다...??)
북미쪽 급한일 처리하고 귀국해...보고하러 갔는데...참 편하더군요...(????)
부사장님 뵙고 바로 대표님 면담 가능...!!
30분차이로 두탕 뛰었습니다.
집에 가는길 성북동 뒷쪽에 국민대학교가 보이더군요...
예전에는 아..국민대구나...했는데...
동이름 대는건 정말 원래부터 부촌인데가 그런거 같아요.
/Vollago
...
예전에는 사람을 성자처럼 보고
사람 가까이
사람과 같이 사랑하고
사람과 같이 평화를 즐기던
사랑과 평화의 비둘기는
이제 산도 잃고 사람도 잃고
사랑와 평화의 사상까지
낳지 못하는 쫓기는 새가 되었다
저희는 이렇게 해야겠네요
전통부자가 성북동에 살면,
젊은부자는 강남에 사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강남은 엄마 아빠랑 밥 먹는데
성북동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손자가 밥먹는다는...
부촌인거에 비해 언덕 많고 길도 복잡해서 그닥 땡기는 동네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