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시위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겪으니 정말 힘드네요.
정책을 만드는건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인데 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을 괴롭히는걸까요.
차라리 국회의사당 입구를 점령한다던지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직장인은 시위때문에 지각해서 시말서 쓰고 학생들은 감점받고...
정작 그들에게 귀 기울여야 할 의원들은 기사가 운전하는 차 타고 대로를 쌩쌩달리고 있겠죠...
저는 학교 근처 지하철이 4호선 밖에 없어서 시위가 시작되면 우회할 방법도 없네요.
너무 막막합니다. 7시30분에 시작하는 시위라 1교시 2교시 수업 듣는 저로써는 피할 방법도 없구요.
시위 일정을 미리 알아도 피할 방법이 없으니 우울하네요.
시민 불편 가중 -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에 대한 시민 불만 증가 - 적대 관계 형성 - 시위 당위성 상실 - 자진해산 혹은 어떤 식으로든 충돌 발생 - 당국은 손해 0
이렇게 가는 거죠
버스 환승하고 쌩 난리치느라 기운이 쏙빠졌습니다.
관심을 부탁하는것과 협박하는것은 전혀 다른건데 말이죠.
http://v.media.daum.net/v/20220913141633316
다음 주 월요일에 한다는 것 같네요.
다만, '일부러' 시민들의 이동권을 해치는건 다른 문제죠.
그럴 권리가 장애인들에게 있는 것도 아닌데, 도대체 어쩌려고 그러는건지..
가장 큰 요구는 탈시설정책 예산확보고 그 대상은 기획재정부입니다.
24억>6,200억
▲장애인 탈시설 예산 24억 원을 거주시설 예산 6224억 원 수준으로 증액 반영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영비에 대한 국비 책임 및 보조금법 시행령 개정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운영비에 대한 국비 책임 및 보조금법 시행령 개정
▲장애인 활동지원 하루 최대 24시간 보장 예산 책임
방해할거 뻔히 아는데 왜 거기서 문 열어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기까지가 그간 정석(?)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지하철시위->시민들 불만 여론 조성->들은척도안함 요부분만 지금 무한 반복중이죠
방법을 바꿔야하는데 바꿀 방법을 못찾고 계속 하던가 하는거죠
시민들은 그간 그래도 저런 사정이 알려져서 지지해주다가 자주 반복되니 이제 돌아서는 사람들이 많아졌구요
일해야할 사람들이 제대로 안한 덕 같네요
지하철 내의 분들이 전화통화를 하면서 전장연 욕을 하더라구요.
시위를 하시는 분들의 목적이 달성되려면 일반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함에도 불구하고 호응이 아니라 반감만 더 커진다면
이번에는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법을 변경하지 않고 고수한다면 시민들은 돌아설 거구요,
누군가 말씀하신것처럼 국회의사당이든 어디든 그 앞에서 시위하고 막아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시위가 언론을 통해 전달해 진다면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시간 내내 지하철안에서 계속 서 있었던 1인 입니다. (평상시 1시간 10분정도 소요)
알고도 무시하니깐 저런 시위가 나오는구 아닐까요.
20분기다리고 한정거장이동한 다음에야 시위한다고 안내방송나와서 내려서 병원시간 맞춘다고 택시타고 갔었어요.
출발전에 알았더라면 환승역이라 진작 다른호선 타고 돌아가면됐는데 쌩돈만 날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