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월미도 스페셜 회 소짜 9만원 포장 당한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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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3 08:02:35
수정일 : 2022-09-13 09:54:34
223.♡.72.176
인천 오래 살았지만 월미도, 소래에서 회 먹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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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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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가깝게는 월곶을 가거나 노량진쪽을 추천합니다.
소래나 월미도가 워낙 별로라서 두 곳하고 비교하면 연안부두는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욕은 안나오는 곳들이 많고, 괜찮다 싶은 곳들도 많습니다.
최악은 소래였고 월미도는 잘 찾아서 가면 그럭저럭 괜찮은 곳 있는데..
근데 본문 글에 9만원짜리 포장은 진짜 심했네요.
노량진의 경우, ㅎㅈ수산 같이 무난한 곳이 연안부두보다는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ㅎㅈ수산 까는 분 많은 건 아는데.. 솔직히 인천에 비하면 혜자 그 자체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괜찮다 싶은 곳이 아니라 누가 가도 무난하게 기본은 하는 곳이 노량진이고 그 노량진마저도 저울치기 눈치기 같은 눈탱이가 어마어마한데 굳이 그보다도 못한 연안부두를 꼭 추천해야 할까요..?
솔직히 과장 조금만 보태서 인천에 횟집은 지인발 아니면 가면 안됩니다.등쳐먹는 것도 정도가 있지요.
(소래포구도 아니예요. 사람 속여먹는게 심합니다)
사진처럼 저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어떻게 포장을 안해줄수가 있는지.....ㄷㄷㄷ 솔직히 자기들이 폐기할거면 손님이 가져가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수정: 현직 은 제가 아침에 졸린채로 뭔가 다른내용으로 쓰려다가 그냥 써서 붙은거네요.. 헤깔리게드려서 죄송합니다
전직 여친이겠죠 ㅋㅋㅋ
9만원에 너무하네요 세상에
/Vollago
저희 어머니가 "누가 월미도, 소래에서 회 사먹냐?" 라고 소리치십니다.
검암역 앞 아라뱃길에 있는 서해5도수산물센터 좋아요
입점한 가게가 다섯집 정도밖에 안되는데 다들 혜자입니다.
승용승합 전용도로인데 지들이 승용차인줄 아는 픽업트럭이랑 장박하는 캠핑카들 다 부셔버리고 싶어요
연안부두가 그나마 좀 낫죠
소래, 월미도 : 관광지 입니다. (관광지 물가 아시죠?)
연안부두(인천 종합어시장) : 주차장 딸린 큰 시장입니다.
관광지라도 기본이 있자나요.
저게 뭡니까. 진짜.
그리고 관광지라고 굳이 말씀하신 것도 반감이 듭니다. 관광지면 저렇게 해도 된다는 겁니까? 외국인들에게 참 좋은 인상 심어 줬을까요?
소비자가 봉인가요?
진짜 누가 보면 우리나라가 땅이 엄청 큰지 알겠어요
구냥 사기꾼같은데요
광어 사먹습니다
부산은 키로당 2~2.5만원인데...
싸네요~ ㅎ
아.. 최소판매가군요 ^^
소래포구에서는 먹어봤는데 양아치같지는 않았는데..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월미, 소래까지 애써 가봤자 불친절-눈탱이에 주변 경관이나 공기가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아무런 메리트가 없습니다.
전국에서 좋은 물건은 다 노량진/가락으로 갑니다.
갑자기 사업 아이템이 생각나는군요..
월미도에 토다이 150% 가격 정도로 책정 후 장사하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관광객들 대상 장사라.. 보던 말던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진짜요.
군인들 위수지역도 아닌데 말이죠
딱 봐도 사기칠것 같은데?? 느낌입니다.ㅎㅎ
저건 신고 못하나요. 와... 심하네요.
전 그냥 코스트코 가거나 동네 온누리 상품권 되는 곳 가요~
네 저도 인천사람입니다..
소래포구는 회를 떠서가면 그나마 괜찮구요 포구안에 횟집은 다 눈탱이입니다..특히 차가지고가면 자기집에 주차꽁짜라고 하는길가앞 횟집들은 다.. 눈탱이 입니다..
연안부두 어시장에서 회사는게 그래도 괜찮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결국 광어 우럭 회는 그냥 자기동네
횟집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그 근처 상권 동반 자살이죠...
가게 오픈도 상가번영회 내부 검열을 거치지 않고는 어렵고 열었다해도 그 집이 문 닫을 때까지 가격 경쟁을 하거나 모종의 테러가 일어 납니다.
구경만 하고 오세요.
경북 상주의 OO횟집 35000원 중짜 배달시켰는데, 대전에서 먹던 대짜보다 양이 더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횟집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대략
https://fromrami.com/entry/상주대한독도횟집-독도수산감동의도가니-대만족?category=924418
요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영덕도 한번 다녀왔는데, 대게 먹었는데 양도 적고 별로였습니다.
다시 느낀거지만, 수산물이 바닷가보다는 되려 관련없는 내륙지방이 더 싸고 품질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거 먹으러 굳이 바닷가 갈 필요가 없는..
십만이 넘을 기세인데.... 타격좀 받으려나요?
자주 갑니다..
그냥 노량진 가시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월미도 회 = 그냥 눈탱이 맞는곳..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 부부가 해산물을 워낙 좋아해서 강원도 수산시장도 자주 다니는데 가서 열심히 흥정하고 좋은 물건 찾아봐야 이게 집에서 시켜먹는 것 보다 뭐가 나은가 싶습니다.
수산시장은 배달 횟집에서 취급하지 않은 어종 혹은 신선하고 저렴하게 해산물 먹고 싶을 때나 이용합니다.
만원도 안되어보이는데…
다른테이블에서 남은거 싸주세요~~ 랑 바뀐거 아닌지
'약한자는 착하다'는 프레임일 뿐이에요. 약한자는 그냥 약할 뿐인거에요.
차라리 기업은 국가에서 수틀리면 조질수라도 있지 저런 곳은 조지지도 못합니다.
가격 바가지인건 기본이고 포장으로 달라하면 고른 물건이랑 집에서 보는 물건이랑 다를확률 98퍼센트.
주변사람들에게 가지말라고 하는데도 가는사람 많은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10년이 넘게 지났건만 여전히 저러네요. 한두집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분당선이 수인선으로 연장되서 가시는분들 늘어났던데 절대 가시지 말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서울근교 해산물은 포장은 궁평항, 가서 먹는건 사강시장 추천합니다. 둘 다 제부도/대부도 가는길에 있습니다.
특히 궁평항은 껍질 안벗긴 왕새우튀김이랑 수산시장 강추입니다.
잘 하는 가게도 없지는 않아요.
거기서 추천하는 집들은 사기 안치고 괜찮습니다.
https://www.tpirates.com/
아직까지 저기 통해서 사기 당했다는 말은 없으니까요.
회사라는 것이 언제 변할지 모르니 계속 경계는 해야겠죠?
2타 맛집 GS25,CU
여기서 끝났죠
헉
정 먹고싶으면 그냥 동네 상업지구의 횟집 가는게 훨 낫구요. 부산 아니면 잘 없었던 아나고 세꼬시도 요즘엔 동네 재래시장(부평시장 등)에서 팔더라구요.
인천 부둣가, 바닷가 가서 먹는 추천음식은 편의점 컵라면입니다.!!! 인천이 뻘바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야외에서 먹으면 맛나요~ ㅋ
월미도는 놀이기구 타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는걸로 정리하는게 국룰이죠.
이건 뭐 저기 비하면 애교수준이네요.
인천 사람들이 지독하긴 한가 봅니다.
같은 인천 사람들도 안가는거라 배우셨다니요.
월미도에서 식사하시고 싶으시면 '예전' 추천합니다. 오래된 (경)양식집인데 괜찮은 편이예요.
윗댓글에도 있지만 회자체만 먹을려면 노량진이 훨 좋죠.
요즘에 동네마다 탐x같은 방식의 횟집도 많이 생기고.
몇점 안먹고 나왔습니다
인천에서 수십년 살았지만 처음 듣는 소리입니다 다시는 가지 마세요
연안부두나 소래가 욕은 많이 먹어도 앵간한데 가면 저렇게 먹을게 없지는 않습니다
입이 쩍 벌어지게 포장해줍니다
코로나전까지만 가봐서 가격이 올랐을지 모르지만 퀄리티는 최고
저런집은 망해야할 듯
아 그냥 주차장에서 내려서 지인따라 쫓아다니다 알게된거라 찾아갈 수는 있는데 위치나 상호는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ㅡㅡ;
소래포구랑은 가는것 아니라고 하던데 ㅠㅠ
저는 가끔 구리도매시장가서 회떠서 오는데 자주가는 단골이 있으니 사기는 안당합니다만
회센터 입구에서 어물쩡 대다가는 상인들 손재주에 당합니다.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사세요.
그냥 보러왔어요 했는데 한넘 보여주더니 바로 잡아죽이더군요.
우리는 놀라서 ...그냥 보러온건데 왜 잡냐?
이미 잡은거 어떡해요. 싸게 드릴테니 사가라해서 강매 당했던기억이...
이미 죽어가는넘을 어설픈 사람들에게 떠넘겨버린거죠
활어는 움직임이 많으면 싱싱하다고 생각하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팔딱팔딱 뛰는거랍니다.
맛으로 치자면 움직임이 없어서 조용한 넘이 더 맛있답니다..ㅎ
한 점 먹고 다 버렸어요
회가 얼마나 되었는지.
냄새가 나더라구요.
다대포 가면 횟집을 가도 5만원이면 둘이서 실컷 먹는데.
손님 모시고 갔다가 돈만 버리고 온 기억이 있네요.
양식장 조카이며 횟집 아들 출신입니다.
눈탱이 치는 곳들은 뜨내기 손님 취급이 당연한거 같더라구요
[JCN] "다신 안 와"...'바가지요금' 관광 명소
조회수 4,977,130회2020. 10. 22.
앵커) 최근 대왕암공원이 인근 해녀 포차와 함께 인기인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며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최근 이 해녀 포차가 일명 '바가지요금' 논란을 빚으며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유지가 되는지 신기합니다
아예 저런곳 가면 회 먹을 생각 자체를 안하지 않나요?
아직 유지되는걸보면 매력적인 가게들도 있는거겠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아직도 지지세력이있죠
매력이 아니라 국민이 x신입니다
동네 횟집이 백배는 낫겠다
연안부두종합어시장 - 가격도 대체적으로 정찰제고 눈탱이도 거의 없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무난. 참고로 돌아다녀봐야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한 집 정해놓고 다니시길 추천.
소래포구난전 - 바뀌치기 저울치기, 불친절 및 온갖 사기가 화재 이후에도 여전. 수산물 빠꼼이다 하면 도전!
소래포구종합어시장 - 최근에 생긴 어시장으로 시스템화 돼 있음. 신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 가격은 연안부두와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편. 난전에서 구경하고 여기서 드시거나 포장 추천.
을왕리 조개구이 및 횟집 - 응왕리 프리미엄을 감안해도 거의 추천하지 않음. 과거 악명이 요즘 조금 희석된 편. 선녀풍 등에서 물회나 한 그릇 드시고 오시길.
월미도 - 서울이나 경기도 등지에서 수줍게 뿅뿅을 하러온 젊은 커플을 상대로 한탕 장사하는 집이 98%. 인천 주민이 월미도 횟집에서 눈탱이 맞았단 소문나면 ㅂㅅ으로 평생 박제됨. 월미도 횟집에서 회 먹자는 여자와는 그 자리에서 손절 추천. 월미도에선 똥물 배경으로 인증샷 남기고 디스코팡팡 2타임 정도 구경해주고 새우깡 맥주로 노상까는게 국룰. 정 회가 먹고 싶음 연안부두로 넘어가거나 근처 신포동 추천.
소비자가 이런 것도 다 챙기도 다녀야 하니 참 피곤하네요.
바가지가 너무 심해서 거기 싹 밀어버려야 한다고요. 인천사람들은 소래포구 안갑니다..
오이도라는 곳은 회 먹기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