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수님 콜라겐의 제품유형을 보시면 답이 나와요. 캔디류 또는 기타가공품 정도로 승인을받죠.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달아야 정상입니다. so... 비싼 사탕이라구요.
하얀기적
IP 175.♡.83.81
09-12
2022-09-12 09:44:55
·
사기꾼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Hyena1
IP 218.♡.130.145
09-12
2022-09-12 09:55:20
·
혈액형은 mbti 로 진화해서 보는 예능마다 mbti mbti mbti ... 짜증 만땅임.
바로사채
IP 157.♡.103.169
09-12
2022-09-12 10:01:09
·
하여튼 영국이나 일본이나 섬나라 얘들은 온갖 잡스런 종교에 미신을 좋아하는건...종특인가 싶네요;;;;
Barakuda
IP 123.♡.70.76
09-12
2022-09-12 10:02:25
·
독일,러시아도 유사의료, 사이비치료,미신 같은게 성행하는 곳이죠.. 하지만 일본과는 다르게 말장난이 아니고 수많은 통계 수치를 제시해서 그럴싸하게 보이게 만들어 과학ㅇ로 포장하고 있습니다...유럽이 합리적인 어쩌고 하는건 그냥 헛소리예요...일본은 이에비하면 헛소리 수준을 넘어 야만적원시적 수준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후쿠시마오염수가 건강에 좋다는 말도 나올듯합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인근에서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이 건강하네 어쩌고 하는게 현재상황일겁니다...물론 추적조사는 절대 안하겠죠..날조와 조작의 민족입니다..
kawana
IP 121.♡.4.250
09-12
2022-09-12 10:03:49
·
혈액형 성격이 코미디인게 A형 같은 B형, B같은 O형, O형 같은 AB형, AB같은 A형. 이런 식으로 그냥 뭐든 다 무한회귀 가능하다는거죠. ㅋㅋ
Corhydrae
IP 175.♡.138.63
09-12
2022-09-12 10:03:58
·
소위 '창조과학' 같은 구미발 찐 유사과학에 비하면 저런 건 귀여운 수준이죠.
제니스9
IP 121.♡.47.109
09-12
2022-09-12 10:13:04
·
진짜 저 놈의 혈액형 성격설은 진짜 짜증났어요. 어딜가나 여자애들은 저거 이야기만하고 방송에서 연예인들 호들갑은 ... 저게 말이 된다고 찰떡 같이 믿는 바보들. 저런 사고로 요즘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가 심리학 강연 같은 거 관심있게 보는데 사람의 성격이 혈액형 따위로 결정되지 않고 요즘 나오는 mbti 따져서 서로 맞고 안맞고 하는 것도 이상한 거에요. 그리고 mbti 제가 심리학과 다니는 동생에게 테스트한게 1999년도 정도인데, 이제야 mbti가 유행이라니, 이제는 따끈하게 새로 개발된 걸로 사람들 현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carg님 자기장(자석)은 실제로 혈액응고를 풀어주는 효과가 좀 있습니다. 타박상이나 멍든 곳에 철분 응해를 빠르게 해소시켜 멍이 잘 풀리고 응고된 혈행을 개선하거나 근육통을 완화시키는 등 효과가 인정되어 국내에는 자석을 이용한 파스 제품도 있었습니다. (빠삐방인가?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그걸 만병통치면라고 팔았다면 사기겠습니다만...
율이신
IP 121.♡.135.171
09-12
2022-09-12 11:13:07
·
요즘은 MBTI로 인간의 유형을 나누는 영상이 제일 짜증나더군요. 전문가 조차 심리분석이 완벽하지 않아 거짓말 탐지기라는 하드웨어에 의존하는데 알파벳 4개로 인간 심리를 분석한다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얘기하는 부류 일찌감치 연 끊을 기회가 되기도 해서 고맙네요.
내각제절대안됨
IP 223.♡.73.192
09-12
2022-09-12 11:17:50
·
암웨이 누스킨 같은 다단계에서 많이 듣던 소리네요 ㅎㅎㅎ 다들 아 ~~ 하면서 삽니다 ㅎㅎ
SPACEBALLS
IP 220.♡.59.96
09-12
2022-09-12 11:25:36
·
음질이 좋아지는 SD카드, 자동차 주행성능이 좋아지는 은박태이프는 어떨까요?
레니
IP 114.♡.121.119
09-12
2022-09-12 11:36:42
·
콜라겐 마케팅은 지금도 엄청나고 게르마늄이나 원작외선도 참 오랫동안 들어왔었는데 그게 다 x소리인가요;; 거참; 지나온 세월이 부정당하는 느낌. 특히 콜라겐 콜라겐 거리먼서 먹어온 그 많은 족발들은 뭐란 말인지 ㅜ.ㅡ
꽃부자
IP 14.♡.183.41
09-12
2022-09-12 14:13:25
·
@레니님 맛있게 드셨으면 그걸로 된거죠 ㅎㅎㅎ
빨간목장갑
IP 125.♡.69.56
09-12
2022-09-12 11:38:13
·
콜라겐은 지금도 온갖 쇼핑몰에서 판매합니다
야채Time
IP 118.♡.55.177
09-12
2022-09-12 11:46:47
·
음향쪽은 심지어 전기공급을 위해 전신주까지 바꾸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넌말로안되것다
IP 14.♡.107.165
09-12
2022-09-12 12:05:50
·
아하 !!! 이래서 굥독부가 계속 뭐만 하면 과학 과학 붙이는거군요 ㅋㅋ 과학
Goldilocks
IP 182.♡.230.86
09-12
2022-09-12 12:06:24
·
저 발바닥 패치는 지금 봐도 웃기네요.
노폐물 빠진다고 해서 39,900원에 팔던거 사서 붙이던 사람들 ㅋㅋ
땀 나면 색깔변하는 테이프 산거죠 뭐;;;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115.♡.209.146
09-12
2022-09-12 12:10:49
·
혈액형 성격론보다 0.00001%는 그래도 더 과학적인 MBTI가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여전히 혈액형 셩격론에는 AO의 A형과 AA의 A형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를 진지하게 얘기하는 바보를 어젯밤에 동네에서 봐서... 참으로 암울하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ㄷㄷㄷ
검은콩이 탈모에 효과가 있다 -> 실제로 효과 보려면 일년에 몇 트럭 먹어야 되는 양. 탄 고기가 암을 유발한다 -> 이것도 실제로 암 걸리려면 몇 트럭 먹어야 되는 양.
원적외선, 게르마늄, 콜라겐, 계면활성제 등 뭐든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영향이나 효과는 있으나, 저런 식으로 상품화했을 때는 아주 미미하거나 거의 효과를 보기 어려운 수준. 아예 근거가 없지는 않으나, 효과를 보기엔 사기수준의 상품화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MentalisT
IP 61.♡.7.176
09-12
2022-09-12 13:58:02
·
mbti는 형액형에 따라 정해진 성격이 있다는 것과는 다르게 나의 성격을 구분하는 16가지 타입을 제시한거죠. 스근데 사람의 성격이라는게 명확하게 딱 구분되진 않죠. 그래도 어느정도 성향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쁜건 아니라개 생각합니다. 문제는 맹신이죠. infj가 나왔다고 무조건 거기에 맞춰서 생각하거나 생동하는개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애 극적으로 8대2 이정도면 모를까 5.5대4.5도 앴고 6대4도 있을 수 있죠. 이런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거죠. 이걸 규격화 시킬려고 하니 문제가 있는거고.. 그냥 대략 이런 정도의 사람이구나 정도로 아는 정도로 끝내야하는거죠
Bangkok
IP 121.♡.127.10
09-12
2022-09-12 13:59:37
·
콜라겐은 나름 성공한 케이스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콜라겐 잘팔리는거 같은데..ㅋㅋ
Juzis
IP 39.♡.84.184
09-12
2022-09-12 14:11:10
·
적당한 소도시 와보시면 아직도 숨어서 고급 가게인 마냥 판매하고 있답니다.. 놀람
꼬복이2000
IP 125.♡.209.10
09-12
2022-09-12 14:14:23
·
은나노 추가합시다
June!
IP 221.♡.64.136
09-12
2022-09-12 14:38:11
·
근데, 다른 나라에서 볼 땐 침이나 뜸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지그프리드
IP 223.♡.27.100
09-12
2022-09-12 14:41:52
·
정작 학계에서는 너무 허접해서 연구조차 안하니까요. 그러다보니 과학적 반박이 안되는게(좀 더 정확히는 덜 되는게) 문제죠. 심리학과 교수님께 혈액형하고 성격의 연관성에 대해 어떻게 보시냐 고 여쭸더니 인과관계기전이 설명이 안되는데 무슨 연구냐. 관련된 논문이 학회에 발표된게 단 한 건도 없다 고 하시더라구요. 실험해봤더니 이런거 인과관계 없다 해버리면 건단헌데, 학게에서 보기에는 그 단계까지도 못갈 정도로 허접해요
적외선은 좀 다른 의미로 실용성은 있습니다.. 장파영의 붉은 빛은 온엺 치료효과도 있지만 피부재생과 주름에 효과가 있어서 초장파영의 하얀빛(NIR)과 함께 피부과에서 PDT 형 LED 시술에 자주 쓰이기도하고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 치료하는 보조 의료기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엘라스틴 층에 영향을 주기엔 너무 덩어리가 커서 흡수가 안돼기 때문에 효과가 일절 없다고 알려졌지만..저분자 수준의 콜라겐을 다량섭취시 나름 진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르는건 전혀 효과가 없고.. 먹어서 흡수되는 기전도 비효율적이지만 아예 유사과학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호빵왕자님 초장파장 흰 빛이 무언지 궁금하네요. NIR이면 near infrared radiation이 아닌가 싶은데 이건 그냥 근적외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색광은 그냥 여러 파장의 가시광선이 고르게 혼합되어 눈에 하얗게 (사실은 하얗게라늠 말도 어폐가 있긴 하죠. 그냥 모든 색이 고르게 잘) 보이는 건데, 흰색도 파장대가 다른 흰색이 있을 수 있을까요?
비발디
IP 175.♡.8.164
09-12
2022-09-12 15:06:07
·
이런 류의 내용들... 요새는 혈액형이 주춤하긴 한데... 방송심의에서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말 쓰면 안 된다면서 이런 건 그냥 방송하는 게 좀 이상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IP 121.♡.166.17
09-12
2022-09-12 15:29:09
·
그것도 있죠. 피 빼고 산소 넣어서 다시 몸에 주입하는 뭐 그런 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나이 좀 되시고 돈 좀 있는 분들에게 유행이라는 얘기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75.♡.21.6
09-12
2022-09-12 15:32:24
·
전자파 차단 스티커요?
구름빵
IP 220.♡.96.71
09-12
2022-09-12 15:48:14
·
미국의 강아지 구충제 나온 이후로는 모두 잡수준 아닌가요?
과달카날
IP 119.♡.226.237
09-12
2022-09-12 15:50:44
·
mbti 나온지 20년도 넘었는데 이제 유행이라니 유행도 느리네요
IP 112.♡.109.222
09-12
2022-09-12 15:52:58
·
코로나 전 해에 다카마쓰 여행갔었는데 라돈탕 광고하더라구요ㄷㄷㄷㄷㄷㄷㄷㄷ
방사선탕이 있는 온천이었나봐요
국을
IP 121.♡.161.122
09-12
2022-09-12 16:09:13
·
요즘은 양자역학이 등장하더군요. 사이비도 진화?합니다..
하얀시로
IP 58.♡.73.126
09-12
2022-09-12 16:37:15
·
사기를 치기위한 유사과학 ㅋㅋㅋ
HighSpring
IP 116.♡.92.160
09-12
2022-09-12 23:02:39
·
특정 유사과학을 주장해서 돈버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특정 유사과학의 허구성을 연구해서 주장하면 돈은 커녕 욕이나 들어먹기 딱 좋습니다.
원자력 이용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도 그렇습니다. 안전성을 입증하고자 하는 연구는 연구비를 팍팍 지원하고 연구자들이 부귀영화 누리는데 반해서 원자력의 위험성을 연구하는 논문들은 펀딩이 매우 각박합니다. 누가 돈을 안대요.. 그러니까 학계 산업계 연구 결과가 심각하게 편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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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테스트 및 셀프 오링테스트 방법 - 오링테스트는 일본의 오무라 요시아끼 박사가 70년초에 창안하여 발표한 방법이다.
http://www.image2.pe.kr/image2/oring.htm
일본에서 온건지 모르겠지만, 디톡스 쥬스도 유사과학이죠.
발효 식품, 띠궁합 좋아하자나요..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진짜 효험이 있는거 아닐까요? ㅋㅋ
그건 팔찌목걸이 드리고 게르마늄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부모님들 네트워크가 있어 유명한 제품이 있습니다. 쉽지 않죠.^^;;;
정말 효과가있는 건지 플라시보인지 몰라도 그냥 사드립니다.
어차피 건강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니까요.
제가 모르는세계가 있군요
삶에 대하는 자세 잘 배웠습니다
영국발 유사과학 TNR도 있구요
그런데 문맥을 짚어 보면 확정적인 문구는 없습니다.
형님들 ! 댓글에 별5개 주세요 !
아는 여자애들 끝까지 맞데요 ㅡㅡ;
근데 왜 내 혈액형은 못맞추냐 하니 넌 예외래요 ㅋㅋ
저도 제 혈액형 맞춘 사람 지금까지 한명도 없었습니다
콜라겐의 제품유형을 보시면 답이 나와요.
캔디류 또는 기타가공품 정도로 승인을받죠.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달아야 정상입니다.
so... 비싼 사탕이라구요.
짜증 만땅임.
하지만 일본과는 다르게 말장난이 아니고 수많은 통계 수치를 제시해서 그럴싸하게 보이게 만들어 과학ㅇ로 포장하고 있습니다...유럽이 합리적인 어쩌고 하는건 그냥 헛소리예요...일본은 이에비하면 헛소리 수준을 넘어 야만적원시적 수준입니다.. 시간이 더 지나면 후쿠시마오염수가 건강에 좋다는 말도 나올듯합니다... 실제로 후쿠시마 인근에서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이 건강하네 어쩌고 하는게 현재상황일겁니다...물론 추적조사는 절대 안하겠죠..날조와 조작의 민족입니다..
방송에서 연예인들 호들갑은 ... 저게 말이 된다고 찰떡 같이 믿는 바보들.
저런 사고로 요즘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가 심리학 강연 같은 거 관심있게 보는데 사람의 성격이 혈액형 따위로 결정되지 않고 요즘 나오는 mbti 따져서 서로 맞고 안맞고 하는 것도 이상한 거에요.
그리고 mbti 제가 심리학과 다니는 동생에게 테스트한게 1999년도 정도인데, 이제야 mbti가 유행이라니, 이제는 따끈하게 새로 개발된 걸로 사람들 현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931826CLIEN
경험적으로 볼 때 저 자세는 결국 사기꾼과 살인자들의 공범이 되는 길이거든요.
유언비어나 혹세무민이 그렇게 ‘재미로’를 타고 다니죠
전문가 조차 심리분석이 완벽하지 않아 거짓말 탐지기라는 하드웨어에 의존하는데 알파벳 4개로 인간 심리를 분석한다고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얘기하는 부류 일찌감치 연 끊을 기회가 되기도 해서 고맙네요.
거참; 지나온 세월이 부정당하는 느낌.
특히 콜라겐 콜라겐 거리먼서 먹어온 그 많은 족발들은 뭐란 말인지 ㅜ.ㅡ
노폐물 빠진다고 해서 39,900원에 팔던거 사서 붙이던 사람들 ㅋㅋ
땀 나면 색깔변하는 테이프 산거죠 뭐;;;
여전히 혈액형 셩격론에는 AO의 A형과 AA의 A형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를 진지하게 얘기하는 바보를 어젯밤에 동네에서 봐서... 참으로 암울하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ㄷㄷㄷ
독소를 제거 한다면서 독소가 뭐냐고 물으면 답하는사람 한명을 못봤습니다
혈액형 말하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궁합이니 팔자니 하는 말도 많이 하더라구요.
뭐 그런 사람들에겐 이미 종교가 된 상태라.. ;;
20대초반 감명깊게 읽었거든요 ㅡㅡ;;
현대 사회는 가짜정보가 너무 많아요. 수많은 가짜정보, 가짜뉴스에 피로가 쌓입니다.
가짜정보, 가짜뉴스의 근원지와 그걸 사실인냥 유포하는 언론에 대해 막대한 손해배상을 하게 해야 해요.
그걸 믿고 쓰레기를 구매한 소비자는 어디서 보상을 받아요.
(이게 카카오로 가면서 유료가 되었군요...)
https://webtoon.kakao.com/viewer/%EC%9C%A0%EC%82%AC%EA%B3%BC%ED%95%99-%ED%83%90%EA%B5%AC%EC%98%81%EC%97%AD-009/46694
탄 고기가 암을 유발한다 -> 이것도 실제로 암 걸리려면 몇 트럭 먹어야 되는 양.
원적외선, 게르마늄, 콜라겐, 계면활성제 등 뭐든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영향이나 효과는 있으나, 저런 식으로 상품화했을 때는 아주 미미하거나 거의 효과를 보기 어려운 수준.
아예 근거가 없지는 않으나, 효과를 보기엔 사기수준의 상품화랄까요.
infj가 나왔다고 무조건 거기에 맞춰서 생각하거나 생동하는개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애 극적으로 8대2 이정도면 모를까 5.5대4.5도 앴고 6대4도 있을 수 있죠. 이런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거죠. 이걸 규격화 시킬려고 하니 문제가 있는거고.. 그냥 대략 이런 정도의 사람이구나 정도로 아는 정도로 끝내야하는거죠
적외선은 좀 다른 의미로 실용성은 있습니다.. 장파영의 붉은 빛은 온엺 치료효과도 있지만
피부재생과 주름에 효과가 있어서 초장파영의 하얀빛(NIR)과 함께 피부과에서 PDT 형 LED 시술에 자주 쓰이기도하고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 치료하는 보조 의료기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엘라스틴 층에 영향을 주기엔 너무 덩어리가 커서 흡수가 안돼기 때문에 효과가 일절 없다고
알려졌지만..저분자 수준의 콜라겐을 다량섭취시 나름 진피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르는건 전혀 효과가 없고.. 먹어서 흡수되는 기전도 비효율적이지만 아예 유사과학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NIR이면 near infrared radiation이 아닌가 싶은데 이건 그냥 근적외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백색광은 그냥 여러 파장의 가시광선이 고르게 혼합되어 눈에 하얗게 (사실은 하얗게라늠 말도 어폐가 있긴 하죠. 그냥 모든 색이 고르게 잘) 보이는 건데, 흰색도 파장대가 다른 흰색이 있을 수 있을까요?
방사선탕이 있는 온천이었나봐요
사이비도 진화?합니다..
특정 유사과학의 허구성을 연구해서 주장하면 돈은 커녕 욕이나 들어먹기 딱 좋습니다.
원자력 이용의 안전성에 관한 연구도 그렇습니다.
안전성을 입증하고자 하는 연구는 연구비를 팍팍 지원하고 연구자들이 부귀영화 누리는데 반해서
원자력의 위험성을 연구하는 논문들은 펀딩이 매우 각박합니다. 누가 돈을 안대요..
그러니까 학계 산업계 연구 결과가 심각하게 편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