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내부에서 최정우 회장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 회장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도 올 상반기 보수를 이례적으로 두 배가량 올려서 받았기 때문이다. 직원들은 "대체 뭔 일을 얼마나 했다고 혼자만 성과를 챙기냐"며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23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18억8,4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9억8,600만 원)보다 8억9,800만 원(91.1% 증가) 오른 액수로, 국내 철강업계 최고 수준 대우다.
최 회장은 급여에서 올해 3월까지 월평균 7,510만 원을 받았지만, 4월부터 8,640만 원으로 올라 총 4억8,500만 원을 수령했고, 성과 연봉, 활동 수당 등 상여금으로 13억9,900만 원을 받았다. ==================
쓰레기 치우는 허드렛일은 아무나 와도 되니 자원봉사?
안 급한가보네요.ㅡㅡ
같은 회사 직원한테 자발적으로 휴일에 근무좀 해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어차피 망할거 같으면 더 안하지 않을까요
어휴............
없다고 적혀있네요
니들 위기잖아?
23일 포스코홀딩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18억8,4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동기(9억8,600만 원)보다 8억9,800만 원(91.1% 증가) 오른 액수로, 국내 철강업계 최고 수준 대우다.
최 회장은 급여에서 올해 3월까지 월평균 7,510만 원을 받았지만, 4월부터 8,640만 원으로 올라 총 4억8,500만 원을 수령했고, 성과 연봉, 활동 수당 등 상여금으로 13억9,900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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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상반기에만 19억 받았는데 말이죠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82314540001015
정말 날도둑놈들이 따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