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재앙의 시작 정준양 회장..
MB 정권 때 취임해서
각종 부실 인수합병에도 1600억 배임혐의로 기소 됬는데 무죄 받았고
( 담당검사 검색해보면.. 가관일겁니다. )
현 회장도.. 사실 그때 올라간 사람이라고 ..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뭐 글쓴 분은 비엔지니어 출신 문제를 지적하고 계셨지만
알고보면.. 현재 우리나라 부실의 문제는
MB ..
그리고 한나라 새누리 국힘으로 이어지는 ..
재네들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을요..
박근혜 탄핵 이후 포스코쪽 문제가 조용히 넘어가서 의아했었고 그 의문이 풀린 때가 검새들 실상을 노출했을 때죠
이렇게 까지 보면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을 완전히 해체해서 다시 세웠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국부의 사용법을 포스코에다 적용해본듯합니다.
자원외교도....
좌파 우파를 넘어서 국부를 소진하는 정치집단은
늘 경계를 해야하는데 기자들이 침묵하네요.
누굽니까아아아앜!!!!
그걸 왜 묻는지 궁금했는데.. ㅎㅎ
비엔지니어인게 문제가 아니라 능력검증 안된 MBㄸㅁㄴ 라는게 문젠거죠.
최근 대선, 총선 투표율로 보건데 포항에서는 쥐, 박, 돼지로 이어지는 일련의 폐기물들을 정상적이라고 받아들인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포항은 70프로가 돼지를 지지했습니다. 70프로면 사실상 포항시민 대부분이죠. 권리도 그들에게, 책임도 그들에게. 그리고 재철소 피해는 국민99%가 다같이.
나머지 1%야 뭐 나라가 망하던지 말던지 쌓아돈 돈도 많고, 당장 내집 물, 전기 끊긴거 아닌데 뭐? 공장 뭐? 다시지으면 되잖아? 싶을겁니다. 아직 그분들이 이나라 안떠나는거 보면 나라가 망하기는 이른가 봅니다.
이제는 늦은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
우리나라에 무슨 문제가 있을때 MB를 넣으면 얼추 맞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