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써는 정의당이 그런 주장을 했다고 민주당쪽에서 뭐 반응을 해야한다거나 조치를 취해야한다거나 해야한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치 이번에 삼성이 애플에게 트위터로 뭐라뭐라 해댄것처럼 그냥 무시를 넘어서 길바닥에 돌맹이처럼
생각하면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 결혼에 대해서는 찬성쪽의 입장입니다만 크게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뭐 법적으로 동성결혼이 인정되어도 어찌보면 이득이지 손해는 아니거든요
차라리 결혼이 인정되어 동성결혼이 활성화되면 경제적으로는 이득이지 않을까요?
적어도 예식업, 여행업, 신혼가구… 등등 지금보다 약 1.5배정도는 더 활성화 될것으로 생각해요
언제 예식업쪽의 동성결혼에대한 입장이라고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돈내는 고객이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상관 안해요. 오히려 많이 찾아주시면 좋죠 ㅎㅎ”
보통의 경우 이런 입장이 대부분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결혼하는 인구가 줄어드는 마당에 찬물더운물 가릴게 뭐가 있겠습니까. 동성을뗀 결혼이라는 축하받아야하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부가적으로 생길거라 예상되는 경제적 긍과효과로 봐서는 구지 반대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반대하시는 입장에서는 무엇때문에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그냥 ”꼴보기 싫다.” , “종교적으로 아니다.” 정도의
이유이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동성결혼이 인정된다고 뭐 반대하시는분들이 주장하는 “에이즈” , ”동성애인구” 증가가 폭발적으로 일어나진 않을거거든요
결혼 인정된다고 이성애자분들이 동성애자가 되거나 그러진 않을거잖아요? ㅎ
더군다나 민주당이 정의당이 짖는 거를 들어줄 이유는 없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오지랖이죠..
저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조용히 있으라는 말은 상당히 거부감이 드네요?
많은 근거를 들어 거부를 하는데 기껏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테니 다 허용해라는 좀 아닌거 같네요
경제적 이유외에 반대할 이유를 전혀 모르시겠다고 하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뭐때문에 거부하시는걸까요?
제가 동성결혼 반대하는 글,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 “꼴보기싫다.” , “내 종교에서 거부한다.” 정도의 신념적 문제만
보였습니다.
"왼손잡이"도 반대하시죠
님이 뭔데 남의 존재 자체를 반대하고 자시고 하나요
님도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쫓아가서 반대 피켓시위라도 하시죠
뭐 이렇답니다.
뭐 페미가 동성결혼으로 결집하자고 시키나보군요 ㅎㅎ
뭐 동성혼 좋습니다. 반대는 안하구요. 애초에 이성이든 동성이든 결혼을 한국사회에서 왜 해야하는지 의구심이 많기 때문에..
그래봤자 정의당 페미가 주장하는건 남녀 갈라치기와 남성혐오, 여성우월주의
그리고 때쓰는것 밖에 없습니다.
이성애자에게 동성애자가 고백할때 난 동성애가 싫어 하면 호모포비아고...
이성애자가 이성에게 고백할때 난 너 싫어 하면 정상인... 그런 분위기더군요.
https://www.google.com/search?q=site%3Aclien.net+%EB%8F%99%EC%84%B1%EC%95%A0%EA%B0%80+%EC%8B%AB%EC%96%B4CLIEN
개인적으로는 저와 동성애를 연관 짓는것만으로도 소름이 올라오는데 동성애자가 고백하는 경우 동성애가 싫다고 답변하거나 누군가가 동성애 관련된 드립으로 놀릴때 싫다고 표현하면 호모포비아라는 것이 중론이었죠.
'억압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싫다라고 주장하는것마저도 "혐오"가 되어야만 하나? 그래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지? 본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성인가?' 등등 생각해봤었습니다.
클리앙에서 동성애 관련 주된 생각이 바뀐 단 한번의 사건이 있었는데 동성애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님을 습격했었을때였죠.
검색만해도 나오는 예전 이슈를 그냥 "아니다"라고 하시는것도
특정 키워드를 이용하지 말아달라는것도 그저 유리한대로만 해석하겠다는 뜻으로만 여겨집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싫어하는것=혐오로 통용되지 않습니다." 라고 하신 데에 대하여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혐오"는 혼자서 해라 라고 결론이 났군요. ^^
불규칙한 수많은 원은 그 자체로 어떠한 긍정적/부정적 의미를 내포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소름이 돋아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여기에 의미를 담고 계신건 로밍을가야할님이시구요,
결국 뭐든 혐오로 만드는 재밌는 해석으로 보입니다.
소름돋는것도 혐오다... 그런데 싫어하는것은 혐오로 보진 않는다.
동성애가 싫은것은 혐오가 아니다, 그런데 소름이 돋으면 혐오다 뭐 이런 해석인가봐요?
이제는 몰아가기까지 하시네요.
전 동성애를 혐오하지 않아요.
제대로된 대화도 거부할정도로 성역화하는데에는 불만이 있고, 이러한 의견을 자주 냅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싫어하는것=혐오로 통용되지 않습니다." 라는 로밍을 가야할 님의 발언은
본인께서 직접 다 깨부숴주셨네요 ^^
전파원인과 병원체발생원인을 혼동한다는 주장이신데요...
전파원인은 통계적으로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와있죠.
그걸 "통계적으로 너무나도 명확하게 나와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과학적 사실을 무시하는 언명이고, 그 언명이 동성애가 에이즈의 "전파원인"이라고 주장하기 위한 논거로 사용된다면 그것이 곧 혐오행위입니다.
노출유형(성접촉) 1만 회 노출 당 위험(Risk per 10,000 exposures)
수용항문성교(Receptive Anal Intercourse) 138
삽입항문성교(Insertive Anal Intercource) 11
수용음경-질성교(Receptive Penile-Vaginal Intercourse) 8
삽입음경-질성교(Insertive Penile-Vaginal Intercource) 4
수용구강성교(Receptive Oral Intercourse) Low
삽입구강성교(Insertive Oral Intercourse) Low
오늘 어떤분이 적었던 어그로글의 댓글에 잘못된 내용이 나와서 질병청 자료로 사실정정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대표적 감염경로와 감염확률을 나타낸 자료를 에이즈 환자 실제 감염 비율로 얘기한 부분)
메모를 어찌하시든 그건 자유이지만 마치 제가 에이즈가 동성애때문에 생겼다고 주장한다라고 남들에게 퍼트리는것은 매우 잘못된 행위로 보여지네요.
통계적으로 명확하게 나와있는 부분은,
에이즈 감염자의 거의 대부분은 남성인 점, 이성애자의 비율이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응답으로 얻은 수치에서 이미 동성애자가 앞선다는점 등을 근거로 통계적으로 명확하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오히려 통계에 나타나지 않은 콘돔 사용여부 등을 가지고 통계 자체를 비과학적으로 무력화하는 쪽은 파라쾃님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냥 의학적 통계를 다루는 방법을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는게 답입니다. 그리고 혐오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단정적으로 어느 대상을 문제삼는 것 자체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해시키지는 못하지만 넌 모른다 이런 의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해시키지는 못하지만 반박하면 혐오다.
모든 PC의 공통사항을 그대로 보여주시네요.
절 이해시키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 몰아가는 막말에 대한 사과부터 하심이 옳다고 보여집니다.
참 재밌는 PC세상입니다.
"굴복시킬 수 없을 땐 집단으로 모독하라."
PC의 기본 원칙이죠.
다른 회원분들께서 잘 판단하시겠죠.
시작부터 낙인찍으셨고 왜곡하셨고 공부하라 하셨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동성애 관련 글에 댓글만 달면 한 3일간은 글 AS가 필요하더군요.
야간에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뭐 한두번 당해본것도 아니어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만.
https://kdca.go.kr/contents.es?mid=a20301070602
CDC
https://www.cdc.gov/hiv/basics/hiv-transmission/ways-people-get-hiv.html
Anal sex is the riskiest type of sex for getting or transmitting HIV.
참고로 저는 좀더 표면으로 나와서 음성적으로 행해지는 위험한 행동들이 없어지고 이성애자와 같이 동성애자들도 원하는 사랑을 안전하게 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막고 간섭하고 욕하면 더 좁은곳에서 위험하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조차 혐오니 포비아니 하면서 공격한다면 스스로 그 시간을 늦추고 계신겁니다.
"Anal sex is the riskiest type of sex for getting or transmitting HIV."
이걸 항문성교가 HIV의 전파원인인것으로 받아들이시겠다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이건 "질외사정은 가장 실패율이 높은 피임법"과 비슷한 구조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항문성교를 HIV의 전파원인으로 규정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니 알고 좀 얘기하라는 말을 안할 수가 없는 거고요.
정말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전형적인 물타기 논리네요
정상적인 자기 선택이랑 대상 자체에 대한 혐오를 뭉뚱그려서 정당화 하지 마세요
연애상대로 뚱뚱한 사람이 싫다(자기 개인적 선택)
vs
뚱뚱한 사람을 생리적으로 혐오한다(대상 자체에 대한 부정)
후자는 명백하게 혐오발언입니다
그거 잘못됐다는게 뚱뚱한 사람이랑 무조건 연애해야된다거나 결혼해야한다는게되나요?
동성의 자신을 향한 호감표현을 싫어하는건 정당하지만 그 존재 자체가 싫다는게 정당화될순 없는겁니다
이러니 특정한 결론을 내려놓고 본인의 입맛에 맞아보이는 자료들을 가져와 사실에 맞지도 않는 해석을 하고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없는말 만들어내는건 왜들 공통사항인지 모르겠어요
끈질기게 없는말을 만들어내던가
단어하나를 왜곡해서 다른 의미로 만든 후
무한으로 싸우자를 시전하죠.
그러면 그럴수록 동조해주는 사람은 줄어들겁니다.
빈약한 근거를 우물의 독타기 식으로 타개하고자 하는 건 알겠습니다.
과학적 사실을 받아들일 노력도 의지도 없는 분들에게는 동조받을 생각은 없구요. 지각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가 우기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바로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질병청의 권고사항은 특정 성별이나 성적 지향을 대상으로하지 않기에 콘돔 사용 또는 더 안전한 방법의 성행위(오럴 등)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항문성교가 가장 위험하다는건 대한민국이건 미국이건 동일하게 소개하고 있네요.
"지각있으신 분들"
woke까지 등장하는군요..
PC의 삼위일체입니다.
그런 발언은 하면 안 된다.
공부하라.
깨어나라.
참 웃긴것이 이 모든게
잘못된 자료를 가져와서 "에이즈의 발생 원인 중 항문성교는 극히 일부분이며, 대부분 수직감염 또는 수혈로 인해 발생한다"라고 주장하신 분이 있어
그건 발생 확률을 뜻하는 자료이고, 실제 통계는 이러하다 설명했을 뿐인데
(혹시나 오해하실분 계실까봐 추천글에 갔다가 지금은 지워진 글에서 말입니다)
1. 원인을 잘못 얘기했다
2. 동성애가 에이즈나 두창의 발생 원인이 아니라는 인정을 안한다.
3. 전파 원인을 이해 못한다.
4. 혐오자다.
5. 권고란 단어를 잘못썼다
6. 공부안했다.
7. 깨어있지 않다
참 피곤해 졌네요...
"나와는 상관없는 세상"이라는 생각으로 "중립"을 택하고 있는 저에게조차 이럴 정도면
반대하는 자와는 아예 대화조차도 성립 안하게 될텐데
대화하는 방법을 좀 바꿔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제 저는 더이상 댓글을 못쓸 예정입니다. 수차례 그만쓰시겠다고 하신 분께서도 그만 하셨기를 바라면서...
통계수치는 인정하고 말고 할게 아닙니다. 그 자체로 건조한 팩트인 것이고, 거기에 이런저런 희망사항을 붙여 자기멋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에이즈의 전파경로로서의 항문성교를 에이즈의 전파원인으로 왜곡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회식자리에서의 술잔공유라는 간염전파경로를 회식자체가 전파원인인 것으로 왜곡시키는 것과 유사한 사고과정이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지각없다고 많이 표현합니다.
누군가를 pc로 낙인찍어 마음이 편하다면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적인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니까요.
동성결혼 여전히 안되는데 출산율은 왜 이모양인가요? 그럼 허용하면 더 떨어진다는건지...
그저 주제가 동성애일 뿐이었죠. 차라리 댓글로 각자 얘기하던 분들이 더 대화 같더군요.
동거하시면 되지요.
동의못하겠네요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본인 가슴에 손을 얹고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쿨하게는 못해도 인정안하면 어쩌시려고요?
아들 동성애자라고 정신병원에라도 넣나요?
아니면 아무 여자나 억지로 결혼시킬겁니까?
아님 호적에서 파버릴까요?
현실은 동성애자들도 엄연히 세상에 존재하고
내 아들이 동성애자라고 없애버리거나
인생을 박탈할수 없습니다
현실과 타협을 하고 타인도 살수있도록 해야죠
쿨하게 받아들이진 못하겠죠 ㅎㅎ 저도 한국에서 쭉 자라왔고 이성애를 당연시해왔으니까요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다 동성결혼문제는 저한테는 아들이나 딸이 고등학교 졸업 후 임신했다는 사실을
들었을때와 비슷할것 같습니다.
받아들이긴 힘들겠지만 뭐 그렇다고 어쩔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아들에 대입하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데
그런 가정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게 핵심인데 사랑이나 성관계나 특정 교리가 끼면 논점이 산으로 갑니다.
남의 결혼에 관심 꺼주면 되죠.
다 죽어가니 이슈몰이하는거죠 민주당이나 이재명대표님은 그냥 개무시로 대응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그리고 분명하게
반대를 외치는 분들을 보면,
본인들은 평생 소수자가 될 일이 없을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으신가? 싶을때가 있습니다.
소수로 살아가는거,
당장 한국인이 미국 유럽만 가도
소수가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쉽게 반대를 외치진 마셔요….
전 성 정체성이 모호? 하다는게 좀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만… 뭐 강제로 한쪽 정체성을 주입한다거나
속여서? 뭘 한다거나 하는건 저도 반대합니다.
왜 몇몇 남자분들은 같은 남자가 자기에게 들이댈 거라 생각해서 혐오한다? 라는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한테 찝쩍대는 건 이성이나 동성이나 싫은 건 똑같은데 말이죠.
저는 클량 말고도 웃대를 종종 보는데 최근 동성애친구에대한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으로는 당사자 친구가 동성애자인것을 알고 멀리했는데
그 동성애자 친구가 당사자보고 “여자들이 너를 거들떠도 안보는 것 처럼 나도 그렇다” 라는말을듣고
다시금 예전 관계로 회복되었다는 내용이었죠 ㅋㅋ
찬성하는 이유로 여러가지 의견들을 들을 수 있지만, 반대하는 쪽은 혐오 뿐인 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에서도 반대라고 하시는 분들의 이유는 찾기 어렵네요.
굳이 ' 결혼 '이라는 낡은틀에 집착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성간에도 점점 의미가 없어져가는게 결혼 일텐데 말이죠.
그렇죠 저도 여자친구와 3년이상 되었는데 아이를 가지지 않을거면 구지? 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윗 댓글중에 법적인 ‘보호자’ ‘대리인’ ‘상속인’ 신분을 만드는거라 생각하면 또
필요한거같기도 해요…
다음 주제는 한문교육에 대한 토론이 될 예정입니다!
일단 한문교육 찬성쪽입니다 ㅎㅎ
이유는 아직 한국어에는 한자어가 대부분이거든요….
그런데 클량 쿨타임에 종교는 잘 없어서요^^
본인의 감정적인, 본능적인 것이 유일한 이유라면 좀 더 소수자에 대한 존중을 생각하는게 맞지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역지사지가 쉽지 않겠지만요.
저도 아들하나 딸 하나..키우고 있는 입장인데..아들/딸이 동성애라면.. 그렇다고 아들/딸과 절연해야할 정도로 덜 사랑스럽지 않습니다. 동성애라면..어떡해요? 인정해야죠... 제발 남의 삶에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좀 떨지 말았음 하네요. 집사줄거도 아니면서..무슨.. 참내.
진보적이고 나발이고를 떠나
"그냥 싫다"는 이유가 안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동성애 혐오자인지를 모르더군요!
동성애는 반대하지 않으나 내 눈에 보이게 하지마라 같은거요!
동성애가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전개될지 또한 저에겐 아직은 기피와 혐오고 틀린겁니다.
댁에 자제분들이 있습니까? 그럼 동성애자 존중한다. 적어도 성인 이라면 이런 발언은 어딜가든 다들 삼가 하시죠 그다지 공명심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이제 막 성에
눈뜰 시기의 모방심리 가득한 청소년 애들..... 뭐든 금방 보고 따라하고 흡수합니다.
안보이게 한다고 없는게 되는것이 아닙니다.
이런말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겁니다
태공망님의 말대로라면 인도의 카스트제도, 여성 강간에 대한 인식도 존중받아야한다는 건가요?
틀린 문화면 바뀌어야하고 존중받으면 안되는겁니다.
그리고 성적 정체성에 모방심리가 작용할 수 없습니다. 본능이기때문이에요
태공망님 말씀대로 1980년 초반에는 미니스커트가 금기였죠. 하지만 지금도 그렇습니까?
자연스럽게 미니스커트가 들어온게 아니라 그때도 사회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80년대 초에 여성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안된다는 정서가 그 당시에도 이미 폐기되어야 할 구시대적 마인드였습니다.
비교할 수 없는 사안이지만 굳이 비교한다면 동성애 혐오는 집안일은 모두 여자가 해야한다 정도의 구시대적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왜 굳이 비교하기 어렵다고 한거냐면 , 진실이 그 시대상을 반영해야 하기도 하지만 보편적인 진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피부색으로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요!
노예시장이 있던 시절에는 그게 당연하세 받아들여졌으니까 그당시에는 그게 맞는거다라고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런 보편적인 진실과 상대적인 보편성에 기인한 기호의 문제를 섞어 혼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게 부족하고 아직 성장 해야할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많습니다.
전 그렇지 않은 수많은 아이들중 단 한명도 흡수, 모방되지 않길 희망합니다만.....
게다가 동성애가 생물학적으로 타고 나는 거라는 얘기엔 억지로 귀 닫고 근거도 없는 모방 운운 하시는 건 그냥 핑계 거리를 찾는 것에 불과합니다.
저의 첫 마디가 뭐였죠? "어느 나라건 그 나라의 정서라는게 있다" 라고......
과거 우리의 시대적 정서를 말한겁니다.
인도의 강간은 인도가서 따지셔야죠 왜 저한테.... 투정입니까? 시비 입니까?
"세계 어느나라나" 라는말이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말이었군요 ㅎㅎ
예 그냥 웃고 지나가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제 첫 댓글을 읽어보긴 하셨어요?
문화 상대주의란 문화가 생겨난 독특한 환경이나 역사적.사회적 상황등을 이해 하면서
"다른문화"(전체 맥락의 요지)를 바라보는 관점" 입니다.
제가 다른 외국 사례를 언급 했나요?
아님 우리 나라가 언제부터 다민족 국가가 됐습니까?
그리고.....왜 없는말을 지어내시죠?
제 글에 생물학적 타고난 얘기라뇨?
확실히 저에게 대댓글을 올린게 맞는지, 또
짜집기를 하더라도 하다못해 지식인 검색이라도 좀 하시고 댓글놀이 하시길.....
생사람 잡지마시고요!!
너무 깊이는 들어가진 마시구요!! 입은 웃는데 눈이 안웃어집니다ㅠㅠ
그냥 본능적으로 싫은건데 ㅠㅠ
뭔가 논리적인 이유가 없이 싫다그러면 막 메모도 하시고...
무서워용
흑인을 노예로 부렸던 시절에, 백인노예상인들이 노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본능적으로 싫다가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