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할퀴고가던 그시간에 어머니 발인을 하고 화장 하고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어머니의 명복을 빌어주신 덕분에 외롭고 고단했던 어머니의 인생이 이제 진정한 평안에 이르게 되었네요. 클리앙여러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슬퍼만 하지 않고 씩씩하게 오늘을 살아내겠습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괴로운 하루라도 하루만 버텨라 그 하루를 버텨낸다면 내일도 견디며 살수 있을 거다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Vollago
식사 잘 챙겨드세요~
저도 며칠 뒤면 어머니 4번째 기일이네요...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