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논문 5적'의 면상입니다.
심사위원장: 오승환
심사위원: 전승규 반영환 송성재 오명훈
김건희 '복사학위' 사건 터지고
아직까지도 연락두절이라는데, 어디서 합숙이라도 하시는지들.
"국민대 동창회에서는 국민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쥴리논문 5적' 교수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주장을 한답니다.
'쥴리논문 5적'의 면상입니다.
심사위원장: 오승환
심사위원: 전승규 반영환 송성재 오명훈
김건희 '복사학위' 사건 터지고
아직까지도 연락두절이라는데, 어디서 합숙이라도 하시는지들.
"국민대 동창회에서는 국민대의 명예를 실추시킨 '쥴리논문 5적' 교수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주장을 한답니다.
구름뒤에 태양은 아직 비추고 그대 운명은 뭇사람의 운명이려니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
아무리 돈받고, 다른 뇌물을 받고 학위를 줬어도 저렇게 도장이 다른 경우는 다른 이유가 있었겠죠. 아니면 교수들이 나중에 문제가 되면 내가 찍은것 아니다 발뺌용이었는데 그 사이 김건희씨가 검찰총장 부인을 거처 대통령 부인이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죠.
물증이네요.
그걸 확인할 인감증명서는 안낼테니까 자필로 이름쓰고 도장찍는게 맞습니다
전 다른 도장으로 보입니다.
계약서의 경우에는 이름을 쓴 주체와 도장을 찍은 주체가 각각 본인이냐 타인이냐에 따라서 법적인 효력이 달라져서 소송에서 승패도 갈립니다. 물론 논문에는 이런게 적용은 안되겠지만, 저 이름을 본인이 스스로 쓴게 아니니까 저 심사위원들이 직접 관여를 안한거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1년만에 글씨체가 변하는군요
판새들은 모라고 볼것인가?
기레기들 수업 들었던 학생 인터뷰 따서 이상한 이야기들 흘리고..
적어도 이 건에 대해선 가타부타 입장표명이라도 하시길..
여러분께서 좀 더 기억해주십사 구글링 해봤습니다.
숙명여대는 학생들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더군요.
부끄럽다
부끄럽다
재건축해산동의서류.한글로 이름석자를 못써서 아들등이 써준것도 조합측변호사가 다 잡아내서
해산무위로돌리고 재건축사업 진행시킨 일 도 있던데(yo)
진실을 밝혀달라고.
나름 학창시절 다바쳐 어렵게 얻은 인생간판이고
부모님 피같은돈을 가져다 바친 본인들 모교와 관련된일인데 당당하게 소명을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도 행방을 모를 수가 있을까요?
그나저나 이젠 타 학과나 타 대학 석박사 학위논문 심사 부탁 들어오면 살짝 간 보고 거절하는 교수들이 많아질 것 같네요. 대인관계 때문에 덜컥 심사 맡았다가 나중에 엉터리 논문이라는 게 드러나면 같이 개망신이니까. 줄리 덕분에 전국 석박사 후보자들 심사위원 구하는 데 애 좀 먹을 듯요.
국민이 잘못을 냉정하게 심판해야하는데,
그저 진영논리와 지역감정에 매몰되어 표를 주니 사라지질 않네요.
그러므로 계속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하는 것만이 이 땅의 지식인으로서 최소한의 자존심과 사명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사람 글씨체랑 비슷도하고
논문의 내용을 보고도 그 내용에 공감을 하셨는지 물어보고 싶어집니다.
내용... 본거는 맞으시죠?
이젠 뻔히 보이는데 존재하지도 않는거라 우기고,
들켜도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되려 큰소리치며 하고 있네요.
살아있는 권력 비판하는, 한여름 모기떼처럼 많던 성스러운 기자 슨상님들은....
그 옆에 붙어계시거나 눈감고 계시거나 딴 데 보고들 계시나 보네요.
착하고 절대 안 때리는 선생님한테만 반항하던 애들 보면서
저것들 커서 뭐가 되려나 했는데...
지금 쥴리기준이라면 자기들은 순한 맛이라 생각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