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기만 해도 우크라이나가 몇일이나 버틸까 싶었는데 미국의 무기 지원과 우크라이나 군인들의 방어 의지로 어떻게 버텨냈지만 패전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미국이 기를 쓰고 맵핵 켜 주고 무기 지원과 쇼미더 머니 치트키 써가면서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패전의 위기를 모면한가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유럽 전체가 러시아의 도발로 긴장감이 올라감으로 미국이 수십년 만들어 놓은 무기 재고가 바닥 날 정도로 팔렸으며 앞으로 팔릴 예정이죠. 또한 군수산업으로 한방에 미국은 호황기를 맞이하게 되네요. 겉으로는 고유가로 미국도 힘들어 보이지만 세일가스와 자국의 개발 하지 않는 유전까지 개발해서 기름까지 팔아 먹는 패키지까지 계산이 다 된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안그래도 돈 찍어내는 나라에서 기름도 나와 싸움도 잘해 생산력도 갖추고 있어서 진짜 깡패 국가는 미국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시아 중국은 양아치라고 한다면 미국은 진짜 전국구 깡패 아니 스마트한 조폭 정도라고 볼 정도로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장 큰 수혜를 입는 나라 같네요. 미국 얄미울 정도로 자국 이득은 다 챙겨가네요. 외교는 저렇게 해야 하고 지도자는 자국의 이익이 우선이여야 하는데 반대로 가고 있는 우리나라가 걱정이네요.
그럴리가요? 고유가와 중국과 러시아에 끼여서 이중으로 고통 받는데 방산 하나로 애당초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손해를 만회를 할 수가 없지요. 앞으로 얼마나 더 피해를 볼지 외교나 나라 꼴로는 대박 터진게 아니라 국민들 속 터질 것 같아요.
/Vollago
굥 ㅂㅅ짓 해서 털린것도 있지만 미국이 전기차 분야에서 테슬라 추격하는 현대기아 안좋게 보는것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ㅎㄷㄷ..
미국은 자국 정치인 대통령의 이미지는 망가지더라도 자국의 이익에 우선이 된다면 거침 없이 밀어 붙이더라구요. 트럼프가 말한대로 어메리카 퍼스트가 딱 맞는 말이죠.
전쟁이 오히려 버텨주는 거 아닌가요? 인플레이션 미국이 제일 앞으로 금리인상으로 양호해 질거고 경기나 경제지표 잘 버티고 있고 결정적으로 왕달러 되고
저도 트럼프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나라의 수장은 자국의 이익이 되는 일이 우선이고 자기 조국이 첫번째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는 국제 호국 노릇 하는 수장을 보고 있으면 트럼프가 정상으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트럼프 걱정 할께 아니라 우리가 더 큰 문제죠. 미국은 트럼프가 되도 나라 망할 일 없지만 우리 나라는 그렇지 않지요.
윤이 모든 면에서 트럼프만도 못한 건 말할 것도 없지만, 다행히 미국 대통령만큼의 힘은 없으니까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다시 되기 원하지 않지만 오히려 트럼프처럼 대 놓고 싸우겠다고 하면 오히려 러시아 중국도 일단 이 미친놈은 피하고 보자고 해서 오히려 전쟁의 위험이 덜 했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오히려 다들 위험한 또라이로 알고 있어서 억제력이 생기는 부분도 있을 순 있겠군요. ㅎㅎ
미국이 인플레를 수출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미국의 피해는 다른 나라들이 타격을 나눠입게 되는 구조라서 미국은 버틸만해요. 달러 혼자 강세인 걸 보세요.
에너지난도 미국은 솔직히 어느정도 자력으로 해결 가능한데 미국이 판을 키워놓고 피해는 대부분 유럽이 보고 있는데 안 도와주고 있죠;;
방위산업은 미국 전체 경제에서 지분이 얼마 안됩니다. 전반적으론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어야 미국의 국익에 더 부합했을거에요. 중국을 경제적으로 조져야 할 타이밍이었는데 신경도 안쓰던 러시아가 깝쳐서 어그러진 판이라..
폴란드 방산 계약을 지렛대 삼아 한국의 외교적 영향력과 소프트파워를 레벨업 하고, 미국의 새로운 세계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발돋움 해서, 그것의 선순환으로 무역규모와 경제체질을 강화할 절호의 찬스인데 용와대에 웬 썩은 개고기와 가짜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온 여편네가 들어앉아 있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번 kai 건으로 kf-21 차질 생길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미국의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무역 수지 적자에서 군수 무기 판매에 의한 이익은 빼버립니다.
그쪽 기술력은 최고지만 구매자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수량 생산하는게 소규모로 수제작하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