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분대장 교육까지 받아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싸우다 보면 전선이 붕괴 될 수도 있지만
그럴 때를 대비해 방어선이란 게 존재하는 거고,
그마저 뚫리면 예비대가 들어와 막아주고,
그마저 안되면 재집결지에서 재편해서 반격하는 거라고.
이게 뭐, 적어도 현대전에선 육군의 상식 아닙니까?
근데 러시아 군은 뭐하고 있는 걸까요?
위 움짤은 어제 오전까지 전황을 그린 움짤입니다.
노란 오른쪽 상단부 원이
러시아측 재집결지인 쿠판스크 입니다.
움짤이 끝날 때 쯤 보면 북쪽에서 서둘러 달려오고 있는 러시아 예비대가 보일 겁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먼저 쿠판스크에 와서 허겁 지겁 달려온 러시아 예비대를 깨 부순 게 오늘까지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3일만에 전선에서 방어선은 물론이고 재집결지까지 뚫려서
반격 자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겁니다.
방어 교리가 완전 무쓸모가 된 상태에 진짜 병력이 없는 맨살이 드러난 상황이죠.
현재 그 뒤 빈땅을 우크라이나는 계속 질주중이라고 하네요.
이걸 러시아는 전략적 후퇴라고 하는데 .....
음... 방어전략도 최후 방어선도 하다못해 후미를 지켜줄 방어부대도 없는 전략적 후퇴죠.
러시아의 광기를 누군가는 빨리 멈춰줬음 좋겠습니다.
오히려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자연 하천이라는 전면의 방어선이 생겨 전선이 좁아지며 더 돌격할 여지가 생겼죠.
선봉대가 고립되지않게 후방지원 잘 지원해주면 적에게는 깊이 뚫렸다는 충격으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합니다
원래 저 종심돌파가 러시아의 핵심 교리이고, 이번 전쟁에서도 사용하려 했는데, 러시아는 실패하고 우크라이나가 잘 써먹는 것이 아이러니입니다.
러시아는 종심돌파를 위해 공수부대 운용을 중시하고, 육해공 외에 공수부대를 별도의 군으로 운용할뿐더러, 공수 전차나 각종 전용 장갑차도 만들었는데, 실제로는 반쪽짜리 땅개로만 사용된 것도 웃기고요.
@zkasten 님
잠시 지켜보겠습니다.
설명들은 잘 읽어봤는데 모두 기뻐하는 느낌이라
거꾸로 쎄ㅡ 한 느낌도 듭니다. 우크가 통로 굳건히 하면서 멈추던, 더 나가던 후속의 움직임을 한칸더 구경해보겠습니다.
이걸로 전쟁 종결의 소재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러시안 군 자원이 점점 저급해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약간의 충격만 줘도 패닉을 일으킨다는 겁니다. 고대부터 헌대까지 전쟁사에서 공통점은 대부분의 피해는 어느 한쪽 군대가 패닉을 일으킬 때 발생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훈련이 중오한 것이구요.
러시아의 질적 자원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훈련 부족으로 오는 패닉을 버티는 정도가 낮아질수록 러시아 전선에는 구멍이 생길 겁니다.
앞으로도 우크라이나군에 의한 종심돌파와 포위가 반복될 것 같습니다.
한 주쯤 정관해 보겠습니다
보병 견착식 재블린 미사일로 탱크 하나가 원샷 원킬 되니.. 트라우마 생길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러시아 전차의 설계 결함이.... 전차내 탄약고 구분을 안해서 그렇다는..
약 두달간 러샤 탄약보급소랑 지원거점을 하이마스로 정밀 타격해둔게 큰 도움이 되는듯요.
스타로 치면 서플라이디포, 베슬, 멀티 가스 수급 테러하는 동안 업글된 한방 병력 조합을 모아서 쭉쭉~ 밀고 가는 모습입니다.
차라리 굥이 민주당 입당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지금 공세야 여태껏 러시아가 공세애 우크라가 수세로 몰리면서 모아뒀던 예비군 훈련시켜서 반격하는 것인데
우크라가 모스크바로 진격하면 반대 입장이 되죠
러시아는 제국의 무덤이었는데 우크라는 언감생심 노려보지도 못하죠
일단 서방에서 보급 끊으면 그냥 멈춰야 하는 수준이라서요
게다가 러시아가 모스크바까지 위협받으면 총동원령 내려서 결집했다가 공세가 꺽이면
반대로 파죽지세로 키이우까지 함락되겠죠
핵전쟁되지 않을까요?
추가적인 정보가 있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흐름은 우크라이나는 엄청 신박한 전술을 쓰는게 아니라 그저 상식적으로 군대를 굴렸을뿐인데 훨씬 거대한 규모의 적을 상대로 전과를 얻고 있는 참 기묘한 전장이라고 요약할 수 밖에 없어 보이죠.
일부러 비워뒀다기 보다는 대공세 전 (미군의 맵핵을 참고한) 우크라이나의 후방타격이 효과적이었고, 또한 러샤 병사들의 사기저하가 심각해서, 명령체계도 엉망이고 최전선에서 병력들이 쉽게 도망치고 이탈하니 둑 터지듯 한꺼번에 무너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남부 공세 때문에 일선급은 남부로 이동시키고 동부는 급히 동원한 이선급만 배치한 걸로 추정됩니다.
이선급이란게 훈련조차 모자른 범죄자, 부랑자들이 많다는게 문제겠죠.
일단 자주포가 포탄 낙하 상황에서
돌격하고 있어요~ㅋㅋㅋ
노래도 부르면서 가는데 음성추가는 안 되네요
이를테면 분대장 교육에서 재집결지의 의미를 가르쳐 주진 않죠.
하지만 재집결지는 일반적으로 해당 전선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그리고 교통의 요충지로 정하는 법입니다. 따라서 재집결지에 모이라는 교육 자체는 전쟁 승패에 별 영향이 없을 것 같은 단순한 내용이지만
그것을 이행하느냐 못하느냐는 그야말로 성패를 가르게 되죠.
이번에 대입해서 이 전선의 재집결지인 쿠판스크를 비워둔 게 얼마나 상식 밖의 짓인지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쿠판스크를 러시아가 재집결지로 설정한 이유는 하르키우 주 가장 끝의 전략적 요충지 일 뿐안 아니라
돈바스 서부로 지나가는 유일한 철로가 있고 돈바스에서 하르키우로 넘어오는 유일한 다리가 있는 곳이죠.
여기가 떨어지면 이 앞쪽 전선으로 보급이 모두 끊길 뿐만 아니라 돈바스 서부도 보급이 끊깁니다.
그리고 오스킬 강을 건너는 세 개뿐인 다리중 하나가 있는 곳이고요. (철로는 그나 유일하죠. )
특히 철도에 8할이상 보급을 의지하는 러시아에겐 그야말로 명치같은 곳이죠.
전략적 중요도로 비슷한 곳을 찾자면 우리나라에선 동부전선에 춘천이 있겠네요.
지금 러시아 상황이 얼마나 상식 밖이냐면 예비대를 춘천에 배치하지 않고 홍천 쯤에 뒀다가
화천이 뚫렸다니까 부랴부랴 홍천에 있던 예비대를 서둘러 춘천에 보냈으나
오히려 먼저 춘천을 장악한 북한군에 털린 꼴입니다.
이런 멍청한 짓은 아무리 우리나라 똥별들이라도 안하죠.
지금 러시아가 한 짓이 딱 의정부나 춘천에 아무도 배치를 안해서 철원이 뚫림과 동시에
그냥 서울로 가는 축선 두 개가 공으로 뚫린 꼴입니다.
병력이 없었다기엔 다른 곳에 예비대가 있다가 허둥지둥 달려온 거고요.
머리 없는 군대거든요.
작전권 없는 군대라서 심각합니다.
그래서 러시아 군대보면 우리나라 군대가 더 걱정됩니다.
작전권이 없다니요.
적전권이 없는게 아니라 한미연합사에서 작전권을 가지게 됩니다.
일단 공평하게 나눠 가지는 개념이죠.
물론 미국 파워가 있으니 어느 정도 눌리기는 하지만 작전권이 아예 없다는 것이 사실이 아닌 건 확실합니다.
잘못 알고 계셔서 제 군대 경험을 공유 드립니다. 물론 제가 군대에 복무한 것은 20년전이고 현재 일정부분이 개선되었을 지 모르나 얼마전에도 벌어지는 군대 실상을 보며 많이 의구스럽습니다.
- 미군이 별도로 자신들의 가상 시스템으로 훈련합니다. 한국군 대부분은 나중에 결과만 통보 받습니다.
- 한국군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사단 벙커에서 가짜 데이타를 만듭니다.
- 장교들은 자신들의 훈련이 요식행위이며 가짜 데이타라 작전을 지휘하거나 전쟁을 스스로 수행할 준비를 할 의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1. 해외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작전 중이라도 별도로 모여서 시청합니다.
2. 기동장비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보급해야 하나...수백종의 기동장비 중 칠판에 적기 편하게 대표 장비 5종만 집계합니다. 손실이 수시로 내려오나 어차피 의미 없어서 도표의 가로 세로 합계만 맞춥니다. 실시간 손실을 굳이 입력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의미 없으니까요.
3. 공병은 다리 폭파하고 연대는 지나갑니다. 작전 참모가 나중에 알고 한시간 이상 쌍욕을 방송에 틀어줍니다. 작전중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어차피 하는 것도 제대로 없는 일이니...작전참모가 이게 기록으로 남겨지니 열받은 것이 더 중요하죠.
4. 우리 군은 미국의 허락없이 자체적으로 공격할 수 없으며 전방에 군인들이 다 죽어가든 국민들이 다 죽어가든 미국이 국회 승인을 얻어 일본에서 공격 병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자체 공격을 하지않습니다. 3단계로 포항근처까지 후퇴를 계속하는 건 작전에 있어서 후퇴는 가능합니다. 전쟁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 제가 복무 한 지역에 제 동생이 복무할때 잠수함이 고장으로 내려왔죠. 총제적 작전 부실을 보여줬죠. 잠수한 단 한척인데도 불구하고...장교는 별도의 의상과 반짝이는 계급장을 달고 적 스파이퍼에게 잘보일려고 애를 씁니다. 실제로 피격당해서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장교 야상은 사병과 동일하게 변경되었고 금속 계급장은 천 계급장으로 변경되었으나...얼마전 훈련 참전중인 한국출신 미군이 야간훈련에 후레쉬 키고 단체로 내려오는 모습에 어이없었다고 합니다.(모공에도 소개되었습니다) 뭐 당연한 겁니다. 러시아 군과 우크라이나 군의 개인 장비 비교가 있었죠. 우리나라 군은 그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현재 한국 일반 사병들 장비 확인해 보세요.
5. 군 장비는 부실하고 작동하기에도 번거롭고...핸드폰으로 통화합니다. 더 어이없는 건 수색대에게 적군으로 위장해서 언제오는 지 물어봅니다. 유선 통신 선로 깔고 해야되는데...산악지형에 해보시면 이거 왜 제대로 안하는 지,설치하고도 이용 안하는지 체감이 되실 겁니다. 주변에 통신병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얼마전에 군함이 통신두절해도 대처 못했죠.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 뻔하죠. 위와 같죠. 그러니 위성전화번호도 몰라서 연결안되죠. 민간기지국이 전쟁 발생시 가장 우선 목표가 됩니다. 우크라이나 전 보세요. 그런데 우리군은 핸드폰 씁니다. 편해서...
6. 기타 등등 ...
전 끔찍했습니다. 말로만 보수인 정권이 수십년동안 벌일 일이죠. 이게 군대라니...이 부적절한 상황을 아무도 개선하지 않는다니...노무현 대통령이 작전권을 회수 할려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닙니다.
권한이 없으면 책임도 없고 의지도 줄어들고 결국 제대로 하지 않게 됩니다. 이게 우리나라 군대가 머리 없는 이유입니다.
실전에서 추태 부립니다. 아래와 같이 제가 경험도 했죠.
그래서 그거 계속 방치하면 점점 더 악화되죠.
권한도 없는데 제대로 할 의지가 생기겠습니까?
자국의 국방을 외부에 맡기면 그게 제대로 돌아갈까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작전권을 회수할려던 이유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머리 없는 군대는 군대가 아닙니다.
- 미군이 별도로 자신들의 가상 시스템으로 훈련합니다. 한국군 대부분은 나중에 결과만 통보 받습니다.
- 한국군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사단 벙커에서 가짜 데이타를 만듭니다.
- 장교들은 자신들의 훈련이 요식행위이며 가짜 데이타라 작전을 지휘하거나 전쟁을 스스로 수행할 준비를 할 의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1. 해외 스포츠 경기가 있으면 작전 중이라도 별도로 모여서 시청합니다.
2. 기동장비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보급해야 하나...수백종의 기동장비 중 칠판에 적기 편하게 대표 장비 5종만 집계합니다. 손실이 수시로 내려오나 어차피 의미 없어서 도표의 가로 세로 합계만 맞춥니다. 실시간 손실을 굳이 입력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의미 없으니까요.
3. 공병은 다리 폭파하고 연대는 지나갑니다. 작전 참모가 나중에 알고 한시간 이상 쌍욕을 방송에 틀어줍니다. 작전중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죠. 어차피 하는 것도 제대로 없는 일이니...작전참모가 이게 기록으로 남겨지니 열받은 것이 더 중요하죠.
4. 우리 군은 미국의 허락없이 자체적으로 공격할 수 없으며 전방에 군인들이 다 죽어가든 국민들이 다 죽어가든 미국이 국회 승인을 얻어 일본에서 공격 병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자체 공격을 하지않습니다. 3단계로 포항근처까지 후퇴를 계속하는 건 작전에 있어서 후퇴는 가능합니다. 전쟁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 제가 복무 한 지역에 제 동생이 복무할때 잠수함이 고장으로 내려왔죠. 총제적 작전 부실을 보여줬죠. 잠수한 단 한척인데도 불구하고...장교는 별도의 의상과 반짝이는 계급장을 달고 적 스파이퍼에게 잘보일려고 애를 씁니다. 실제로 피격당해서 사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장교 야상은 사병과 동일하게 변경되었고 금속 계급장은 천 계급장으로 변경되었으나...얼마전 훈련 참전중인 한국출신 미군이 야간훈련에 후레쉬 키고 단체로 내려오는 모습에 어이없었다고 합니다.(모공에도 소개되었습니다) 뭐 당연한 겁니다. 러시아 군과 우크라이나 군의 개인 장비 비교가 있었죠. 우리나라 군은 그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현재 한국 일반 사병들 장비 확인해 보세요.
5. 군 장비는 부실하고 작동하기에도 번거롭고...핸드폰으로 통화합니다. 더 어이없는 건 수색대에게 적군으로 위장해서 언제오는 지 물어봅니다. 유선 통신 선로 깔고 해야되는데...산악지형에 해보시면 이거 왜 제대로 안하는 지,설치하고도 이용 안하는지 체감이 되실 겁니다. 주변에 통신병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얼마전에 군함이 통신두절해도 대처 못했죠. 평소에 어떻게 했는지 뻔하죠. 위와 같죠. 그러니 위성전화번호도 몰라서 연결안되죠. 민간기지국이 전쟁 발생시 가장 우선 목표가 됩니다. 우크라이나 전 보세요. 그런데 우리군은 핸드폰 씁니다. 편해서...
6. 기타 등등 ...
전 끔찍했습니다. 말로만 보수인 정권이 수십년동안 벌일 일이죠. 이게 군대라니...이 부적절한 상황을 아무도 개선하지 않고 방치한다니...
작전상 후퇴 후, 우크라이나 포위 라는 분석도 있네요.
가짜뉴스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러시아 쪽에서 생산되는 뉴스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드라이 하게 전달 해준다라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러시아 발 뉴스라 치우친 면이 없지 않겠으나, 러시아를 빨고 있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 회차가 가짜 뉴스일 수는 있겠으나, 국내에서 배포되는 뉴스는 더 믿을 수가 없네요..
러시아발 뉴스는 너무나 거짓이 많습니다. 애네는 거짓말을 진실처럼 속이는 방법도 모르는 멍청이들인가 싶은 수준이라서, 그냥 무조건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우크라이나발 뉴스도 거짓은 있는데 그나마 진실 속에 묻어서 보낸다는 느낌이니, 이쪽은 골라들으면 될 것입니다.
객관적이라는 표현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왜 우리 정부와 언론은 인도나 인도네시아 처럼 중립적이지 않고, 왜 국익을 고려하지 않는가 왜 우크라이나에 감정이입하는가 라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러시아를 적으로 돌려 우리가 얻는게 무었인가 라는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상당히 객관적이라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진정한 악의 축은 미국이라 생각합니다.
가진게 많으니, 지켜야 할 것도 많고, 적도 많아지고, 힘없는 우리나라한테 전기차 뒤통수 쳐도 찍소리도 못하고..
세상 대부분의 분쟁의 뒤에는 미국이 있고, 이번 전쟁의 근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었으면, 러시아로부터 자원을 싸게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거나, 적어도 러시아에게 등을 돌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