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파트 주민이 와서 침범하고 해당 아파트 주민의 불편함과 피해를 입혀도 경찰이 사유지라는 사유로 해결 못하는 문제는 법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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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312
IP 118.♡.168.62
22-09-09
2022-09-09 20:40:53
·
@오월의 장미님 저도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 받을때 가장 신경쓰였던 점이 그겁니다. 내 집앞에 무단으로 세워놓고 연락처도 없어도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게 참...이해도 안되고 답답해요. 빌라살때 다른차에 막혀서 내차를 사용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천불이 나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할수있는 일은 없더군요.
오월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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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333
IP 39.♡.230.211
22-09-09
2022-09-09 20:42:35
·
@님 내년 2월에 사유지 무단 주차 단속할 수 있습니다 민원을 얼마나 넣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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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380
IP 118.♡.168.62
22-09-09
2022-09-09 2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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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장미님 너무 당연한게 이제야 되는군요. 얼마나 실용성이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newact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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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988
IP 223.♡.27.43
22-09-09
2022-09-09 21:29:01
·
오월의 장미님// 드디어!!!! /Vollago
jud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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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159
IP 39.♡.24.20
22-09-09
2022-09-09 2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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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장미님// 고생하셨네요. 이런법을 개선하고 개정할 사람들은 놀고있고... 피해입는 국민들이 나서야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miir님 사유지라 형사법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고요.. 민사로 배상 청구 해야 할텐데, 불법점유한 사용료가 더 클 것 같네요...
k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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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363
IP 211.♡.230.84
22-09-09
2022-09-09 2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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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함이 아주 하늘을 찌르는군요.
다시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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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426
IP 118.♡.48.108
22-09-09
2022-09-09 20:49:48
·
세상은 넓고 이상한 꼴통들도 많네요.
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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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474
IP 106.♡.192.72
22-09-09
2022-09-09 20:53:51
·
와...심지어 입주민도 아니라니 정신병자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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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940
IP 114.♡.125.221
22-09-09
2022-09-09 21:25:49
·
저런 정신에 면허 시험은 어떻게 통과했는지...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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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980
IP 223.♡.203.147
22-09-09
2022-09-09 21:28:33
·
@님 간소화때 땃겠죠...간소화가 도로헬화 한거 같습니다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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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6972
IP 223.♡.203.147
22-09-09
2022-09-09 2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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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경찰부름요 ㅎㅎㅎ 저거 지정신이면 저러지도 않았겠쥬 ㅎㅎㅎ
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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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115
IP 211.♡.85.59
22-09-09
2022-09-09 21:37:52
·
아마 일부러 저렇게 대논거일테고 그럼 문제가 생겨서 자기한테 관심이 집중될것이고 그걸 노린 관심병종자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나좀 봐라봐줘어어...정신병입니다..
슬픈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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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274
IP 125.♡.128.30
22-09-09
2022-09-09 21:46:05
·
돌아버리는건 저렇게 해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경찰들도 죄가 아니라고 그냥 돌아갑니다..사유지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민사사건으로 보니 답답합니다. /ClienKit 3 Beta
그냥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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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537
IP 222.♡.67.55
22-09-09
2022-09-09 22:02:16
·
입주민도 아닌데 뭔가 그아파트와 관련된 안좋은 기억이있으신가.
칵키드피스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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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629
IP 218.♡.216.146
22-09-09
2022-09-09 22:08:56
·
오히려 다른분들은 주차 잘 했는데 경찰 불러서 땡깡피워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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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67782
IP 223.♡.203.2
22-09-09
2022-09-09 22:19:24
·
저희 아파트가 나홀로 소규모 세대 아파튼데 저런 사건이 2000년대 초반에 있었다고 합니다. 옆 빌라에 사시는 몇분이 주차차단기가 없으니 무단 주차하셔서 차단기 설치하니 그걸 또 구청에 민원넣고 신고했다고... 그나저나 저 벤츠는 주차 하는것도 어이없지만 한칸 조용히 하시던가(옹호 아닙니다!!) 뭐 잘했다고 세칸씩이나 했을까요...
이었네요 껄껄껄
그래도 신사적?으로 대처하는 보배님들이나 금전교육 시키는 사람들이 있으니 보는 입장에서 속이라도 후련한거죠.
길에 대놓고 똥싸는사람은 피해갔다는 ㅋㅋㅋ
자기 소유(?)도 아닌 사람이 대놨군요
다른 나라였으면 저 차 없어졌죠
내 집앞에 무단으로 세워놓고 연락처도 없어도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게 참...이해도 안되고 답답해요.
빌라살때 다른차에 막혀서 내차를 사용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었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천불이 나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할수있는 일은 없더군요.
/Vollago
저런식으로 막아서 사용못하게 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이고 현명한 방법이에요.
경찰 불러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적어도 차는 못쓰게 해야지요.
요
요
옆 아파트 주민 ㅋㅋㅋㅋㅋ
진짜 또라이들 많습니다.
경찰 불러서 후기 궁금하네요.
저거 지정신이면 저러지도 않았겠쥬 ㅎㅎㅎ
관심병종자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나좀 봐라봐줘어어...정신병입니다..
/ClienKit 3 Beta
옆 빌라에 사시는 몇분이 주차차단기가 없으니 무단 주차하셔서 차단기 설치하니 그걸 또 구청에 민원넣고 신고했다고...
그나저나 저 벤츠는 주차 하는것도 어이없지만 한칸
조용히 하시던가(옹호 아닙니다!!) 뭐 잘했다고 세칸씩이나 했을까요...
저렇게 주차해야 문콕 안 당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유리창 정도는 박살내도 위법이 아니고
배상책임이 없다고 해야 합리적인데
법이 모순되는거 같아요.
반면, 다른 차량의 이동 불능 강제력 행사로 차량의 이용 효용을 해했다고 재물손괴 고소 사건도 있군요.
산책을 가더군요.
신고할까 갈등하다 아이가 있는데 시비가 붙으면 난감해질까봐. 참았네요.
약 15분뒤에 떠났어요.
너무나 상식밖의 일을 바로 앞에서 목격하니 어이없긴 했어요.
저기서 경찰 불러도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돌아가야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