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우연히 봤는데 진짜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진심 명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ost도 맨날 듣고있네요 ㅎㅎ
친구에게 이건 진짜 꼭 봐야한다고 추천을 해줬는데..
오랜만에 3류영화본 느낌이라고 ㅋㅋㅋㅋ 2류도 안된다고 ㅡㅡ...
엥......????
이게 3류영화취급을 받을정도라고...?
저번주에 우연히 봤는데 진짜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진심 명작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ost도 맨날 듣고있네요 ㅎㅎ
친구에게 이건 진짜 꼭 봐야한다고 추천을 해줬는데..
오랜만에 3류영화본 느낌이라고 ㅋㅋㅋㅋ 2류도 안된다고 ㅡㅡ...
엥......????
이게 3류영화취급을 받을정도라고...?
영화 취향이 사람마다 많이 다르죠.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기생충도 혹평하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3류영화지만 재밌었다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B급 영화 매니아처럼요.)
취향이 안맞는거죠
그 안에 담긴 페이소스나 시대정신, 사회 현상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재미가 없거든요
일반적인 재난영화는 주인공들이 재난을 발견하고 결국 해결하는 해피엔딩인데 돈룩업은 상황을 나락까지 끌고 가는 집단만 xx 하고 끝에가서 그꼴이 나면서 끝나니까요.
이렇게 세상 풍자하는 모두까기식의 기대를 배신하는 영화를 즐기지 못하는 성향이면 그럴만 하다 봅니다.
/ClienKit 3 Beta
그냥 아는만큼 보이는 영화라서요..
(물론 재미도 있었지만요;;;)
아는 만큼 재미를 느끼는 영화죠.
/Vollago
현실이 영화보다ㅜ심한
그런데 호불호를 떠나 3류라고 할 정도면 외면하고 싶어지는게 있는거 같네요.
애초에 배우가 그정도급이면 3류 소리는 못하죠.
주변에 추천했는데 할때마다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ㅋㅋ
개취란게 있는거겠져 모 ㅠㅠ
풍자란 게 원래 모르고 보면 생뚱맞은 느낌이라.
1, 2순위는 영화를 보지만, 3, 4순위는 가능하면 안 봅니다.
1순위: 썩토지수, 관객지수가 전부 높은 영화
2순위: 썩토지수는 낮더라도, 관객지수가 높은 영화
3순위: 썩토지수는 높지만, 관객지수가 낮은 영화 (PC계열 영화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4순위: 썩토지수, 관객지수 모두 낮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