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유부녀들이 고향에 혼자가서
오랜만에 첫사랑or 동창들 만나서
섹스하러 오는 날 입니다
명절이라 손님이 적을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다만 평소와 다른점은 각자 차를 가져오는 손님이 많고
발렛 주차를 하다보면 차안에 가족사진 있는분들 많고,
블랙박스 전원은 꺼져 있으며
주차장 CCTV를 보면 서로 너무 반가워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처가집 혼자간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큰코 다칩니다
유부남 유부녀들이 고향에 혼자가서
오랜만에 첫사랑or 동창들 만나서
섹스하러 오는 날 입니다
명절이라 손님이 적을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다만 평소와 다른점은 각자 차를 가져오는 손님이 많고
발렛 주차를 하다보면 차안에 가족사진 있는분들 많고,
블랙박스 전원은 꺼져 있으며
주차장 CCTV를 보면 서로 너무 반가워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처가집 혼자간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큰코 다칩니다
훈훈한 모습
아이템 선정 실패입니다.
낙인찍고 조리돌림하면서 입에 재갈물리기 인가요?
출장 갔을 때 이런 날 잘 못 만나면.. 모텔 찾으러 한참 다녔지요.
돈도 돈이지만 숙박은 잘 안받거나 한참 늦게 받고 대부분 대실로 돌리다보니.
참 이해가 안가는 부류들 입니다.
업주야 차가 들어오면 당연히 쳐다보는게 맞지 않나요?
신기한 세상입니다~
동창회.동호회... 기타 모임에서 자기들은 감쪽같이 숨겼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지요.
다만 아직은 당사자들의 남편이나 부인이 모르고 있기에 모른 척 하는 것 입니다.
나는 솔로 이번에 돌싱특집하면 46살인 남자분이 두분이나 나오는데 보면서 나도 저렇게 늙은거구나 싶어 슬픕니다.
다같이 쭈글쭈글해지는 마당에 뭐가 좋아 바람 나는 걸까요.
Tv로 보던 40대 배우들은 아직 싱싱해서 40대는 아직 젊은건 줄 알았는데 막상 내가 그 나이 되어보니 그냥 동네 아줌마네요.
체크인 할때부터 텀을 두고 들어옵니다 커플은 나란히 손잡고 팔짱끼고 계산할때도 붙어있고
불륜은 입실 전에는 절대 스킨쉽 안합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죠 임대로 할것이냐 아니면 모텔을 인수해서 직접 건물주가 되어 운영 할것이냐인데
두가지 경우 모두 신중하게 접근 해야 하고,
임대로 하실 생각이라면 더더욱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보통 모텔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합니다
리모델링을 한다음 3년 정도는 새것인 상태라 장사가 잘되니 본인이 직접 하다가 리모델링 빨이 떨어질 쯤 임대를 내놓습니다
하기에 임대 하시려면 건물 상태, 인테리어 상황 TV냉장고 욕조등 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텔같은 경우 최소 하루에 한두번은 시설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그런 부분에대한 공부도 필요하고 ( 최소 수전갈고, TV컴퓨터 연결등은 할줄 아셔야 합니다)
돈들여서 경력있는 지배인들 두고 직원들 쓰면 알아서 굴러가고 돈천만원 정도는 벌겠지 생각하면 그냥 망하는 겁니다 제일 도둑놈들이 직원이에요 ..
더 궁금하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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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 모텔하려면 룸은 몇 개 정도 되는 걸 짓거나 인수하는 것이 좋나요?
- 근무인력은 몇 명 정도 채용하는 것이 적정인가요?
- 임대료를 제외하고 가장 비용이 많이 나가는 것이 어느 항목이에요?
보통 객실이 40개 이상 되면 잘되는 곳은 월매출이 8000-1억 정도 나옵니다
근무 인력은 방40개 기준 청소팀 3명 캐셔 당번 3명이 가장 적당합니다
캐셔 당번 급여로 토탈 900정도 생각하고, 청소팀 700으로 맞추면 됩니다
전기수도세, 직원급여, 객실 비품 비용, 음료비용등 다양하게 나갑니다 토탈해서 기본 매달 5000은 깨진다고 생각을 하셔야 해요
해서 아무리 계산기 두드리고 해도 5000이 안나오면 모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역마다 객실 비용도 다를텐데 못해도 평일에 대실20개 숙박 30개정도는 나오는 곳으로 가세요
10년 계약하고 5년 리뉴얼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ㅎ
저는 장사치 10년에
사람만큼 싫은게 없던데 흑흑
보통 밖에서 식사를 한다던지
커피를 한다던지 하고
본 게임 들어가지 않나요
안가면 안갔지 가족하고 하거나 아예 안갈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보통은 응 그래 오랜만에 고향왔는데 친구얼굴 보고와 ~ 하지 않을까요?
본인의 특수하고 한정적인 세계를 관찰하면서 명절때 불가피하게 혼자 내려가는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 하려는 시도 같아 보입니다.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슴니다!
자극적인 이야기 관심도 없고
믿어지지도 않네요.
솔직히 업주 입장에선 오는 손님한테 별관심없죠.
카운터에서만 보는게 아니고 계속 새컨폰으로 다른일 하면서도 CCTV를 살핍니다
그리고 손님이 어떤 분들인지 파악해서 자동차 남바를 가리기도 하고, 객실도 어떤 객실을 줄지도 파악하고 하는거지 업주가 손님한테 관심이 없다는 말이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전 장사를 이제껏 잘못한건가요?
하긴 동창이라면 외지에 나갔다가 연중행사?로 바디토크를 더 원할수도 있겠군요 ㅠㅠ
괜히 상대 배우자들이 불쌍합니다. 분명 배우자들에게 만족 못하니 짐승마냥 그러는거겠죠??
그냥 느낌적 느낌인가요?
카시트는 있는데 부부가 각자 차를 타고 모텔에 방문 하진 않겠죠
그리고 불륜 느낌 나는 커플들은 어김없이 블랙박스 전원잭이 빠져있죠
윗 댓에도 썼듯이 일반적인 커플은 계산대에 같이 와서 같이 계산하고 손잡고 들어가는데 불륜들은 방까지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스킨쉽을 하지 않습니다
아 제얘기는 평소의 불륜연인인지 명절에만 보는 동창인지 어떻게 아시냐는 의미였어요..
명절만 되면 거의 처음보는 분들이 오시죠 아니면 진짜 명절에만 오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글에도 썼지만 주차장에서 서로 만날때 보면 반가워 죽습니다 보통에 커플이 각자 다른 차를 타고와서 반갑다고 인사하는 경우는 없지요
근데 그런 장면은 명절에만 연출 됩니다
네 그렇군요. 재밌는 세상이에요.
이혼율 보시면 저러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비단 여기뿐만은 아니더라구요
님 댓글까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