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도 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0년 전 교사들의 업보니 니가 받아들여라 하는 분들 많으니 교권추락 갈 데까지 가보렵니다. 저러니 젊은 일선 교사들이 학교에 1도 신경 안쓰려하죠.
cnfvkstk
IP 180.♡.110.156
09-09
2022-09-09 1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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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대로 하면 방법 없습니다. 안타까워 애정 가지고 접근했다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아동학대부터 각종 민원에 빠지기 쉽죠.. 그럼에도 애들 보고 교사 본인 감정 건강 갈아넣으며 교육해보는데.. 제도적 보완이 시급해요. 생활업무만 십년담당했는데, 현장은 이제 임계점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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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련 글들 보면 참 안타깝네요.
중국은 최근 법을 개정해서 일정나이 아이범죄는 부모가 책임받게끔 바꿨다죠.
미디어 발달로 애들이 애들이 아니에요
위 기사도 보시면 알지만, 학생보호랍시고 말도안되는 처리를 하는게 문제입니다. 문제학생은 규정대로 하면 되요.
학교 출석만하면 주는 졸업장이 꿀인줄 알지..
예로부터 문제아는 패서라도 가르쳐야 되는데....그게 안되니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