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한국 신문에서도 많이 나오던 내용이니까 검색하면 다 나올겁니다.
미국이 단독패권으로 지배하던 세계질서를 리셋하고 미영중러EU가 힘의 균형을 맞춰서 패권을 나눠서 세계를 관리하는 새로운 다극화 세계질서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인겁니다.
이번 경제위기가 언제까지 계속 되느냐?
미국이 금융위기로 역대급 대공황으로 치명상을 입고 원탑패권지위에서 내려올때까지 계속 됩니다.
한국만 유독 천조국밈으로 미국이 무적인줄 알지 미국은 QE라는 진통제빨로 버틴게 10년이 넘은 나라죠. 이젠 진통제를 맞을 체력조차 없는 나라랍니다.
전통강국인 미국과 영국의 약화 반대로 중러의 부상.. 힘의 균형을 맞추면서 다극화의 길로 가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대공황이 온다는 내용은 좀 걸러서 들어야겠죠? 아니면 당장 숏쳐야 ㅋㅋ
수백년간 원탑패권국이 세계를 관리하던 시대에서 UN이라는 기관이 세계를 관리하는 새로운 세계질서라고도 하죠...
근데 그 사이에 소련의 대두로 냉전 기간이 있었으니 세계를 두 국가가 관리했던거고요.
탈냉전 이후라고 봐도 미국이 세계경찰론을 내세우며 세계 질서를 관리하려던게 50년도 채 안될텐데요..
그리고 2차 대전 승전 5개국이 상임이사국으로 UN 의제를 주도한다고 하지만 UN과 그 전신인 league of nations 어느 나라에서 만들자고 주장한거였을까요?
중국과 러시아를 악의축으로 만들어서 미국이 경찰노릇을 시작한것이고요 이 냉전을 끝낸건 트럼프세력의 조상격인 닉슨이고요.
UN은 나라가 만들었다기보다 록펠러같은 유태인 자본세력이 만든 기관이죠.
이너코어가 유사하다고 시간적 동일성을 가져간다기엔 국가를 구성하는 요소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같다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중국은 수천년간 세계패권국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니 중화민국이 패권국의 역사적 연속성을 이어간다고도 해석할 요지가 있는데요?
2세계를 악의 축으로 만든건 사상과 체제의 다름에서 기인했던거고 그때는 1, 2, 3세계가 각기 돌아가던 다극화 시대 아니었나요? 그 시절의 미국이 명실상부한 원탑 세계패권국가라기엔 한계가 명확한 듯 싶은데요..
처음에 문맥을 잘못 이해하셨는데 수백년간 그게 어느 나라였건 원탑국가가 세계를 관리하던 시대에서 기관이 세계를 관리하는 시대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문맥의 방점은 패권의 중심이 국가에서 기관으로 바뀐다는겁니다.
Leage of Nations도 UN도 팍스아메리카나의 부산물이긴 하지만 UN은 상임이사국 5개국에 의해 돌아가던 세계주의 기관은 맞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근데 이마저도 흔들리고 있는 판국이고..
그리고 로키펠러 등의 유태계 자본을 너무 거대조직으로 보시는거 같네요
근래들어 안보리 이사회 한번도 안열린것 같은데
냉전은 결과가 아니고 과정이라니까요.
제가 괜한 말을 했네요. ㅎㅎ 수고하세요~
https://research.un.org/en/docs/sc/quick/meetings/2022
그렇다면 상임이사국 5개국만 모인 회의가 도대체 언제이고 의제가 무엇입니까? 세계대전 전후논의 말고요
올초만 해도 푸틴이 몇년만에 하자고 했었는데 했는지 모르겠네요.
우러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과 유럽은 힘들어지고 중러는 올라가게 된답니다.
냉전은 과정 다극화는 결과랍니다.
모르겠네요~ 그랬거든요~ 식의 카더라 정말 답답해서 그냥 찾아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03517?sid=104
상임이사국간 회담을 통한 공동 성명이 올해 초에 있었고 의제는 비핵화와 군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논쟁할 일이 안 생기겠지만 선생님께서 무언가를 주장하기 위해 설명하시거나 말씀하실때 음모론 중심이 아니라 뒷받침할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십쇼
수고하셨습니다
중러 주도의 브릭스만 세계인구의 3/4랍니다.
일대일로+정부기반암호화폐+위안화로 준비한게 10년이 넘었으니 위안화 결제가 전혀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이미 석유결제도 위안화로 하고 있답니다.
VISA카드보다 이용자수가 많은게 중국 유니온페이랍니다.
근거없는 급진적 주장은 공감받기 어렵습니다.
영국은 명실상부 5 eyes의 일원이고, EU는 NATO가 있는 한 미국의 영향에 있는거겠죠?
EU는 군사 부문에선 미국에 의존하고 에너지 부문에선 러시아에 기대고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다극화의 균형추 역할을 한다고 보신건지 궁금하네요.
중국과 러시아는 중소 관계의 유구한 갈등의 골이 있다지만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한시적 비공식 연맹을 꾸리는 모습에 가까워보이고요.
차라리 1세계와 2세계가 대립하는 21세기 신냉전이 더 바람직한 구분법 아닐까 싶네요.
더 깊이 들어가시면 미국에도 기존 원탑패권을 유지하려는 세력과 미국을 약화시키고 다극화를 시키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럼프 세력은 전세계 미군을 철수시키고 군사패권전략을 약화시키고 있었죠.
미국은 싸우는척이나 하지 싸울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남중국해는 중국한테 넘어가고 중동은 러시라한테 넘어가고 우크라이나도 전쟁나자 가장 먼저 철수하고...
그래서 정말로 미군이 핵심 주둔지역에서 철수했나요? 근데 왜 한국에서 주한미군이, 일본에서 주일미군이 철수를 안하고 NATO가 해체되지 않았으며, 중화민국에 대한 군사적 교류가 다시 이뤄지고 있나요?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부르면서 한국으로 하여금 "심하네 미군철수해가라."라는 대답을 유도한겁니다.
미국도 선거가 있으니 직접 철수한다는 말은 못하고 분담금을 올려 요구했다는 좋은 명분도 생긴겁니다.
반대로 미군주둔을 원하는 미국방부세력은 전작권환수조건을 점점 어렵게 만들어서 한국을 테스트지옥에 빠트렸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적으로 전쟁을 못하는 국가이니 미군을 철수시키기전에 헌법 먼저 전쟁가능국으로 바꿔주는 작업을 하는겁니다 자주국방은 알아서 하라는...
트럼프가 NATO 수장자리 안한다고도 했고 대놓고 전세계 경찰노릇 안한다고 하고 전세계 분쟁지역에서 미군 많이 빠졌답니다.
참고로 겉으로 보여지는거 뿐만 아니라 트럼프 정부의 언어는 정치가의 의제 형성보다 경영가의 의제 형성에 가까웠죠. 현정부의 언어가 여의도의 언어가 아니라 서초동의 언어와 더 맥락적 일치도가 높은거랑 비슷하죠.
어찌되었건 미국이 주둔해있다는 부분에서 적성국에 대한 압도적인 군사적 억제력이 생기는거죠. 상대국의 군사도발 과정에서 미국인이 혹은 미군 주둔지가 휘말릴 경우 미국과의 교전 가능성이 올라가니까요. 아무리 미군 주둔지가 세계 패권 유지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한다 해도 군사적 억제력을 제공하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주둔에 대한 비용을 일부 지불할 필요 자체는 있는것이죠.
정말로 필요가 없었다면 한국도 일본도 유럽도 철수한다는 협박에 오케이하고 짐 챙기는거 도와줬어야 하지 않나요? 왜 협상테이블에 올라간건가요?
어쨋던 중요한건 미국은 경찰노릇을 안하겠다고 선언하고 전세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있는중이라는 사실. 사실상 지정학적 군사패권전략을 내려놓은겁니다.
남은건 기축통화 금융패권인데 지금 미국경기보시면 그마저도 앞날이 캄캄합니다.
페트로달러도 끝났고 무역결제달러 독점도 끝났고...
이라크전 이후로 세계경찰에 대한 국제적 의문, 미국에 지속적으로 청구되는 막대한 전쟁비용과 반전여론으로 인해 현실적인 이유로 세계경찰을 포기한 부분인것이고, 지정학적 군사패권전략을 놓았다기엔 NATO 유지, 주한미군, 주일미군 유지, 중화민국과의 군사협력 강화는 아무리봐도 군사패권 전략이 유지되는걸로 해석되는데 말이죠.
접하는 소스가 다르다보니 다른 해석이 이뤄지나보네요!
군사패권을 유지하려는 전통적 미기득권세력(힐러리) vs 이들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반기득권세력(금융자본세력, 트럼프등)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게끔 과잉전략을 유도한 네오콘도 닉슨-키신저부터 내려오는 반기득권 세력이고 트럼프도 이 계보이죠.
쉽게 요약하면 반기득권세력이 기득권세력을 약화시키는 정책중에 하나가 군사패권을 약화시키는겁니다. 이 군사패권은 트럼프세력이 아닌 기득권세력이 가지고 있는 힘이라.
그리고 제가 말한 철군 얘기는 일본을 말한겁니다만..일본이 트럼프에게 주일미군의 존재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노예근성” 이라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주장 말고 근거를 제시해달라는 얘기였습니다.
방위비분담금 논란과 이어지는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에 대한 언론의 아젠다 세팅이 크게 문제된다고 보진 않는데요? 주한미군 철수로 인해 발생할 한미동맹의 균열 가능성보다 방위비분담금이라는 경제적 개념에 더 조명을 하지 않았었나요?
네오콘이 이라크 군사작전을 무리하게 추진해서 전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결국 이라크에서 미군을 통으로 철수시키게 되죠. 네오콘은 대부분이 이런식의 극렬로 위장한 망치기작전입니다. 이들을 기득권으로 보지 않는 저널리스트들도 많답니다.
트럼프세력은 원래부터 북한문제 해결하고 미군이 동북아에 주둔할 명분을 없애고 한국에 전작권 돌려주고 미군은 전쟁가능국으로 바꿔주고 미군 철수나 최소 미군축소 순으로 가려고 했던거랍니다. 설명했다시피 군사패권은 트럼프세력이 아닌 기득권세력(힐러리)이 가진 힘이라. 여기에 태클걸던 한미일의 수많은 기득권 세력들이 있었죠.
방위비분담금 요구때는 미국이 욕을 먹을 상황이었지 이상황에서 한국이 미군철수 얘기를 꺼내면 언론은 한미관계 끊었다고 정부 욕하기 딱 좋은거죠. 전작권환수만 한다고 해도 공격을 했었는데 미군철수를 말하려면 지지율 각오하고 말해야되는겁니다.
이라크 전쟁의 명분은 9.11 테러에 대한 보복의 연장선이었고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의심이라는 최초 명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후에 그게 아니었다곤 했지만요(이게 미국이 세계경찰론에 대한 당위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꼴이긴 합니다) 이라크전은 베트남전하고 크게 다를게 없어요. 무리한 명분으로 시작한 전쟁이며 내부 여론 악화로 철군하는 엔딩까지, 목표 정부를 붕괴했는지의 유무를 제외하면 양상이 동일하죠. 네오콘의 망치기 작전이라고 말씀하시기엔 너무 나가신거 같은데요?
당시 미국의 수반은 조지 부시와 그를 위시한 네오콘이었는데, 이들이 정말로 반기득권이었나요? 하워드 부시는 언제 대통령이 되었던가요? 부시 가문은 언제부터 부를 축적해왔고 정치권에서 활동했나요? 부시 가문의 부의 바탕은 어디에서 출발했을까요?
방위비분담금 요구에 미국이 욕을 먹을 상황이었다고요? 방위비분담금 의제의 출발점이 어디였는지 혹시 기억하고 계실까요?
말씀하신 주장을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하려면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는 말씀을 하셔야지 계속 음모론 베이스로 사실은 이랬다 사실은 저랬다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셔야죠
그리고 미군 철군 얘기는 일본에 대해 얘기한거라고 했는데도 답변을 안 하시네요?
부시, 레이건, 케네디, 닉슨, 트럼프 등등 다 기득권 세력이 군사패권을 위해 벌려놓은 냉전, 전쟁판 수습한 인물들이랍니다.
방위비분담금 금액 듣자마자 욕 안한 사람있었습니까?ㅎㅎ
영국이 먹었던 나라가 50개가 넘을겁니다. 영연방만 검색해봐도 말입니다.
영연방을 한 나라라고 생각하시는군요 ㅎㅎ
이제 중러가 전쟁과 수출차단으로 인플레를 유발시키니 미국은 금리를 올려도 망.. 내려도 망... QT를 해도 망.. QE를 하면 버블이 더커져서 망... 미국발 뉴스만 보면 속아넘어가기 너무 좋습죠. 심지어 미국 경제위기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중국발 뉴스만 보면 오해하기가 너무 좋죠. 중국의 경제 위기에 대한 적신호가 미국의 경제 위기에 대한 적신호와 동수 혹은 그 이상인데요.
헝다파산같은건 공산당에서 자금투입하지도 않습니다. 언론에서는 리먼급이다 떠들지만.
미국이 무역전쟁을 걸었지만(내막은 미국시장과 디커플링을 시켜주는것이었지만) 미국이 이제는 중국한테 관세없애줄테니 물건 좀 보내달라고 사정을 하는 상황이 됐죠.
중국이 도시 폐쇄를 시키면 도시내 공장폐쇄가 되면서 미국 인플레는 가중되는겁니다.
얼마전 애플제조사인 팍스콘 지역도 폐쇄시킨다는 기사도 나오더군요.
이정도로 중국은 미국과 치킨게임을 할 여력이 충분한겁니다.
중국이 수장인 국제기구만 6~7개 되는것 같네요. 브릭스와 아세안만 합쳐도 전세계 인구의 4/5는 됩니다. AIIB로 사채놀이 시작한지도 10년은 된것같고...
역대급 대공황은 아직 시작도 안한겁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탈중국에 대한 뉴스를 혹시 접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애플이 중국 뿐만 아니라 인도와 브라질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것에 대해서도요. 물론 말씀하신 브릭스의 일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요 ㅎㅎ
그리고 아세안 국가 중에 중국과 우호적인 국가가 있나요? 남중국해 문제로 분쟁 상태 아니었나요?
미국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는 미국은 미국내 다극화를 추진하는 세력이 있다는 사실이죠. 사실상 스스로 자멸을 하고 있는거랍니다.
왜 자꾸 1세계 국가들이 중국의 경제적 압박에 타협한 부분만 조명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미국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는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역량의 차이지요. 반대되는 목소리를 물리적으로 억압하고 소수를 탄압하는 건 자멸 이상의 무언가 아닐까 싶네요.
속된말로 대국이라하기엔 그 속이 너무 좁고 소국이라하기엔 땅이 너무 크니 가운데 중을 써서 중국이라하지 않나요 ㅎㅎ
미국은 이미 중국한테 관세 내려주겠다면서 GG를 친거랍니다.
러시아는 미국 인플레가 계속 심화되게끔 전쟁을 지속시키고 있는거고
달러기축통화를 끝내려고
미국무역결제SWIFT를 우회할 중국시스템을 만들고 있는거고 석유와 금의 위안화거래, 심지어 금가격을 조정할수 있는 거래소를 만들었고 금본위제까지 추진하고 있죠.
실물경제+금본위제로 받쳐주는 위안화와 숫자뿐인 달러와는 앞으로 큰 차이가 있게 될겁니다.
여기에 중국발 신종마약은 계속 보내고 있고 잘 버텨야 5년 봅니다.
냉전은 수단이자 과정이고 결과는 다극화로 나타나게 될겁니다.
중국의 실물경제가 미국의 그것과 비교했을때 가지는 비교우위가 무엇이며, 과거의 유물로 사라진 금본위제를 언급하시는 이유도 중국이 차기 패권국이 될거라는 가정을 충분히 설명하긴 어렵다고 보는데요.
숫자뿐인 달러라면 위안화는 숫자 그 이상의 무언가일까요? 달러는 누가 보증하고 무엇이 그걸 뒷받침하는거죠? 미국과 미군 아닌가요?
중국발 신종 마약이라니 재밌네요 ㅎㅎ 그 신종 마약이 코인일까요 코로나일까요..남미와의 마약전쟁에 중국과의 마약전쟁이라니 마약과의 양면전쟁 재밌어요 ㅎㅎ
미국도 중국이라는 공장이 당장에 없어지면 곤란하지만 중국도 미국이라는 최대 소비자가 사라지면 곤란한건 매한가지에요
돈을 금으로 보증해주는게 금본위제잖아요.
페트로달러, 무역결제로 뒷받침해주던게 달러였잖아요. 많이 사용하니까 가치가 있던겁니다. 근데 이제 달러 독점이 아니게된게 문제라는겁니다.
중국은 소비국으로 정책을 바꾼지도 5년은 넘은것 같네요. 미국 3억명밖에 안된답니다.
중국 마약 미국수출은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까 찾아보세요.
전문가들은 신냉전 체재에 이미 들어섰다고 말하는데 경제+군사의 복합경쟁인데 중국의 핵심 파트너 러시아가 맛이가고 있지요. 중국이 이번 부동산 침체를 막을수 있을지 잘 모르겠으나 잠재된 기업, 지방정부 부채는 앞으로도 내내 아킬레스건이 될겁니다. 계속 성장하지 못하면 이런 부채는 터집니다. 이미 중국의 성장률은 올해 2.7% 내년에도 3%대로 추정됩니다.
이번 러우 전쟁에서 러시아는 해외에 군사력 투사할 역량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유럽은 재무장을 하기에도 급급한 상황이고요.
그나마 중국이 항모전단을 구축중이지만 원거리 군사력 투사가 가능해지려면 십년은 더 걸릴 것 같고요.
그 사이에 인구 감소, 고령화로 경제 동력이 감소되기 시작한다면…
항모전단의 유지비 감당하기도 힘들어 질 수 있고요.
해외 군사력 투사가 불가능한 세력이 과연 다극체제를 이끌 수 있을까요?
미소 간에 깍뚝이 놀이하던 제3세계야… 뭐, 줄타기로 독자세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요. ㅎㅎ
어떻게 이렇게 글에 대한 반론은 하나도 없고 비아냥거리기만 할수가 있죠
부분적인 지적사항이 틀린다고 전체가 틀리진 않는답니다. 지적하신 내용도 맞지도 않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대부분 한줄도 못 씁니다.
모르면 공부하세요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