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filmupdates/status/1567902350425063427
https://twitter.com/deadline/status/1567902014637588480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남주 발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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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deadline/status/1567902014637588480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 남주 발탁 ㄷㄷ
이정재 형님 커리어에 먹칠할것 같아 걱정입니다.
캐스팅 예정 : 아만들라 스텐버그(흑인 여성) / 조디 터너 스미스(흑인 여성) / 이정재 (아시아인)
이정재님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어쩌면 그 PC 덕에 캐스팅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 감정이 교차합니다.
참고로 작품 자체가 이미 female-centric이라고 발표된바 있습니다.
https://variety.com/2020/tv/news/star-wars-series-leslye-headland-disney-plus-1234587493/
"Details of the exact plot of the series are being kept under wraps, but sources say it will be a female-centric series that takes place in a different part of the “Star Wars” timeline than other projects."
그런데 왜 다양한 인종과 성별을 주요 배역에 캐스팅하는 걸 PC라고 다들 부르시는 건가요? 저는 이런걸 diversity and inclusion 이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다들 political correctness라고 하시니 디즈니가 뭔가 정치적인 이유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군요. 돈 + 명분 두 가지를 다 가져갈 수 있으니 하는 거 아닌가요?
pc질에 미친 디즈니라 이정재를 스타워즈 시리즈주인공으로 캐스팅 했다고 봐야 더 설득력이 있을텐데요.
스타워즈는 오리저널 때부터 다양성을 챙기던 시리즈죠. 수인은 물론 로봇에게도 인격을 부여하던 작품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여공주가 총들고 싸우던 내용이었구요.
도리어 시퀄에서 그 다양함이 전작만 못하다고 까일 정도였으니.
작품 말아먹은 모지리들이 PC 방패 드는게 역겨워요.
실제로 타 드라마나 영화의 수익으로 보면 분명 나쁘지는 않지만 스타워즈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보면 망작들 양산에 가깝고 기존팬들이 등돌리고 있으니말이죠.
정확하게는 PC가 문제가 아니라 제작자의 PC 욕심에 드라마나 영화의 퀄리티 저하가 문제라는거죠. 이미 기존세계관이고 드라마의 내용이고 죄다 나락으로 가고 있다는거죠. PC가 나쁜게 아니라 무능한 사람들이 PC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고 비난하면 반 PC로 대응하는게 문제죠. 기존 스타워즈는 PC적 영화였고 PC가 적용됐지만 호응을 받은 작품도 많아요. 매드맥스라던가,,,무능한 제작자들이나 감독이 지들의 무능애 대한 비난을 PC에 대한 비난으로 포장하는게 문제죠.
암튼 스타워즈 씨리즈도 만다로니안처럼 캬네다의 입김이 안들어간 씨리즈는 호평이였지만...캐내디가 관연한 북오브 보바팻은 비난 일색이듯...제작자의 무능이 PC로 포장되어 논란이 되고있다는거죠.
.. 주모 이제 장사시작하려나요
이제 결혼만..
루카스, 아니 디즈니는 참 좋겠습니다.
IP하나 가지고 마르지 않는 샘마냥 여기서 뽑고 저기서 뽑고
이러다가 스타워즈 넝마짝 되겠어요...
쨋든 스타워즈스토리와는 별개로 광선검 액션과 SF 비주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개연성이야 어찌 되든 환영하는 바입니다.
심지어 이게 확장 유니버스 한번 정리한 상태죠. ㄷㄷ
/Vollago
감독작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samsung family out
거 장난이 너무 심하지 않소?!
이제 이정재피규어 사려고 난리나겠네요..
와우!!
지금은 스타워증~♥정도...
yo
그래서 오징어게임에서의 연기를 보고 뽑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암튼 기대 되네요. 헐리웃에서 이정재씨 많이 돌아다니실 듯...
그만큼 인권적으로 한 발 나아갔다는 얘기고 또 그만큼 오겜의 영향력이 거대했다는 반증이겠죠.
영화, 드라마가 잘되고 못되고는 어떤 사상을 바탕으로 했느냐 보다는 작품 그 자체가 잘만들었는가와 더 관련이 큽니다.
저도 스타워즈 시퀄들은 구렸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피시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영화가 구렸다의 문제죠.
못만든 서부영화나 마초액션영화를 두고 언피시해서 못만든 영화라고 하나요? 아닙니다. 그냥 그건 재미없고 못만든 영화에요.
그리고 애초에 그런 정치적 올바름을 더 받아들이는 시대가 되지않았다면 헐리웃 시리즈에 한국의 배우가 주연이라는 거 있을 수 있는 일이었겠습니까?
덕을 본 입장에서 디즈니가 피시에 미쳐서 걱정된다 운운은 정말 "모순"이란 단어의 뜻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합니다.
'응? 아저씨, 저는 흑인인데요?'
(웃자고 한 얘기구요^^ 30년 전 쯤에 이정재가 스타워즈 스핀오프의 주역으로
발탁된다고 누군가 말했다면 지진아 취급 받았겠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92721CLIEN
재희가
재다희가 됐네요
이 망할놈의 디즈니...스타워즈에 무슨짓을...
내 몸에 레이저가 두개지요!
내가 네 아빠가 될 상인가..yo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