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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을 잘 해야 하는 이유jpg
32
아메리카농
7,385
2022-09-08 21:59:44
수정일 : 2022-09-08 22:03:40
182.♡.58.166
자매품 맞춤법..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ㄷㄷ
남 행동 하나하나에 지적질이 넘치는 세상이죠
아메리카농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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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뭘로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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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5.198
09-08
2022-09-08 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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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입니다 살다보면 걷는걸로 지적 받을 때도 있더군요 장애는 고칠 수 없다나 ㅋㅋ;;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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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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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뭘로하징
님 나랑 싸우고 싶은건가? 싶은 사람이 있죠 ㅋㅋ
kaw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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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3.128
09-08
2022-09-08 2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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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같아요. 젓가락질 잘 한다고 칭찬은 못 받지만, 이상하게 하면 괜히 눈에 띄거든요.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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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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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나
님 원래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에게 눈이 가죠...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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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6.68
09-08
2022-09-08 2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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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못한다고 3학년때 어머니가 밥을 안주시더군요. 하루만에 배우게 되더군요. 생존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완벽하게 잘하지는 못합니다.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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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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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
님 강하게 키우셨군요
저는 왼손잡이 하다가 양손잡이가 됐습니다..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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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6.68
09-08
2022-09-08 2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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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농
님 지금도 밥 안 먹으면 출근 안합니다. 강하게가 아니라 우량아로 키우셨죠.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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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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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
님 강함(물리)인가요 ㅋㅋㅋ
달을품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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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6.92
09-08
2022-09-08 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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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ㄷㄷ'
저 노래 부른 애들이 자기들 개성대로 산답시고 남들하고 시비터는 애들이죠... ;;;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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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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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품은해
님 노래는 참 좋았고 아직도 시대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멤버들이 화려하죠 ㅎㅎ 정재용이 제일 얌전..
삭제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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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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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테인
님 일단 내성을 강하게 키워야 됩니다 ㄷㄷ
카미유클로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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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24
09-08
2022-09-08 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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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못하면 속으로는 부모교육이 부족하다고 평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싫어서 고치게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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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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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클로델
님 저도 어렸을때 왼손잡이라고 참 많은 시선을 ㅎㅎ
See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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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5.189
09-08
2022-09-08 22:07:01 / 수정일: 2022-09-08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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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때 담임선생님께서..
젓가락질해서 콩 100개 못 옮기면 집에 안보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나머지 젓가락반 5인방 중 하나였지만 덕분에 금방 숙달해버린 기억이 있네요
선생님과 다 같은 동네 살아서 직접 집에 다 데려다 주시니 학부모들도 별 터치라 없었던..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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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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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low
님 반복된 연습은 역시 고수의 지름길이네요
See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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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45.189
09-08
2022-09-08 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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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농
님
아직도 초1 때 선생님께 명절 전에 선물셋트 보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꽈ㄷㄷ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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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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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low
님 저는 스승의날을 잊은지가 언제인지..
싹 잊어버렸는데 대단하시네요 ㅎㅎ
게으른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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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9.105
09-08
2022-09-08 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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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제들은 젓가락 가지고 신경 쓴적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잘하고요.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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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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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농부
님 저런게 비단 젓가랏질만의 문제는 아닌거죠 사실
뭐든 보통의 남들과 다르면 시선을 받게 되어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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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2.115
09-08
2022-09-08 22: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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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에 관한 말 중에 가장 확 와닿네요ㄷㄷㄷ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와서 뒷담화를 하더라구요.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그 사람을 떠올려보니까 글쓴이 아버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세상에 널린 상식 밖의 불한당들에게 젓가락질도 서툰 귀여운 내 자식이 노려진다고 생각되니 ㅂㄷㅂㄷ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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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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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내 자식은 그 화를 나한테 풀고요... 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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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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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착해지자
님 바람물질은 좀 위험하긴 하죠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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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5.151
09-08
2022-09-08 2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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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인간들 때문에 피곤하게 살아야하다뇨...ㅜ.ㅜ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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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8
2022-09-08 22:47:51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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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대 참견의 시대입니다 ㅋㅋ
g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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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77.12
09-09
2022-09-09 00:28:39 / 수정일: 2022-09-09 0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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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표준 젓가락질 하는 방법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애한테 일부러 가르쳤습니다. 꼰대스런 이유가 아니라 실용적인 이유로 부모라면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남들이 잘 하건 말건 그거야 제 알 바 아니구요.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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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9
2022-09-09 00:39:0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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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_b
님 그러셨으면 됐습니다 뭐 젓가락질이 뭐라구요
실용적인 건 개인의 편의성도 포함이겠죠
g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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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77.12
09-09
2022-09-09 00:51:41 / 수정일: 2022-09-09 00:55:0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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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농
님 남이 젓가락질 못한다고 참견하는 건 꼰대 맞지만 뭐든 다 맘대로만 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님이 어떻게 하시든 제가 상관할 바 아니구요.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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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9
2022-09-09 00:55:52 / 수정일: 2022-09-09 01:03:0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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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_b
님 ㅎㅎ말씀의 의도는 이해하겠지만 알 바 아니라는 말씀은 좀 거슬리네요 저도 왼손잡이로 자라다 고친 사람으로써 사회의 규율?을 어긴건 아니라서요
상관할바 아니란말은 좀 아껴주셨으면 어땠나 싶네요 제가 제 마음대로 젓가락질하고 왼손잡이가 된건 아니니까요
상관할바 아닐거였으면 댓글 달지 마셨어야죠..
g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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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77.12
09-09
2022-09-09 01:01:4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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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농
님 남이 어떻게 하든 간섭하지 말자는 취지로 쓰신 글 아닌가요? 제가 말이 좀 짧고 거칠었나 봅니다.
젓가락질이 사회의 규율은 아니지만 이상한 젓가락질 하면서 잘 흘리거나 손이 금방 피로해지는 경우가 있고, 그러니 부모로서 가르쳐야 한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글쓴 분께서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지 모르지만, 남한테 간섭할 일도 아니지만, 아무렇게나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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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9
2022-09-09 01:08:1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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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_b
님 젓가락질의 목적은 내가 무엇인가를 집어 먹는다는데 있는데 그게 안되면 몰라도 보통은 괜찮죠
제가 글을 쓴 의도는 남들일에 참여 또는 참견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었구요
제 생각에는 젓가락질을 뭐 뒤집어하던
엄지 약지로만 하던 큰 상관 없다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g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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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77.12
09-09
2022-09-09 01:13:57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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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메리카농
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의도치 않게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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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8.166
09-09
2022-09-09 00:39:25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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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omA
님 ㄷㄷ한손은 핸드폰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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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손잡이 하다가 양손잡이가 됐습니다..
저 노래 부른 애들이 자기들 개성대로 산답시고 남들하고 시비터는 애들이죠... ;;;
멤버들이 화려하죠 ㅎㅎ 정재용이 제일 얌전..
젓가락질해서 콩 100개 못 옮기면 집에 안보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나머지 젓가락반 5인방 중 하나였지만 덕분에 금방 숙달해버린 기억이 있네요
선생님과 다 같은 동네 살아서 직접 집에 다 데려다 주시니 학부모들도 별 터치라 없었던..
아직도 초1 때 선생님께 명절 전에 선물셋트 보내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꽈ㄷㄷ
싹 잊어버렸는데 대단하시네요 ㅎㅎ
다들 잘하고요.
뭐든 보통의 남들과 다르면 시선을 받게 되어있으니 ㅎㅎ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해보지도 않은 문제를 가지고 와서 뒷담화를 하더라구요.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그 사람을 떠올려보니까 글쓴이 아버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세상에 널린 상식 밖의 불한당들에게 젓가락질도 서툰 귀여운 내 자식이 노려진다고 생각되니 ㅂㄷㅂㄷ
남들이 잘 하건 말건 그거야 제 알 바 아니구요.
실용적인 건 개인의 편의성도 포함이겠죠
님이 어떻게 하시든 제가 상관할 바 아니구요.
상관할바 아니란말은 좀 아껴주셨으면 어땠나 싶네요 제가 제 마음대로 젓가락질하고 왼손잡이가 된건 아니니까요
상관할바 아닐거였으면 댓글 달지 마셨어야죠..
젓가락질이 사회의 규율은 아니지만 이상한 젓가락질 하면서 잘 흘리거나 손이 금방 피로해지는 경우가 있고, 그러니 부모로서 가르쳐야 한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글쓴 분께서 그런 의도는 아니셨을지 모르지만, 남한테 간섭할 일도 아니지만, 아무렇게나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는 남들일에 참여 또는 참견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었구요
제 생각에는 젓가락질을 뭐 뒤집어하던
엄지 약지로만 하던 큰 상관 없다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