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예비역 공군 중장이 지난 6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장에 취임한 지 사흘 만에 KAI 고위 임원 5명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KAI 임직원에 따르면 강구영 사장은 오늘(8일) 류광수 부사장, 김형준 부사장, 이 모 전무, 박 모 상무, 배 모 상무 등 5명에게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류광수 부사장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설계, 양산, 시험의 전 과정을 총괄해 KF-21 개발의 산증인으로 통하는 인물입니다.
KF-21 개발의 가장 큰 고비인 비행 시험이 지난 7월 19일 시작된 가운데 류 부사장이 전격 해임됨에 따라 방산업계에서는 KF-21의 개발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형준 부사장과 이 모 전무는 안현호 전임 사장의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물입니다.
배 모 상무는 헬기 사업 책임자이고, 박모 상무는 윤리경영지원부문장입니다.
——————-
굥이 KAI 한탕 준비중인가봅니다?
확실히 군장비가 보안이라는 명목으로 수익이 짭잘하겠죠
프로젝트 못하라고 훼방하는 첩자아닌지.
사장이 오자마자 그런짓을 하다니
안봐도 비디오라
ㅜㅜ 슬프군요
궤도에 다시 올릴때 너무 힘들텐데요…
윤석열이 지지하고 그 동네 캠프에 들어간 양반이니..
나중에 좋은 결말은 못 볼텐데 말이죠.
아 이글은 고양이가 쓴 거지 말입니다 멍멍멍.
방산비리 주가조작 비자금 낙하산 배임 횡령...
이런거때문에 다들 윤석렬을 밀어준듯...
"KAI를 해체해라."
이것 좀 막아주세요
민영화ㆍ내각제ㆍ헤처먹는것요
근시안적으로 보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누군가가 다시 꽂을거라고 생각은 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