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뭐니?
폴: 웨어울프요.
니나: 상어요.
딜런: 어찌할 수 없는 죽음으로 우리를 천천히 인도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가는 시간이요.
캐서린: ㄷㄷㄷ디... 딜런이요.
선생님: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뭐니?
폴: 웨어울프요.
니나: 상어요.
딜런: 어찌할 수 없는 죽음으로 우리를 천천히 인도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가는 시간이요.
캐서린: ㄷㄷㄷ디... 딜런이요.
나비가 날아 까만 가방 위에 앉자 그 자리에는 꽃이 피었다. 추운 날에도 어김없이 나비가 앉은 자리에는 꽃이 피었다. 차가워진 내 마음에도 꽃이 필 수 있는 것은 누군가 내 마음에 날아와 앉았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누군지 기억하려 애쓰다보면 내 마음 따뜻했던 날을 떠올리다보면 따뜻하고 밝았던 그 날의 기억 속에서 나도 나비처럼 날아 누군가의 마음에 앉아야겠지 누군가의 기억 속에 머무르겠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