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10137?sid=100
위 기사는 어제 김혜경 여사 법카 관련 출석수사 내용입니다. 안보셔도 되구요.
대선 당시 김혜경 법카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했죠. 당시 김건희 주가조작이 여론에서 이슈가 되기 시작할 때였는데 김혜경 법카로 물타기가 됐습니다. 법카는 사실 관련해서 민주당이 적극 대응했으면 별일 없이 넘어갔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바람에 더 일이 커져버렸죠. 그 사과 기자회견을 왜 했는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바로 이낙연이 적극 주장한겁니다. 경선 이후 이재명과 이낙연의 관계가 떨떠름해진 상태인데 이낙연 측에서 이재명 지원유세에 참여하면서 바로 첫번째 이재명에게 제안한게 김혜경 법카 관련해서 사과 기자회견을 하라는 거였죠.
이낙연이 미국에서 돌아왔다는데 지금도 아마 이재명 뒤통수 치려고 뭔가 수작질 중이라는데 500원을 걸 수 있습니다.
이낙연이 뭘 해준다고 해도 매의 눈으로 바라보고 되도록이면 이낙연 말은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야 합니다.
짜증나네요. 그냥 거기서 쭉 살 것이지..
ㅌㅌ
ㅁㅊ
다만, 윤통이 기획하여 국짐당의 윤핵관.친윤파를 중심으로 신당창당식 정계개편을 한다면, 범여권의 한 켠으로 민주당의 수박파를 이끌고 수박왕으로 윤석열의 친여 정계개편에 참여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단군할아버지가 오셨어도 힘든 선거였네요...0.7% 진게 오히려 기적같이 느껴질따름입니다
이젠 정치권에 얼씬도 하지 마세요.
국짐당이면 모를까 민주당에서는 어림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