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스마트폰에 관한 글이 많아서 한 글 올립니다.
어찌보면 저는 겔 텐 모델 즈음에 현직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S쪽으로 취업하기를 포기했습니다.
그 때가 십년 정도도 더 전의 시기라 이제는 말씀드려도 될거 같아 한말씀 올립니다.
약 십년 전 즈음에 저는 어떠한 이유로 지금의 그곳에 취업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여러 약속?(기밀유지같은..)을 거친 후에 핸펀의 현 기술과 앞으로의 기술들을 보았습니다.
기밀유지를 약속했지만 이제는 시간이 흘러서 말씀드려도 될거같다는 생각을 하여 전해드립니다.
이 글을 보신 다음엔 현재의 기술에 관한 물음이 생기실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냥 보고 들은 이야기만 전하겠습니다.
먼저 면접 볼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에 겔 텐이 나오기도 전이었습니다.
근데 이미 겔텐의 모델과 겔 14까지의 모델이 이미 완성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성능이나 기술이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고 되짚어봐도
지금 나오는 겔의 모습과 기술력에 차이가 너무도 많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먼저 본 거 같은 기분이었고
아직까지 실현하지 않는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이게 기술력보다는 이익의 관점으로 봐야
이해도 쉽고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될거같습니다.
먼저 배터리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겔텐이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배터리라는 것은 작은 용량으로 만들고 그 대처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실시간 충전 방식인데
이미 디자인 쪽에서도 겔 13부터는 그 모델을 적용한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모든 빛을 에너지로 충전하는 방식이었고
이미 그 기술력은 있었다고 합니다.(발표가 안되었다는 점은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핸펀의 윗부분과 옆면으로 그 충전방식을 적용한 패널들로 디자인된 겔 13의 모델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건 겔텐이 나오기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을 적용하는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후속 모델들이 나왔습니다.
마치 태양광을 이용하는 충전시스템 같은 모델로 겔13부터 16까지의 모델이 이미 겔텐 전부터 존재햇습니다.
그러다가 이천십일년인지 십이년인지인 때에 국제 간 배터리에 관한 협정 비슷한게 이루어졌고
좀 전에 말씀드린 그 기술은 보류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지금 그 기술은 사장된 듯 아닌 듯 존재합니다.
아시는 분은 보셨 듯이 테슬라에서 만들어 이제 공개를 한다는 광원충전식 배터리기술,
그 배터리 충전이 필요없는 그 핸펀의 기술력을 우리는 이미 십년 훨씬 이전에 가졌었다는 말입니다.
기술력은 발전하지만 그걸 뛰어넘지 못하는 규약이 있어서
그 발전을 더 늦게 본다는 점이 아쉬워서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었던거고
테슬라나 다른 기업에서 내놓는데 이제는 우리도 문을 두드려야한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자부심도 들지만 씁쓸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뭔가 어마어마한 비밀을 엿본것 같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로 광원충전식 휴대폰이 나오겠군요 ㄷㄷ
광충전으로 전력 사용량 맞출 수 없습니다
태양광 뿐만 아니라 모든 빛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아마, 형광등 뿐만 아니라 촛불이나 달빛도 가능할거에요. 광량만 충분하다면.
고정도 전력이 현 수준이죠 뭐..
나중에 제 말이 맞으면 어쩌시려구요..
그리고 저는 지켜본 것만 말씀드렸는데요..
걱정 하시지 마시구요..
이루어질겁니다.
효율의 문제라고 말씀하시는거면
기술은 왜 발전할까요?
기술이 발전하면 뭐든 다 될 것 같은 이런 황당한 글은 과학을 잘 모르는 탑골 공원 어르신들에게나 통할 법한 거짓인거죠.
/Vollago
-> 단말 개발과 연관이 있으신 분이라면 일단 여기에서부터 고개를 저으시겠죠
솔라 패널면적이 1평쯤 되면요
무충전으로 계속 사용이 가능할만큼의 에너지를
가진 광자가 충분하려면, 그 방은 사람이 들어가면 바로 피부암 걸리고 실명할 수준의 출력을 보여주는 초고출력 무기수준의 전구가 달려있어야 해요.
효율을 기적적으로 99.9999%로 올린다 한들 애초에 실내 광량에서 나오는 광자 자체의 에너지가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애초에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얘깁니다. 아무리 효율을 높여도 아예 없는 걸 창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정말 잠깐잠깐 쓰는 정도가 아니라면 절대 버티지 못할겁니다.
지난 번 신고 어쩌고도 쌔했습니다 … 참 ㅋ
아직 결과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네 그런걸 보통 허구의 이야기 허무맹랑한 상상이라고 하던데요
근거도 없고 이런 비밀스런 일이 있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조만간 이런 폰은 나올겁니다.
그때에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실건가요?
저에게 다른 세상 이야기라 하셨던 분들은 나중에 어떻게 말씀하실까 궁금합니다..
한 이만년 뒤 항성계간 광속여행이 보편화되는 시절 정도는 되어야겠네요. 뭐, 언젠가는 나오긴 하겠죠 다만 우리 모두 그때쯤이면 죽은 걸 넘어 아예 분자단위로 쪼개져 재순환됬을 때라는 게 문제죠…
광충전의 한계는 지구 태양간 거리에서
태양의 빛에너지를 100% 바꿀때 가 최대 치 인데
핸드폰 만한 크기로 충전한다 한들, 전력양은 택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밝기의 빛 에너지만
생각해도 그게 얼마나 공상과학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연료전지 이야기 인줄 알았네요 ㅡㅡ;
테슬라요? 그나마 있던 광 충전 옵션 자체가 사라졌어요.
자체 면적 전체를 하루종일 발전에 쓴다 가정한다 하더라도
동력은 커녕 에어콘 하나도 책임 못집니다.
그리도 만약 초 저전력에 울트라 맥스 광발전이 된다치고
핸드폰을 빛이 잘 드는 곳에서 두고 쓸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거 같습니까? ㅡㅡ
자동차 종일 빛이 잘드는 양지에 주차할 환경을 몇명이나
가질까요?...
공상이나 거짓말도 좀 그럴듯 하고 현실적으로 해야 합니다.
1. 휴대폰을 실시간으로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의 광충전(태양광만이 아니고 모든 광) 기술이 존재하고
2. 그 기술이 10여년 전의 배터리 관련 국제 협정에서 만들어진 규약에 따라 사용되지 않고 있다
는 거죠?
작성자님 맞나요?
그렇게 이해하시는 정도가 맞습니다.
그걸 믿는가 아닌가는 후의 일이지요..
다시 한 번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기술은 이미 휴대폰 충전할 만큼 만들어져 있는거죠?
다른 문제로 아직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들은 것 말고, 실제로 폰이 실시간으로 충전되고 있는 것 보셨나요?
디자인 컨셉은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디어와 모양이야 누구나 만들 수 있으니까요.
다른 문제로 아직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혹시 그 얘기 해 준 사람이 자기가 개발하던 자동차 냉각수가 있는데 그게 연비와 카본누적을 막아주는 획기적인 발명인데 현대기아차의 압력으로 인해 판매금지 당했다며 한통 사지 않겠냐고 제안하지 않던가요? ㅋㅋㅋㅋㅋ
제 주변에도 이런 분 많으셨으면 ㅠㅠ 한탕 땡기고 도주해서 편하게 살텐데요 ㅋㅋㅋㅋ
집집마다 그 태양광 발전장치 달면 지구온난화 당장 해결입니다.
발전소 다 문닫아도 되요.
뭐하러 핵융합에 돈 그리 쏟아부어요.
그래서 말씀드린게 배터리업게의 진실을 알고 싶다는건데요..
물리법칙을 초월할정도로 이렇게 대단한 기술을 이론이라도 먼저 성립했으면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이고, 굳이 스마트폰같이 사소한 불편함에 적용시킬 일이 있을까요? 훨씬 더 큰 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진위를 떠나서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그럴 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 더 사실같은 거짓말이었으면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만 아쉽네요
그냥 배터리를 팔면 때돈 버는데
미국에서 날린 드론이 중국까지 가겠네요 ㅎㅎ
어니 화성까지 가겠네요
이미 인공위성 수준의 기술력이라면 상용화가 된 상태죠... 물론 이것도 조건이 엄청나게 빡빡하고 무한동력은 어림도 없고요...
이제 저 핸드폰 안에 그정도 효율과 출력의 발전기술이 들어간다면 이건 진짜 무한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전세계 에너지 문제를 단 한번에 해결 가능한 수준이 아닐까 싶네요
만약 이 기술이 현실로 다가온다면
저에게 악댓을 달으셧던 분들 저에게 정중히 사과하실겁니까?
저는 제가 말씀드린게 미래에 상용화가 안된다면 진정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네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2030까지 나온다면
그럴 일이 있다면 말이죠.
충전되고 있는 것 실제로 보셨나요? 제가 먼저 질문했는데 대답 좀 해주세요.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그런 대단한 발명을 알고 계신다면 저희 사과따위는 받으실 필요도 없으실 텐데요.
실내 조도수준의 매우 미미한 광량의 에너지 가지고도 요새 스마트폰의 출력을 낼 수 있다면, 그 증폭 기술로 세계 정복도 가능하거든요. 실내 광량으로 그정도가 가능하면 태양빛으로는 지구 쪼개는 대행성레이저도 제작 가능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 정복 하시고 나면 뭐하러 사과같은 하찮은 걸 받으세요? 그냥 저희 찾아서 에너지 증폭으로 존재를 날려버리시면 되죠 ㅋㅋㅋ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때까진 기술력이 나올겁니다.
넵 정중히 사과 드리고 처음 적용한 제품을 무조건 구매해서 모공에 인증하겠습니다
그럼 아직 기술이 안 나온건가요? 기술은 있는데 협약으로 막고 있다면서요.
제가 말씀드린거는 기본적인 배터리는 아주 작은 용량으로는 있고 그걸 다시 충전하지는 않는 방식입니다.
충전 배터리는 잇고 그걸 광원만으로 충전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단 두 문장으로 그 안에서 이미 서로 상충하는 내용을 말씀하시는군요;;;
현재 밝혀져 있는 대부분의 관련 기술 로드맵상으로는 단연코 불가능해요.(핸드폰회사 22년차 입니다.)
10년 안에 가능하게 되면 다시 이글로 찾아와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2. 공개되지 않은 기술이라 하니 충전 패널의 효율은 둘째 치더라도 휴대폰 정도의 면적에 충전이 될 수준의 전류가 집적 되려면 충분한 광원이 필요합니다.
제가 물리학적으로 계산이야 못하겠지만 단순히 생각해도 그 정도의 광원이 존재하는 공간이 일반적인 거주/사무 공간일 수 있을까요? 너무 밝고 더워서 사람이 있을 데가 못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형광등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충전이 되려면 그 핸드폰이 블랙홀 정도의 중력을 발생시켜서 온 방 안의 광자를 다 빨아먹어야 할 거구요. (그러면 사람도 죽지 않을까요?)
3. 그리고 진짜 그 기술이 있는데 '국제 협정'에 의해 못 쓰게 막고 있다면, 현재 지구 온난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저탄소' 붐이 기만적인 사기 쇼라는 얘기가 됩니다.
이미 지구 온난화 막을 기술을 만들어 놓고 > 10년 전에 못 쓰게 막았고 > 다른 방법으로 온난화를 막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있죠. 왜 그렇게 하죠?
4.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이미 십년은 지났구요
그 기술은 이제 발표는 될거구요
저도 그 배터리 관련하여 궁금하고 온당하지 못하다 느껴서 글을 올린거구요
제 글이 불편하지 않지를 바라는 바입니다.
불편할 거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술 없습니다
이제는 '이제' 발표 될 거라고 하시는군요?
날짜 딱 박고 내기라도 하실까요? 좀 귀찮긴 한데..
그 전까지 발표는 안했으니 이제라고 했구요..
네 이제 그만하시죠
여기 진지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2030년이라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여러분께서 그건 말도 안된다 하셨으니
그때까지 이 기술이 상용화가 안되었거나 발표도 안되었다면
제가 여러분에게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상용화가 되거나 기술력이 확인된다면
악댓을 달아주신 분들은 저에게 정중히 사과해주세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안된다고 하셨으니
그정도의 사과는 받아야 오늘 받은 모멸감을 잊을거같습니다.
더이상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기다림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몇만년은 살아계셔야 할듯요...
10년도 더 된게 아니라 3년전이라는.. 세상엔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당시 면접시에 그 모델이 나와있었다는 말이었습니다.
나중에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ps:지금 다시 보니 그게 십년전에 본거지 십년전의 기술이라고는 안했더군요..
그거 2019년에 출시됐[…]
그 코덱이 정말로 출시된다면 사과하겠냐는 투의 얘기도 많고 뭐 그랬었습니다...
지난글보기 -> 메모 -> 지나가시면 됩니다.
먼 훗날 실내 광원으로 최신게임 돌릴 수 있는 날이 오면 석고대죄하러 오겠습니다. 제가 평균수명을 훌쩍 넘어서 영생을 얻었다면 말이지만요...
P.S.디스플레이는 빛을 내는데, 들어온 빛보다 더 밝은 빛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무안단물 정도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겔10이런식으로 쓰지않고 보통은 갤10이라고 쓰구요..
개발중인 모델은 펫네임을 붙이지 님같은 사람이 알아보도록 되어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jy도 그런 모델은 본적이 없을 겁니다.
아이엠 아이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