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간부들이 제일 나쁜놈들이지만.. 국선변호사도 헛웃음이 나옵니다.. 이놈의 군대는 예나 지금이나...ㅠ https://m.pann.nate.com/talk/367510479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너무도 현실적으로 와닿아 가슴이 아프네요.. 하.. 군대가 변화하고 인간적으로 변했다지만..
저런 일을 당한 당사자들은 절대 그렇지 않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검, 경, 판, 변호사까지 다들 미쳤나 봅니다..
나라가 왜 이렇게 까지 된 건지..
죽이고자 하는 의도도 없고 죽을 거란 생각도 못했을 것 같아요.
선임자의 말을 거절하지 못하는 군대의 특수성이 만들어낸 사고로 보여지네요.
군대가 전시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본인의 의견을 좀 더 자유로운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껴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임이 거부할 수 있었겠냐 물어보니, 거부 못할 것 같다고 얘기하네요.
이걸 강요로 볼 수 있냐가 문제인데, 다퉈볼 여지가 전혀 없진 않겠지만 어렵진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제가 법을 다루는 사람도 아닌데, 괜히 오지랖 넓게 댓글 달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