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표찰 달면 소속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그들이 생각하는 소속감은 "내가 이만큼 잘난 곳에 있다"라는 거죠. 대학생들 과잠에 고등학교 이름까지 세기던 애들처럼요 2022년에 이런 아웃데이트한 천민성을 마주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젠 청와대소속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하네요...
일단 "아크로"라고 달아야할거 같네요
대통령이니까 대한민국 "정부"죠 ... ㅡㅡ;;
(경호차원에서는 저거 위험한거 아닌가요????????????..........)
뭔가 저건 좀 위험해 보입니다.
조그만 명찰에 작게 쓴다면 몰라도....
대학가서 OT때인가, "내가 강남 8학군 나왔다고 나를 너무 어려워하지마"라고 했었다는 썰이 있쬬 ㅎㅎ
대선 때 표 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렸을 수도 있잖아요.
누군가 백구 이마에 검은 매직으로 "개"라고 낙서한 사진을 봤을 때하고, 어딘가 묘하게 비슷한 느낌이네요.
술이 떡이 돼서 문신하러 갔다가 정신차려보니, 가슴팍엔 "앞" 등판에는 "뒤"라고 써있더라는 우스개소리도 생각나구요.
현웃 터졌네요
아~ 유치해서리 원...
본인도 대통령으로 인정 못받는다는 걸 아나보네요
저리 발악하며 관심을 구걸하는걸 보면..
마치 조폭 팔뚝에 “차카게살자” 라고 문신 새긴것처럼..
아니면 양아치들이
보통 애인이름을 팔뚝문신에 새기곤 하던데 애인이 “찐” 대통령이라서 애인이름을 그렇게 써넣은걸지..
여름에 입고 산에 드가면 조난 당하기 딱좋은 신천지색으로 세금을 너무 낭비하네요
진짜 어후 ㅋㅋㅋ 한동훈이냐? ㅋㅋㅋ
스텝이 꼬이는게 보이네요…
내가 누군지 모르나?
마스크써서 못 알아보나?
표시를 해야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표찰 달아야 할 듯.
바이든이 자기가 입는 옷에 President 라고 붙이나요? 일본 총리는 등짝에 일본국 총리라고 쓰고 다니나요?
제가 보기에는 "등신" 이라고 붙이고 다니는것 같네요. 그래, 너 대통령 맞다.
소통령 완장 달고 다니겠네요 ㅋㅋㅋ
쥴리는
실세 완장
ㅋㅋㅋㅋ
대통이라고 알아봐달란 얘기?
와 정말 갈수록 분노를 유발하고
어처구니 없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