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헌님 보시면 그런 차원이 아니예요. 그냥 에어팟 끼면 에어팟이 어떤 상태인지. 음악 재생하면 재생중인지. 이런게 뜨는겁니다. 기존의 녹음중, 통화중 점 아이콘 같은거의 진화형태입니다. 누르고 난 뒤의 선택지는 지금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 이루 컨트롤 센터보다 간단한 화면입니다. 대부분 활성화 중 앱의 요약이라 상호작용의 직관성을 판단할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솔직히 다이나믹 이것보단 차라리 2-3배줌 다 가능해지고 판형 확 업글된 48mp 카메라 성능이 더 기대되네요 그거외엔 실질적인 업그레이드는 없단느낌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골든애플
IP 106.♡.1.248
09-12
2022-09-12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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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aldsword님
IP 39.♡.28.156
09-08
2022-09-08 08: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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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불가 영역을 고정 알람 영역(이라 사용 불가인 영역)으로 프레임을 바꾼거죠. 펀치홀따라 반짝이게 하는 건 오히려 펀치홀을 강조하는 느낌이지만 거슬리는 구멍을 윈도우 작업표시줄같은 필수적인 요소로 바꾸면 노치에 적응되어 있거나 그 부분에 신경쓰지 않던 일반 유저에겐 그냥 원래부터 있어야하는 공간으로 인식될 것 같습니다. 저 신경쓰이는 부분을 어떻게 줄이거나 없애느냐가 기존의 방식이라면 저걸 어떻게 신경쓰이지 않게 만들 것이냐는 ux로 접근한게 신선해서 몇몇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일단 저는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ㅎㅎ
포장 기술 하나 만큼은 모든 업체들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애플이니까요
/Vollago
UX 크게 안바뀐게 벌써 몇 세대째 였습니다 ㅋㅋ
하다가 가로모드 보고 짜게 식었;;
펀치홀 주변에 링을 만들어서 배터리 인디케이터로 쓰는 경우도 있고요.
그냥 포장 잘한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저도 단순 캡슐만 나오고 ui변화가 없었다면 실망했을텐데 캡슐홀을 새로운 경험으로 만들어놔서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근데 디자인이란게 원래 그런겁니다. 한계나 약점에 대한 착각, 인식변화가 젤 중요한것중 하나예요.
근데 활용을 보면 애초에 불편해지고 말고 할 거리가 아니죠. 디자인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현존업체중 마케팅으로는 꼭대기에 있는 애들이고 그걸 매출이나 이익률과 상승률로 증명하는 회사져...
3D터치 인터페이스 생각나네요.
직접 사용해보니까
UX 적으로 별로였는데
애플 마케팅은 그렇다쳐도
여기서도 진짜 혁신이니 뭐네
실드 쩔었는데 어느순간 사라진...
단지 추가 터치로 바로가기처럼 되는거 같네요.
사실 전 3d터치를 좋아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감압에 따른 움직임의 그라데이션 활용을요..ㅜㅜ
움직임이야 UI 영역이고 애플 특기니까
좋아보일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결국 아이콘 일일히 눌러보기 전까지는
뭐가 되는지 알 수 없는 UX라
직관성이 심하게 떨어져서 망한거 같네요.
누르고 난 뒤의 선택지는 지금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 이루 컨트롤 센터보다 간단한 화면입니다. 대부분 활성화 중 앱의 요약이라 상호작용의 직관성을 판단할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
망했다는건 3D 터치 이야긴데요.
ㅎㅎㅎ 아 원 글이 그거니 그럴수 있죠
제가 뭐라고 아직 써보지도 못한걸
망했다고 평가하겠습니까. ㅎㅎㅎ
그리고 그게 차별점인건데 이래서 젊은 애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거고요
기믹으로 유명한게 삼성이구요.
아무리 픽셀의 기능이 더 편리해도
메인폰은 아이폰입니다.
하나만 쓰라고 해도 아이폰 쓸 겁니다.
그런 상황에 편의성이 올라가니
환호하는 거죠.. ㅎㅎㅎ
아이폰 사용자는
그냥 그런 상황입니다^^
"혁신은 없었다" 라는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이번건 훨씬 잘팔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