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나 마라톤 철인3종 제대로 해보시긴 했나 의문이네요
애플워치 GPS되는 물건 나왔을때도 똑같은 말 하는 사람들 있었는데 동호인들을 모르고 하는 소리였죠
소위말하는 러닝크루들은 깨작깨작 30분 뛰거나 5km뛰는 분들이 절대 다수인데
구형 애플워치로도 차고 넘치는 운동량입니다만
러닝크루의 절대다수는 대부분 가민을 씁니다
애플쓰다가 가민으로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본격적으로 기록을 위해 빡시게 체계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마라톤 동호인들은?
아예 애플워치는 고려대상에 안들어갑니다
매일 아침 10키로 이상씩 뛰는데 매일 충전하는 물건은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충전없이 1~2주는 운동할수있어야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애플유저가 아닌 안드로이드
동호인급 스포츠맨들의 파이를 애플워치가 뺏기는 어렵습니다
애시당초 가민의 파이는 제한적이고 마니악한데
그작은 파이가 줄기는 커녕 애플워치 출시초보다 지금이 늘었습니다
멀티밴드GNSS라 정확도에서 큰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아직 베터리노화없으시면 천천히 265까지 버텨보세요
안에 중요한 글씨들은 폰트 사이즈좀 지금 보다 더 크게 해 주면 좋겠어요.
더 밝고 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가독성은 좋지 못해서요.
가민은 웨어러블 사업 잘하고 있어서 걱정은 안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출시글에 보면 가민순토 망한다는 댓글이 몇 있습니다 ㅎㅎㅎ
전 가민도 있고 애플워치도 있습니다만
가민은 패션용도로 씁니다.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할텐데 ㅎㅎ
저는 제 가민피닉스는마라톤 자전거 용도인데요,
자전거용 가민, 런닝용 가민도 따로 있....ㅠㅠ
그냥 이쁘더라고요. 가민이... ㅎㅎ
달리 말하면 애플 와치가 스포츠에 진심이면 골프 시장을 놔두고 무슨 익스트림 같은 소리하고 있네욬ㅋㅋㅋ
저는 처음에 가민순토 망했다는 댓글만 보고 애플워치 울트라가 일상모드로 최소 4일이상은 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쉬지않고 10일동안 달리기라도 한답니까;;
핸드폰 충전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하루에 한번은 충전해야 되는데..
물론 그렇다고 가민유져들을 단번에 땡겨올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애플워치 울트라가 러닝에만 치중한것도 아니니 필요한 사람들은 다 사서 쓸겁니다
시계는 손목에서 풀지않는 물건입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베터리 수준은 가민에서 젤 싼 엔트리 모델 보다 조루입니다 써볼 필요도 없죠
엔트리모델인 두자릿수 모델도 베터리 작다고 안쓰는 사람이 90%이상입니다
가민에서 젤 잘팔리는 물건이 포러너955 피닉스7 같은 모델이고
라이트러너들은 245 255 정도를 씁니다
그러니까, 울트라가 36시간에서 60시간까지 배터리타임이 되는데…
러너들이 무슨 24시간 내내 달리기를 하냐는 얘기입니다. 제품이 좋으면 충전하는 빈도수는 감수하고 선택하겠죠. 게다가 왜 애플워치 배터리 타임이 그것밖에 안되는지를.. 생각은 해보셨는지. 당연히 안해보셨을테죠. 가민이 애플워치 스펙으로 만들면 마찬가지로 그것밖에 안갈겁니다. 애플이 맘먹고 배터리 타임만 길게 생각했다면… 탭틱엔진이고 나발이고 다 빼겠죠.
/Vollago
그 36시간 60시간은 GPS구동시간이 아닌데요?
GPS구동하면 반에 반반일겁니다
위에서 말했다 시피 하루에 30분 뛰는 러닝크루들 조차 애플워치 유저수는 가민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 울트라러너분들 대회나가면 40~50시간 뜁니다 GPS켜고 40~50시간을 작동해야합니다
로그 다 남길수 있고요. 익스포트도 가능합니다.
다만 가민에 비해 충전 빈도수가 있는거죠.
근데 이건 결국 제품(울트라)이 좋으면 선택할 사람들은 선택하겠죠?
그건 나와봐야 아는 것이고요. 저전력 모드도 있으니…
40~50시간을 쉬지 않고 달리는건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중간에 당연히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테고, 브레이크 타임이 짧지는 않을텐데요.
너무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서 말하네요.
가민 쓰는 분들 죄다 12시간 이상 뛰는 사람들도 아니고요. 당장 러닝갤만 가봐도 애플워치 쓰는분들 많습니다.
둘다 써보고 나서 이 글처럼 확정적으로 쓰셔야지. 나와보기도 전에 벌써부터 “ㅇㅇ 가민이 킹왕짱이야” 라고 하는건 ㅋㅋㅋ
그리고 앞서 말했듯 울트라가 러닝에만 특화된 기기도 아니고… 다방면으로 유용한 사람들에게 구입할 듯 싶은데요.
그렇게 욕을 먹고 있어도 니치마켓에서 살아남고 있습니다. 저도 2022년에 이딴 걸 백만원씩 주고 샀다는 게 매우 짜증이 납니다. 그 사람들이 스마트하게 폰으로 카톡보내고 이런 거 할 줄 몰라서 쓰는 게 아닙니다.
하드하게 장시간 운동하는 유저들이 배터리에 목매는 건 로그가 없어지면 정말로 개노답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가민 인스팅트 쓰는데 3주에 한번 충전하고 있어서 (자주 뛰면 2주나 1주일 반에 한번)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
급발진 이십니다
애플워치랑 컨셉자체가 다륻데 가민망 소리 하는 사람들 보고 한 글로 읽혀집니다만
가민짱 애플워치 망 이런글로는 안보이네요
애플워치랑 가민은 컨셉자체가 다릅니다
애플워치가 종합선물세트면
가민은 운동에 특화된거에요
그래서 이번에 애플이 울트라 라는 모델을 내놓은것이고, 둘다 써보고 나서 이런 얘기를 해야겠죠
글작성자분이 약간 흥분하신 건 있습니다.
1. 운동하는 사람은 잘때도 차고 잡니다. 운동 후 회복도 운동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수면시간, 심박, 수면일관성 다 data화합니다.
2. 동일한 기능인데 충전주기가 잦다면 당연히 비선호 되겠죠.
3. 가민 배터리의 차별점은 디스플레이에서 나옵니다. 반대급부는 해상도...
애초에 가민과 애플은 타겟층이 다르고 장단점이 다릅니다. 물론 각 회사는 서로의 마켓을 잡아먹고 싶어서 애플은 스포츠영역을 강화하고 가민은 라이트 유저 취저 디자인을 강화하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서로의 영역을 확실히 잡아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문제는 가민의 심박수 정확도가 처참하다는거죠. 심박수의 데이터가 유의미 하지 않다면, 심박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른 데이터들도 마찬가지로 유의미하지 않겠죠.
그렇게 되면 사실상 가민을 차고 자는 의미 역시 없겠지요.
그 기준이면 심박벨트 대비 애플워치의 심박정확도도 처참합니다.
그리고 심박계의 정확도를 논하는건 인터벌시의 반응속도 수준의 논의이지 휴식간 stable 심박은 요새 amazfit제품들도 잘 잡습니다.
저는 자전거타는데요. gps활성화된 상태로 17시간
지속이냐 아니냐만 고려대상입니다.
보통 브레베 300km정도가 하루 가는기준이라
충전하더라도 연식고려해서 17시간정도 잡습니다
특화모델의 주타겟층은 생각보다 하드합니다.
그냥 강화제품이고 기존보다 오래간다수준이면
상관없으나 주타겟층이 이동할것이라는 표현 특히
타 제조사를 조롱하는 어투라서 그런듯합니다.
좋던 싫던 살사람 사면되는데 타제조사 거론은 좀 불편합니다. 그냥 좋으면 사과제품 좋다고만 표현하시는건 어떨까요?
가만 생각해보니 가민의 심박측정 정확도가 처참하다는 자료가 있었나요? 전 못본거같아서 정보있으시면 게시 부탁드립니다
물아일체는 이 글을 쓰신 글쓴이에게 해당되는 얘기 아닌가요?ㅎㅎ
나오지도 않은 제품을 가지고 마치 써본것마냥 확정지어서 가민 킹왕짱 하는데 ㅋㅋ 당연히 저정도 얘기는 할수 있는거죠. ㅎㅎ
배터리 타임 관련해서 제가 얘기하는건, 애초에 애플은 배터리타임 위주로 만들지 않았다는걸 얘기한겁니다.
그랬다면 그 큰 탭틱엔진 대신 배터리로 채웠겠죠? OLED대신 MIP디스플레이를 채용했을테고요?
때문에 그쪽이 비유로 든 "우리 아이가 공부를 안해서 그러지, 머리는 좋아서.." 와 같은 근거없는 소리가 아니라는겁니다. 비유를 들려면 제대로 들어야죠.
저는 아래 자료를 토대로 얘기한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9111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92924CLIEN
그 얘기를 이 글의 글쓴이에게도 하시면 어떨까요? 애초에 타제조사(애플) 거론 해가며 가민이 아직까지는 더 좋다 라고 확신에 차듯 말한게 발단이 된거니까요.
저는 일할 때도 풉니다.
자료감사합니다.
저는 dcrainmaker자료를 신뢰하는 편인데 이렇습니다.
https://www.dcrainmaker.com/2019/11/apple-watch-series-5-sports-fitness-in-depth-review.html
애초에 본문 서두부터 얘기하지만 손목형 심박계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dcrainmaker의 의견이고 저도 그렇게 봅니다.
중간에(본문이 너무 길어 어디라고 표현하기 어렵..) 그래프에 표현되 있지만 사실상 가슴스트랩 미만 잡입니다.
주신 자료의 데이터는 가민뿐만 아니라 타사의 데이터들도 저정도로 개판은 아닌데... 싶게 그렇네요.
울트라는 공식적으로 사용가능 시간이 나왔잖아요. 그거가지고 얘기하는데 무슨 애플이 안만들어서 글치 만들기만 하면. 이런 가정을 하세여. 글쓴이는 발표내용가지고 얘기하자나요. 꽉 막히신 분인가;
대단하시네여 어그로꾼인가 의심될 정도로;
그래서 달리기를 무슨 12시간 이상씩 하느냐? 36시간~60시간이면 웬만한 러너들에게는 충분하지 않겠느냐 라고 한겁니다. 그랬더니 무슨 40~50시간씩 달린다고 하질 않나… 그런 사람이 지구상에 있나요? ㅡㅡ
저 분은 예전에도 애플워치와 가민 얘기만 나오면 항상 가민 미만잡 뉘앙스로 얘기하고 그랬었습나다.
애초에 가민을 쓰지 않는 사용자층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가민 망하네마네 이야기를 하니 이런 반응을 하는거겠죠..
저 같은 경우는 운동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번 시계를 차면 보통 4~5일 정도는 계속 차고 샤워하고 자고 그럽니다.
덕분에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로는 배터리 시간이 짧아 구매 조건에서 제외 됩니다.
현재는 어메이즈 하고 프로트랙 그리고 에코드라이브를 4~5일 간격으로 교대로 차고 다닙니다.
만약에 애플워치 배터리 수명이 5~6일 이상 가면 그때는 구매할 생각이 있지만.......
물아일체가 애플만 있단것도 선입견입니다.
말씀 잘하셨네요. 안써보고 킹왕짱이 문제라면 애초에 안쓰고 단정하는것도 문제죠. 기존 18시간 사용 표기도 실제 사용 시간은 달랐으니까요.
뭘 그리 조롱을 종합선물 세트 수준으로 대놓고 하는지. 워딩 하나하나 놓칠게 없네요.
한마디로 여기서 젤 큰 문제는 멀쩡한 논쟁사이 님 같은 심한 조롱으로 빠지는겁니다.
클리앙에서 이런거 오랜만에 보네요.
이게 좀 헷갈리는게 그냥 배터리시간이 아니라 GPS 모드로 배터리가 얼마나 가냐가 중요하거든요.
제가 관련된 일을 해서 애플워치, 갤워치 기기를 많이 가지고있는데요, GPS모드로 켜놓고 운동하면 배터리가 그냥 쭉쭉 달아서, 일반인이 마라톤 뛰는 시간을 버티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GPS모드로 운동하는 시간 말고도 오고가는 시간까지 더해야할테고, 혹은 어디 여행을가서 몇일 산악트레일 러닝을 한다고 하면 매일 매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 이런걸 생각하게 되면 아마 이번에 나온 울트라도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의 스포츠워치로는 적합하지 않을같아요.
물론 마이너하게 어쩌다 한번씩 운동하시는 분이라면 스마트 워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니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고요.
네,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 같은 경우에는 애플이 명시한 내용을 기준으로 봤을때 실외에서 GPS켜고 운동 시 최대12시간이라고 합니다만…
실제 배터리타임은 이보다 좀 더 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외에서만 이틀 연속으로 운동만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보통 핸드폰 때문에라도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충전기도 가지고 가면 그만이라 보고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마다 다를순 있습니다.
쉬지않고 10일동안 달리기는 못할지 몰라도 1박2일 이상 산악 종주, 백패킹, 낚시, 라이딩 등 하는 사람들은 애플워치나 제가 쓰는 갤럭시워치4 같은거 배터리 불안해서 못씁니다.
저도 워치4 쓰지만 10km 이상, 음악들으면서 GPS트래킹 켜놓고 달리면 100%에서 출발해도 한시간 만에 20~30% 훅~갑니다. 게다가 자전거 라이딩 서너시간 하면서 60km 이상 주행하면 어떨거 같으세요????
애플워치 울트라?? 아니 애플워치 울트라 캡쑝 할애비를 줘도 못씁니다.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는 그냥 운동한답시고 깨기작대는 저같은 사람이나 쓸 수 있는 물건이에요.
그냥 대상 사용자와 시장이 다르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개중에는 가민이나 순토 사용하면서 운동 쫌 한다고 폼잡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삽니다.
일부 "나 애플써...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써... 그것도 스마트폰야??"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처럼 말이죠.
이런 의견은 울트라 모델이 출시되고나서 실사용기가 올라온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박2일이상이면 애플워치는 둘째치고 핸드폰 충전하기 바쁩니다. 그들이 핸드폰 충전기는 가지고 다닐순 있지만 애플워치 충전기는 차마 못가지고 다닐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더군다나 애플워치 충전속도도 빠르고요)
제품이 만족스러우면 충전하는 귀차니즘을 감수하고서라도 구매하는게 사람입니다.
워치4 쓰고 있지만 늘 아쉬운게 충전하기 위해 거의 매일 빼 놔야 한다는 겁니다.
저는 포러너 있는데 운동할때만 씁니다.
오히려 스마트 워치 배터리 하루 차고 오면 충전 해야 되는거 그게 귀찮았죠.
한 3일은 갔으면 싶더군요. 왜냐면 수면 측정도 해야 하니까
못해도 2일은 가야 수면 측정 다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충전이라도 할테니까요.
샤워 할때도 안 풀면 손목에 냄새 날텐데요.
가민도 245 기준이긴 합니다만 그냥 차면 오래가도 그 러닝 같은거 GPS활성화 하고
스타트 투르고 초나 심박수 실시간으로 체크하면서 하는거 하면 금방 달던거 같던데요.
뒤늦게 피드백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링크 제시한 것에는 최신 애플워치(시리즈7, SE)를 포함하고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사이클링이고,
DC Rainmaker에서 테스트 한 운동은 달리기 및 인터벌 + 사이클링인데... (테스트 대상 모델은 애플워치5이고요)
손목에 차는 광학형 심박측정의 경우 신체 움직임이 크면 클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인터벌 러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체적 움직임이 적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사이클링 시의 심박수 정확도가 가슴스트랩(폴라)과 비교 시 거의 차이가 없다는걸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론 당연히 가슴스트랩 미만 잡입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손목에 차는 스마트워치 중에서는 전반적으로 여러 의견들을 봤을때 (유튜버든 DC Rainmaker든..) 애플워치의 심박수 정확도가 타 스마트워치들에 비해 그나마 가장 근접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삼성 애플 뭐 기타 it 잘하던 곳에서 각잡고 하면 운동 데이터 분석도 훨씬 잘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만 가민 쓰는 사람들이 원하는 배터리는 현재 기준으로 운동 외 기능이 많으면 구헌이 불가능하죠
가민 디센트의 수심 15미터만 내려가도 아예 시계화면 식별이 안되는 밝기와 너무 대비되는 화면이 땡기더라고요.
저처럼 적당하게 두루두루 멀티 스포츠 즐기는 사람한테는 배터리의 불편을 감내하고서라도 가지고 싶은 매력이 있긴 한것 같습니다.
수심 몇미터나 들어가시나요?
아...측정은 40미터인데 방수는 100미터인가요??
그럼 다이빙 워치 살 사람은 애플워치부터 고려해봐야겠네요.
다른 종목은 몰라도 다이빙에 있어선 가민이나 순토 망한거 맞는거 같네요.
100미터 방수라고 하는게 100미터까지 방수가 된다는게 아니라는 의미인건 아는데,
같은(?) 100미터 방수에도 등급이 따로 있는지는 몰랐네요.
처음에 40미터 가능하다고해서 아무리 레크레이션 다이빙이지만 5미터 풀에서나 쓰지 더 깊은데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100미터 방수라고 해서 그정도면 제가 들어갈 수 있는 수준으론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우파워모드에 울트라면. 30시간보단 훨씬 더 가지 않을까요.
암튼 스위스드립도 조롱짤에서 현실이 된거 보면. 파이를 뺏진 못해도 차후 잠재적 구매 대상이 서로 딜하거나 교체될 순 잇겠죠.
당연히 가민 순토 망하진 않겠죠.
본인도 가민밖에 안써보셨으면서...
일단 가민에서 베터리가 젤 짧은 두자릿수 모델의 베터리 타임도 넘질 못하는데 쓸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이 광고를 보면서,
'사막과 높은 산에서 애플워치 충전 하려면 힘들겠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상으로 보긴 멋진데..내 몸 하나 관리하기도 빡센 환경에서는
이쁜 짐이 되지 않을까요.
저정도가 짐이되서 난 죽어도 못해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데이터가 중요하면 저정도는 가지고 다닐수도 있죠.
물론 저걸로 다 된다는거 아닙니다. 다만 보강 할 영역들도 충분히 생기면 가민에게 불리해진다는거죠
저도 그냥 출근중에 운전할때 저런걸로 충전 하니 특별히 따로 충전 많이 안해도 되더라구요
스위스 시계시장이 그렇게나 타격을 입었나요?
애플워치와 롤렉스는 용도 자체가 다른 물건인데..
제 주변에 스마트워치 사고 오토매틱 버리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세상엔 스마트워치가 감히 넘볼 수 없는 영역이라는게 있어요..
중저가 시계의 시장이 그렇게 큰줄은 몰랐습니다ㄷㄷ
최소 태그호이어급 이상부터 메인인줄 알았네요
사실 제딴엔 첫 휴대폰을 갖게된 이후로 시계를 굳이 사는 이유가 명확했기 때문에.. 주변에도 그랬구요
뭐, 전자시계나 그냥 진짜 시간 보려고 혹은 기능때문에 사던 시계들은 애플워치 이후로 싹 사라질만 하네요
저도 애플워치는 아니지만 갤럭시워치4가 있고
90% 이상을 갤럭시워치를 사용하고 있긴 해요.
하지만 오토매틱 럭셔리 시계가 필요한 때가 있으니, 그 또한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하죠.
결국 스마트워치가 나오더라도 일단 저 스스로는 오토매틱에 들이는 돈이 적어지진 않았어요.
가민에 비빌만 하다면 동호회나 인식이 바뀌며 많이 팔리겠네요
매일10km 라이트 하게 가볍게 여러동산을 오가며 트레일러닝 흉네 내지만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아!! 그리고 24시간 시계 차신다는분들 손 썩어요.
씻거나 샤워 할때만이라도 풀어주세요 피부환기 안시키면 똥냄세 나요
잘때도 차는게 스마트 하긴한데 왠만하면 신뢰 할만헌거 차고 주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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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울트라에 기대하는건 하드웨어가 얼추 비슷한 안테나 길이 가 되고 키노트에서 얘기했던 두개의 안테나 주파수 방식으로 어느정도 오차율이 줄수밖에 없다 보기에 그들만의 리그 이겠지민 비벼본다면 좋겠어요
와이프
애플워치 들어보니 ㄷㄷㄷ
Gps위성자체가 급이 다르기도하고
같은 스마트워치 지만 컨셉자체가 다르죠
싸이클 컴퓨터는 와후로
시계는 애플워치로 갈아 탔습니다
가민은 돈값 못한다는게 함정이죠
그 가격에 하드웨어도 2000년대 초반 수준, Ui와 소프트웨어도 2000년대 초반 수준.
그렇다고 와후가 엣지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가격 어느하나 확실히 앞서는것고 아닙니다만...
요즘은 가민 커넥트로 분석 안해도
라이덕이 더 괜찮습니다
한참 열심히 탈때도 가민 커넥트에서 분석한적이 없네요
그냥 그날 파워나 IF 정도만 봐도 충분했어요
가민 안써본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막상 또 가민 내장 심박계도 되게 별로고
내장 자이로도 dr이 낮은축에 속하는 저가형 칩이라 케이던스, 수직진폭 등 데이터가 유의미한진 모르겠어요.
가민 쓰면서 gps 일자로 잘 그어주는거 하나 맘에 들더라구요.
다이나믹팟, 심박계등 추가센서 연결할 것 아니면 내장 센서의 질은 가민은 그냥 안보는게 좋아요.
기라성 같은 정통워치시장을 무너뜨린 애플워치처럼
점점 잠식해 나간다는 점에서는 뜻이 통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정통워치를 고집하던 사람들이 그 고귀한 워치를 애플워치는 절대 대체할 수 없다고 봤으니까요.
여전히 예물시계, 고급시계의 대명사는 롤렉스고, 파텍필립이고 하겠지만,
그 이하의 시장은 애플워치에 거의 뺏겼으니까요.
가민이 망한다고 말하는 걸, 가민의 모든 시장이 빠져나간다고 보면 이해하기가 힘들죠.
여전히 매니악 시장에선 가민과 순토가 지배자겠죠.
하지만 그 이하의 시장이 뺏기면, 아무리 매니악 시장이 있어도 기업이 휘청거립니다.
그걸 이해해야죠.
장거리 사이클링은 원래부터 사이클링 컴퓨터 사용했었구요.
가민은 다이버워치에서 신규 진입자 아닌가요? 디센트 나온지 몇년안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공격력 감지는 애플팬만 하진 않죠.
여기 댓글 애초에 방어적 흥분은 없었습니다. 진행하며 대화로 과열된거지.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애플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된다
애플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등산, 러닝을 주로 하고요.
등산, 백패킹등 가면 무조건 가민 들고 나가요. 운동할 때 미키마우스 눌러서"9시 10분 즐거운 시간되세요" 이거 들을것도
아니고 gps랑 심박 체크, 경로 탐색만 해도 되거든요. 문제는 무게랑 배터리 타임인데요.
49미리로 나오고 (애플워치40미리 씁니다) 비례해서 무게도 무거워 지겠죠.
울트라 발표 요약보고 아직은 아니다라는 빠른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당일치기 산행이면 고려할까요? 글쎄요. 반에 반값이면 똑같은 필요 기능은 충족하거든요..
즉 가민의 장점과 워치의 장점이 결합되어 워치만 쓸 수 있게 되려면 배터리 타임은 무시 못해요.
둘다 쓰니깐 확언합니다.
단순히 배터리 타임때문에 가민을 쓰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심박계의 정확도는 처참한 수준인데다가 자이로센서도 저가형 칩이라 케이던스 및 수직 진폭 등의 데이터가 유의미하진 않을텐데 말이죠.
늘 그래왔듯.. 제품이 좋으면 넘어갈 사람들은 넘어간다고 봅니다.
본 글의 요지도 배터리 타임 아닌가요? gps를 써야하는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서너시간 뛰는 러닝이 아닌 경우
배터리 떄문에 보조배터리,충전키트를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으니 하는 말이에요.
더군다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무게 때문에 많은 장점을 포기하고 미니를 쓰는 입장에서 워치의 무게도 2배로 늘었기
때문에 조금 더 확정적으로 아직은 아니다 라고 말한겁니다.
배터리 타임 이야기에 앞서 기본전제로... 데이터가 유의미 할 만큼 정확한가가 기본전제로 따라와야겠죠.
그래야 그 다음에 배터리 타임 얘기를 할 수 있는거고요.
데이터가 유의미하지 않다면, 아무리 배터리타임이 길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얘기였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9111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92924CLIEN
주는건 두기기다 마찬가지 인데요? 막말로 배터리가 떨어져서 못쓰거나 못쓰는 상황이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
는거고요. 가민이 애들 장난감도 아닌데 애플워치가 데이터 정확성이 더욱 우월하다고 배터리타임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성능 좋으면 장땡이지"로 덮을 수 있는건가요?ㅎㅎㅎ
그건 neptune8a님의 주관적인 견해 인거고요.
본인이 직접 똑같은 운동량으로 동시에 두 개를 차고서 했을 때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져오세요 그럼.
저는 저 링크 2개의 자료를 제시했고, 저 2개의 데이터 결과에 대해 상반되는 결과를 제시하셔야 neptune8a님의 얘기가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아 내가 둘다 차보고 해봤는데 별차이 없더라~' 라고 하면 그걸로 설득력을 얻을수 있을거라 보시는지요 ㅋ
뭐 됐습니다. 그냥 본인이 쓰고 싶은거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neptune8a님이 쓰신건 어디까지나 현재까지의 애플워치이지, 애플워치 울트라 모델은 아니니까요.
저전력모드로 60시간까지 간다고 하니.. 필요한사람들은 잘 쓰겠지요 ㅎ
아직은 수년차 스마트워치 쓰던 사용자 입장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건데요? 애플워치 좋아요. gps 도 상대적으로 덜튀는것도 알고요. 근데 무슨 객관적인 데이터까지 필요합니까? 이상한 분이시네요 ㅋㅋ
데이터는 주관적인 견해가 아닌 객관적이어야 되는거죠 ㅋㅋ 얼렁뚱땅 둘다 써봤더니 둘다 비슷하더라.. 라는식의 얘기는 딱히 설득력이 없다라는걸 말한겁니다.
지금 얘기가 길어지는 이유가 데이터 정확도에 대한 얘기 때문에 길어진건데요.
아무튼.. 본인이 배터리타임을 더 중요시 여긴다면.. 부합되는 기기를 써야죠.
뜬금없이 애플워치가 데이터가 더 훌륭하다고 하면 어쩌란 말입니까?
나는 배터리가 100%중요하고 성능은 애플워치보다 좀 못하지만 충분하다는 수년간 사용한 실사용자 입장에서
의견을 낸건데 객관적 데이터니 뭐니 배터리 타임의 중요성이라는 요지는 날려버리려는 의도는 뭔가요??
어쩌란소린가요????? 진짜 이상하고 고집쎈 분이시네요 ㅋㅋㅋ
본인이 원댓글에 "gps랑 심박 체크, 경로 탐색만 해도 되거든요." 라고 하셔서 데이터 얘기를 꺼낸겁니다만?;;;
어쩌라고 하시니.. 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ㅋㅋㅋ’ 란 표현이나. 말 짧게 끊는 그런 표현은 보기에 좀 그렇네요.
저도 가민 피닉스 쓰고
요번 울트라 보니 저 처럼 기능 많이 안쓰는
라이트 유저로서는 바꿔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배터리 보니 좀 꺼려지기도 하고
아니면 울트라 사서 번갈아 쓰면 배터리 짧아도 괜찮겠다라는 생긱도 들고요.
그런데 저도 피닉스 쓰면서 비교가 안되서 그런지
뭐 심박이 처참하다 이런 생각은 안듭니다.
일반 유저는 대체로 그냥 심박이 높네 낮네 이정도를 보지
그 측정치를 가지고 과학적으로 막 분석까지는 안합니다.
정학하게 비교해서 몇 %여야 처참하고 아니고를 판단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울트라 좋아하시는 거는 충분히 느껴지는데
가민이 뭐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내용에 너무 심하게 반응하시는 거 같습니다
국짐이 지랄 쌩 발광을 해도, 민주당처럼 신사같이 대해야 한다는 주의신가요?
얼리 님 말씀이 맞습니다. rx 분께 단 댓글입니다.
neptune8a님 죄송합니다. ㅠㅜ
본인이 먼저 둘다 쓰고 있기에 ‘확언’ 한다 라고 하셔서 거기에 따른 제가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반박을 한 것이었습니다.
모쪼록 죄송하게 됐습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제가 써보지도 않은 울트라에 대해 뭘 좋아하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다만, 36~60시간 정도면 새벽에 발표 했듯 여러 운동 측면에서 (러너 뿐만 아니라) 두루두루 사용할법 한데.. 이 본문글도 그렇고 극단적인 상황만을 가정하여 얘기들을 하길래 반박을 좀 한 것 뿐입니다.
이건 저뿐 아니라 다른 몇몇 분들도 얘기하고 있고요
제 경우 가민은 다 좋은데 좀 뭔가 덜 이쁘고
울트라는 이쁜데 다른 운동기기 호환성이나 배터리가 좀 아쉽구요
뭐 두분다 틀린 말 하신거는 없는데
온라인이라는게 서로 얘기하다보면 좀 과열될 수 있구요.
그냥 서로 좀만 부드러워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도 뭐 요즘 회사에서 워낙 뾰족뽀족하게 생활하다보니 뭐 주제넘게 얘기할 입장은 못 됩니다 ㅠㅜ
뭐 클리앙이니 우리 모두 땡 빚을 내서
두개 다 사서 울트라 충전할 때 가민 쓰고
운동 데이터 좀 안맞고 운동 오래할때는 가민 쓰고
이러면 되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 잔고 보는 중입니다. 울트라도 써보고 싶어서 ㅎㅎ
주제 넘게 나서서 두분께 죄송합니다 ㅠㅜ
네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다르게 이해를 한듯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가민 망했다는 댓글이 지금보다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째거나 저도 달릴때는 가민 945씁니다. 평소에는 애플워치는 항상차구요
소위 체중 유지나 감량을 하실려면 10키로나 한시간은 뛰셔야해요
저도 6개월여 하다가 잔차타다 다쳐서 모싸고있습니다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저도 내일부터 실내 자전거 10km씩 깨작깨작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러닝 전문 코치도 건강을 위한 달리기는 6키로 전후, 30분 이내가 몸에 무리 없이 적당 하다고 하더군요. 충분히 잘 하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아래 러닝크루라 호칭한 분들은 넘어갈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네요...
대부분 남들이 가민쓰니까 그냥 끝판왕으로 가자고 생각하고 사죠...
특히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한번에 애플워치 울트라 사는게 낫죠
세상에 장담할 수 있는 일이 몇가지나 있을까요??
가민도 코어 유저만으로 먹고 살 수 없으니 보급형도 내놓는거고 애플도 마찬가지겠죠.
애플워치는 물에 휘휘 행궈서 무선충전 합니다.
시계 차고 자는 사람이 못 되어서 매일 충전하는데 무리도 없구요
애플워치도 나온지 7세대가 지났지만 베터리는 큰 발전이 없습니다 울트라라고 다를까요?
미래에게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지만, 확언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글과 댓글에 민감하게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울트라의 배터리 시간이 아쉽긴 한데 extreme sport watch 시장에서 럭셔리 스포츠 와치로 다른 시장을 만들겁니다.
지금 1세대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몇 세대안에 잡아먹을거 같은데요.
덤으로 가민에는 LTE가 없죠
시계장수는 구석으로 짜져..yo
예전에도 동일한 글 쓰신거 같은데.. 애플워치 2개사용하면 됩니다 ㅎㅎㅎ 항상 차고 있을수 있어요
저 가격이라면 전 에르메스로 가겠습니다 에르메스 더 잘팔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