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이 박형준을 뽑았다는 내용은 없는데 왜 투표 잘못해서 그렇다는 식의 댓글이 있죠. 나라 박살 나고 있는 현재 상황 보면서 왜 대통령한테 직접 안따지고 혼자 화 내고 있냐고 하실 분들이네요. 대선 결과 이렇게 되어 이 꼴 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시민 개개인의 책임은 아니죠.
푸른미르
IP 1.♡.118.13
09-08
2022-09-08 0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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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owitz님 저 분이 직접 뽑지는 않았지만 저 지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뽑았으니까요 그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님 민생만 무능이면 그나마 다행이죠. 맨날 민주당 빨갱이라고 뭐라 하는데 실상은 지들이 더 빨갱이 짓하고, 국방에 관심도 없고, 경제 이야기 하지만 대기업 퍼줘서 산업구조 취약하게 만들고, 복지 예산 깍아서 국민건강 악화 시키죠. 거기에 외교가 어리숙해서 항상 안좋은 쪽으로만 크게 스윙해서 주변국이나 동맹국에 얘 왜 이러냐 소리 듣죠.
폭풍의눈
IP 39.♡.230.118
09-07
2022-09-07 23:54:40
·
선제 대응 하라더니 결국에 똑같네요 요
데자부
IP 223.♡.178.183
09-08
2022-09-08 00:06:39
·
아니 댓글마다 2번 뽑은 지역이니깐 인과응보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럼 강남침수도 다 마찬가지죠 거기도 2번 천지 아닙니까..무슨 말씀인진 알겠지만 재해 앞에서 보복심리는 좀 뒤로 미루는게 좋지 않늘까요?
태풍직전, 공사현장에 발주처인 시청을 통해 민원이 들어왔는데.. ““침수가 우려되니 모래주머니 지원을 해달라고 구청에 전화했더니 “선생님 개인 재산은 개인이 지키는겁니다”라는 요지로 거절당해서””시청에 민원을 넣은거더군요 현장 창고에 있던 모래주머니 몇십장 남은거 갖다 드리긴 했는데,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양수기 지원하는것처럼 모래주머니 지원도 확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지자체 뭐라 할게 아닙니다..... 애초에 방파제 높게 하자고 시에서 진행 했을때 조망권이야기 하면서 반대했다고 보도가 나온마당에... 이제와서 지자체 탓할 건 아니죠
lavant
IP 104.♡.122.22
09-08
2022-09-08 0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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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제가 지자체장이라도 딱히 뭘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거 같긴 합니다. 태풍이 온다는데 해외 출장일정을 막판에나 최소했다는데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가 저럴진데... 공천만 받으면 일부는 나라를 팔아도 찍어준다는데 그냥 적당히 비비면서 임기를 채울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보면 좀 아닌거같아요 저분이 일돌아가는 현실을 잘모르는거같아요 말은 쉽죠 ㅋ 그러면 구청에서 모래주머니만들어서 수만호에 집집마다 수십개씩 배부해야한다구요? 뭐 구청에 수천명이 놀고있고 세금이 남아도나요? 솔직히 자기 재산을 국민들이 낸 세금과 공무원 시켜서 지키겠다? 좀 아닌거같아요 지지율 생각하며 과잉행정으로 가버리고 또 공무원늘리는거 반대에요
@Neith님 아니죠 저 방송에 나온분 말로는 자기 가게에 모래주머니를 제작 후 옮겨주는걸 해달라는 말이거든요? 저 동네에서도 분명히 모래주머니 만들어 필요한곳에 돌리는 사업을 했을겁니다 저분이 못받은 이유는 한정된 시간과 인원이 만든 모래주머니 수량 탓에 배제가 된거같구요 필요한곳이 받는거지 모든사람에게 다 나눠주는건 아니거든요 글고 공무원들이 모래주머니 만들어주는건 감사하게 여길일이지 당연히 왜 안주냐? 하는건 아닌거같구요 공무원 이용해서 자기재산 지키려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말이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무슨 노비부리듯 왜 시켜놓은일 안했냐 하는게 좀 아쉽죠
바비즈
IP 1.♡.147.236
09-08
2022-09-08 08:20:38
·
갸웃? 갸웃?... 담엔 잘 하겠죠? 그죠? ㅎ 또 뽑을거면서...
그랬던걸로하자
IP 211.♡.199.25
09-08
2022-09-08 0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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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가고 싶었을텐데.............. 못가서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와... 일반 서민이 아무리 개인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자연재해급 문제에 당연히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자기재산이니 자기가 방법을 찾으라고???? 세금 왜 내는데요??? 누가 내재산 훔쳐가면 내가 돈써서 도둑 잡아야지 경찰에 신고는 왜해요???? 진짜 정치병에 온몸을 휘감겨서 소름돋는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저분이 1번을 찍었는지 2번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번 찍으면 재산 날려도 당연한건가요? 와 우와아~~ 우와아아아아 세상은 흑과백 둘중에 하나만 있는 곳이구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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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모릅니다
좋빡는거죠~
국민의힘 강성태(재선)
https://www.suyeong.go.kr/ceo/index.suyeong?menuCd=DOM_000001301001000000
나라 박살 나고 있는 현재 상황 보면서 왜 대통령한테 직접 안따지고 혼자 화 내고 있냐고 하실 분들이네요.
대선 결과 이렇게 되어 이 꼴 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시민 개개인의 책임은 아니죠.
저 분이 직접 뽑지는 않았지만 저 지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뽑았으니까요
그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그런 민주주의 없어요.
저 분이 국힘 찍었다고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저 지역에서 당선시킨 지자체 책임자에게 따지라는게 뭔 잘못이죠.
그게 윗 댓글들의 문맥입니다.
순응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자유구요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뽑았으니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본인이 안 뽑았다고 그 책임도 안 지겠다는 건가요?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데 제가 찍지도 않은 사람이 행정하고 있으면 선출되었으니 분노도 표출못하고 따질 일 있음 직접 가서 따져야 합니까?
@푸른미르님 대통령 술 처먹고 이 난리치고 있으면 다수의 국민의 뜻이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네요. 2번 안찍은 사람도 책임 같이 지고요?
윤석열이 대통령인데 책임 지세요
본인이 안 뽑았다고 그 책임도 안 지겠다는 건가요?
근데... 저걸 우리가 왜 알아야 하죠??
저런 뉴스에 왜 공감해야 하고 분노해야 하나요?
그럼 우리 개개인의 책임은 아니자나요??
어쨌거나.. 모두가
그 결과에 순응 하고 있고.. 공동으로 책임 지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똑바로 하자~~ 뭐 이런 이야기 아닐까요?
저러고도 큰 변화가 있을까? 큰 기대는 없습니다만...
부산시민이구요 박형준을 찍지 않았어요
그런데 민주주의라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박형준이가 시장이 됐네요
그런데 제가 어떤 책임을 부담해야 하는지요
피해를 보고 있는데 책임을 지라니....
다 각자 책임을 지고 있긴 하죠
책임 조차 안 지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매번 다 알면서 뽑으셨잖아요. ㅉㅉ
요
준비해둔 모래주머니 다 소진된 후 내용같은데, 기사를 좀 자극적으로 뽑은 듯합니다.
믿고 따라줘야죠
현장 창고에 있던 모래주머니 몇십장 남은거 갖다 드리긴 했는데, 구청이나 주민센터에서 양수기 지원하는것처럼 모래주머니 지원도 확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지들이 오세훈 윤석열 뽑아놓고 왜 성질인가요?
라는 반응은 없었지 않나요?
부산에서 얼마 안되는 1번지역에 적을
두고 있는데..
이런반응들 볼때마다 너무 힘빠지네요.
다들 왜 이렇게 증오만 늘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이와는 별개로 진짜 대응자체는 진짜 욕나옵니다
핑퐁 진짜
일할 사람은 안뽑아주면서 일하기를 바라면
콩 심으면서 팥 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겁니다
깨어있는 분들은 이제 목소리를 높여야할 때입니다
어리석은 투표의 결과는 이렇게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니까요...
안타깝고 화가 나지만 결국 거슬러올라가보면 투표로 인한 일인걸 알 수 있으니 스스로 선택한 결과였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애초에 방파제 높게 하자고 시에서 진행 했을때 조망권이야기 하면서 반대했다고 보도가 나온마당에...
이제와서 지자체 탓할 건 아니죠
제가 지자체장이라도 딱히 뭘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거 같긴 합니다.
태풍이 온다는데 해외 출장일정을 막판에나 최소했다는데 재난에 대비하는 자세가 저럴진데...
공천만 받으면 일부는 나라를 팔아도 찍어준다는데 그냥 적당히 비비면서 임기를 채울것 같아요.
저분이 일돌아가는 현실을 잘모르는거같아요 말은 쉽죠 ㅋ
그러면 구청에서 모래주머니만들어서
수만호에 집집마다 수십개씩 배부해야한다구요?
뭐 구청에 수천명이 놀고있고
세금이 남아도나요?
솔직히 자기 재산을 국민들이 낸 세금과 공무원 시켜서 지키겠다? 좀 아닌거같아요
지지율 생각하며 과잉행정으로 가버리고 또 공무원늘리는거 반대에요
모래주머니는 수해위험한 곳만 배포하는건데......갑자기 수만호에 집집마다 수십개씩 배포하는건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원래 지자체에서 태풍 올때마다 바닷가나 강변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모래주머니 배포했었습니다
“모래주머니 더 지원해달라” 마산합포구 4000개 추가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5105
http://www.y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22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84943
구글검색해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부터 지자체에서 해왔던겁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90518313882530
검색해보면 다른 지자체들은 적극적으로 모래 주머니 만들어 배포하는 사진이 계속 나오는데
님의 주장이 맞다면 이런 지자체들이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아니죠 저 방송에 나온분 말로는
자기 가게에 모래주머니를 제작 후 옮겨주는걸 해달라는 말이거든요?
저 동네에서도 분명히 모래주머니 만들어 필요한곳에 돌리는 사업을 했을겁니다 저분이 못받은 이유는 한정된 시간과 인원이 만든 모래주머니 수량 탓에 배제가 된거같구요 필요한곳이 받는거지 모든사람에게 다 나눠주는건 아니거든요
글고 공무원들이 모래주머니 만들어주는건 감사하게 여길일이지 당연히 왜 안주냐? 하는건 아닌거같구요
공무원 이용해서 자기재산 지키려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말이 아 다르고 어다르다고 무슨 노비부리듯 왜 시켜놓은일 안했냐 하는게 좀 아쉽죠
진짜 정치병에 온몸을 휘감겨서 소름돋는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저분이 1번을 찍었는지 2번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번 찍으면 재산 날려도 당연한건가요? 와 우와아~~ 우와아아아아 세상은 흑과백 둘중에 하나만 있는 곳이구나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