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저때 윤석열 응원 안했던 민주진영 사람이 있었나요! 주기자가 민주진영 마이크 중 한사람으로 오바했던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그 후에 태세 전환은 우리처럼 다 했던거 아니었나요! 주기자에게 실망한 부분은 사람에 따라 경중이 있겠지만, 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만들었던 민주진영에게는 크게 역사적 배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저 또한 그렇네요!
kmaster
IP 1.♡.134.156
09-07
2022-09-07 14: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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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세요 조국 전장관은 반대했고 우려한 사람 꽤 있던걸로 압니다 진영논리 때문에 말을 못했을 뿐이죠
@님 우리가 윤석열을 원해서 윤석열이 검찰총장이 된건가요? 진보 유튜브에서의 윤석열에 대한 잘못된 정보 그걸 순진하게 믿은 죄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김용민도 주진우가 윤석열 좋은 사람이라고 홍보 좀 해달라고 지지선언 해달라고 했다던데요. 그래서 잘 모르고 지지한거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고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대통령이 지명했으니 믿고 간거 밖에 더 있나요?(물론 대통령도 비서실장도 윤석열이작정하고 거짓말엔 어쩔수 없는건 압니다.) 최강욱이랑 조국이 윤석열 엄청 반대 했다는것도 아주 나중에서야 우리가 알수 있었죠.
드데너
IP 182.♡.95.77
09-07
2022-09-07 18:40:14
·
@님 박근혜시절 윤석열이 말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에 다 속아 넘어갔죠. 정권의 사냥개였던 검사들과는 다른 인간인줄 알고 응원했습니다. 사실은 남을 속이는 재주가 출중했던거라고 봅니다. 문대통령도 검찰개혁에 힘을 보태줄 줄 알고 임명한거니까요.
은사시
IP 118.♡.15.146
09-07
2022-09-07 18:40:25
·
@님 그러면 주기자도 바로 태세전환을 하서 적극 까야죠. 근데 안 그러잖아요.
식물의잠
IP 211.♡.187.231
09-07
2022-09-07 18: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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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님 따뜻하게 방송두개 차지하고(심지어,TBS) 강남에서 아들 좋아하는 프랑스유학보냈단 설도 있어요. 다들 굥한파에 시달리건 말건,
@064님 영상 안에 발언 날짜가 있습니다., 일일이 캡쳐 못한 점 송구합니다. 주진우를 저격하기 위함보다는 털고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가카를 까대던 나꼼수부터 팬이였어요..
064
IP 121.♡.168.82
09-07
2022-09-07 14:30:44
·
@paravion님 사무실에서 업무 중간 잠깐 인터넷 보는 거라 영상까진 확인을 못했습니다. 주기자에 대한 안좋은 평들이 워낙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현재의 입장은 어떤지 객관적으로도 비판받을만한 건지 살펴볼 부지런함은 없어서 그저 유보하고만 있습니다. 사과나 해명이 전혀 없나 보군요. 저 역시 나꼼수 팬으로서 안타깝네요.
단군이래 가장 검사다운 검사... 수사다운 수사를 한 검사...로 칭송.. 이정도면 그냥 그당시 일반적으로 윤석열 쉴드치던 분위기에 편승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네요. 형수님 부부와 굉장히 친밀한 관계였다고 하던데.. 지난 과오를 뉘우치는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형수님 부부의 내밀한 일들을 세상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배지타님 저 당시 저도 윤석열 지지했는데... 제가 윤석열의 과거를 개인적으로 잘 알아서 지지한게 아니죠. 다스뵈이다나 뉴스공장같은데서 주진우가 저리도 칭송하고 자기가 다 털어봤는데 깨끗하다고하니 주진우를 믿고 지지한거죠. 주진우를 믿은거지 윤석열을 믿은게 절대 아닙니다.
배지타
IP 106.♡.254.106
09-07
2022-09-07 14: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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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가면님 주진우 기자가 이후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발언이 최근에 있었나요?
갼이
IP 3.♡.0.141
09-07
2022-09-07 14:25:53
·
당시 주진우는 이명박 잡아 넣어주는 사람에게 간쓸개 다 빼줄 태세였으니까요.. 이젠 정신차렸는데 돌아오기엔 용기가 안나나봐요.
IP 118.♡.12.143
09-07
2022-09-07 15:21:47
·
@갼이님 정작 이명박 사면하고 지금은 이명박 패거리들과 한 몸이 되었습니다 ㄷ ㄷ ㄷ
크리티
IP 112.♡.84.179
09-16
2022-09-16 18:00:07
·
@갼이님 사실 그건 자기 포지셔닝을 잘한거고, 그 누구라도 검찰과 한몸이 돼서 부패하지 않기는 어렵죠. 스스로도 그때 잘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때도 윤씨나 한씨나 이복현이 중에 하나 잘 되면 나도 로또되겠구나 했을거구요.
길상
IP 121.♡.25.75
09-07
2022-09-07 14: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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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주진우...
베어링
IP 112.♡.20.50
09-07
2022-09-07 14:27:51
·
그저 여론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보는 일반인들과 여론을 만들어낼수있는 언론인이 말하는걸 같은선상에 두고 보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물론 언론인이 모든 진실을 알수는없다고하나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두둔한다면 그것역시 언론인의 자세는 아니겠죠 진실이야 당사자들만 알수있는거지만 언론인으로써 진실에 대하여 쫓고 그걸알리기보다 남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만으로 저랬다면 그것만으로도 문제는 충분히 있다고 보이네요 진보 언론인이라고해서 또는 보수 언론인이라고해서 자기 진영사람들에대하여 아무런검증없이 무조건 두둔한다면 그건 자격미달의 문제겠죠 그래서 우리가 현재 특정 세력을 두둔하는 언론을 싫어하는거구요
참,,, 굥 총장에 오를때 까지,,, 님들은 아셨는지.. 과거에 검찰 쏘스 굥한에서 나올수 있죠,,, 과거에서 지금의 행동을 볼수 있었을 꺼란건 너무 나간거 아닐지 그러면 총장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겠죠
그래서 주기자가 지금 변희재 처럼 반대에 서서 진보 진영을 공격 하고 있는지.. 지금도 그렇게 주고 받고 있는지.. 과거 나꼼수 부터의 주 기기자를 가볍게 보시는 군요 오히려 용민 pd 그런 가벼움이 전 더 싫턴데
femweh_epoche
IP 211.♡.25.170
09-07
2022-09-07 14:34:36
·
주진우. 한때는 뒤에서 칼 맞을까 걱정했던 사람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라이투미
IP 223.♡.219.149
09-07
2022-09-07 14:38:29
·
당시 삼성 땜에 눈돌아간 분들 많죠. 굥씨 특검당시 가장 이상한 행동이 순실이한테 줄선 기업들 중 다른 기업들은 죄 언급 안되고 삼성하고 일부만 팻는데 실상 순실이는 그냥 기업 크기 순으로 찾아 간것뿐 연루된 기업들이 많은데 죄 면죄부 비슷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넘 국민들 눈 속이고 출구 전략 세우는 걸로 의심했죠. 대부분은 그네랑 삼성 때리니 영웅으로 칭송하더군요. 결국엔 본인 성공 그네랑 삼성도 나오고 순실이도 뭐 추징 거의 없으니 나오기만 하면 재산 갖고 잘 살겠죠.
내사랑곰팅
IP 203.♡.109.245
09-07
2022-09-07 1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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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평화나무 후원을 중단한 게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SoSo_soberman
IP 58.♡.58.160
09-07
2022-09-07 2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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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곰팅님 평화나무는 목사아들 김용민 거기 아닌가요..
굿문
IP 58.♡.139.208
09-07
2022-09-07 14: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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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내부총질로 밖에 안 보이네요 주진우 기자 다음에 김어준인가요
세기말의시
IP 49.♡.173.146
09-07
2022-09-07 1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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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문님 언제부터 주진우와 김어준이 한몸인가요.주진우 얘기 나오면 꼭 김어준 끌고 오는게 더 이상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코스모R
IP 203.♡.207.149
09-07
2022-09-07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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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도 속인놈은 용서가 안됩니다.
IP 118.♡.12.143
09-07
2022-09-07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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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손절할 타이밍도 훨씬 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피와바람
IP 223.♡.27.207
09-07
2022-09-07 1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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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점의 워딩이라면 모를까, 그 당시라면 미래를 알 수 없던 시점이죠.
애초에 한 길 사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과를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행보를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바비즈
IP 1.♡.147.236
09-07
2022-09-07 15:34:13
·
음.. .어쨌든. .주기자... 여전히 민주진영에서 일하는 모습은 있습니다. 과거에 고생도 많이 했고요.. 근데요.. 라디오에서 유독.. 윤석열 얘기는 잘 안합니다. 들을때마다... 대충 언급하고 넘어가고요....
재쓰
IP 106.♡.129.253
09-07
2022-09-07 18: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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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즈님// 정시퇴근하면 주진우라이브, 야근하면 아닌빔중에 주진우 거의매일 듣는데 장모며 부인이며 엄청 비판하는데요? 예전 검찰총장 임명때 발언가지고 넘 가록한 느낌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임명한 문대통령도 나쁜놈일까요 /Vollago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고 남은 사람은 남겠죠 김용민의 주진우에 대한 비판은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때 알지 못했느냐? , 그때는 왜 그런 말을 했느냐 라는 질문의 끝은 최종적으로 왜 그 사람을 뽑았느냐로 가게 되죠. 비판하는 당사자들도 당시에 동일한 발언을 한 사람이 많았음에도 먼저 사과했다고 , 사과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거세게 돌을 던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당신이 아는 주진우라는 사람은 그렇게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 맹목적으로 믿는다는건 사이비교주 밖에 없겠죠. 누가 애기하든 자신이 생각하고 옮음을 구분하는겁니다. 저는 주진우가 잘못을 했으나 , 저정도로 멸시받을 정도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서 종종 섭섭함을 느낍니다만 , 그게 그와 나의 차이인거겠죠. 크게 봤을때 그가 진보진영에 해악을 저지르는 악의적인 인간이라 볼 수 있을까요? 종종 이런 글을 볼때마다 김용민은 정말 화해할 생각이 있긴 한건가 싶고 주진우는 도망가는것 같아 보여서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김용민도 적극적으로 변희재를 끌어들여서 방송하는거 보면서 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달아봄봄
IP 210.♡.101.168
09-07
2022-09-07 17: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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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해서 해명 타이밍을 놓쳤나? 싶다가 요즘은 캥겨서 빼는 구나? 싶네요.
빨간택시
IP 14.♡.181.49
09-07
2022-09-07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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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인간입니다. 반드시 뿌린대로 거두길.
carrot@@
IP 125.♡.237.105
09-07
2022-09-07 17:51:11
·
저는 주진우가 철저하게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이권을 나눠가질 정도로 그들은 주진우에게 동지애도 없었을 겁니다. 그저 진보쪽에 자신들의 전략을 성공시킬수 있을만한 애완견같은 매개체가 필요했고 그것이 주진우였을뿐 그들의 은밀한 더러운 짓들과 그 부산물들을 나눌만큼 주진우를 취급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겉으로는 주진우와 친분을 유지하면서 서로 허허실실 웃으면서 지냈겠죠. 주진우는 그런 윤과 한, 그리고 측근인 거늬와 친하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나와 친하면 좋은사람, 나와 잘 안맞고 친하지 않으면 나쁜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주진우는 윤석열, 한농운, 거늬와 친하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테고 그래서 그렇게 단순하게 쉴드를 쳤겠죠. 결국 자기가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주진우는 이젠 현실을 제대로 알아보고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놓을것은 놓아야 하며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제 생각엔 많은 진보진영 측이 그를 용서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희대의 괴물과 모지리를 대통령으로 만든 책임에 주진우도 자유로울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Harmonics
IP 59.♡.5.5
09-07
2022-09-07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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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때 주진우한테 민주진영 대다수 사람들이 사기 당한거죠. 저 때부터 주진우가 MB 감옥 보내기 위해 취재한 내용들도 상당히 과도하게 부풀려진거 아닌가 의심부터 들더군요.
jayBoogie
IP 103.♡.44.194
09-07
2022-09-07 18:20:24
·
심지어 이번 대선 개표방송에 나와서도 쉴드하더군요. 아직 검찰 사람입니다. 검찰이 주던 먹이로 연명하던 탐사기자였던 것 같아요.
——————- 주 기자는 조 후보자에게 특별한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타 매체 기자들이 질문할 때마다 생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특히 그는 후배 기자들의 질문을 듣던 중 웃음을 터트렸다.
주진우 기자는 3일 오전 시사타파TV ‘이재정의 새벽브리핑’에 출연해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왜 후보자에 질의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왜 저한테 그러냐. 너무 웃기지 않냐. 부끄러워 죽겠다. 기자라는 게 오늘 부끄러워서 뒤에 있었다”고 말했다
passbybe
IP 61.♡.244.59
09-07
2022-09-07 18:34:32
·
언제적 발언인지 언급도 안하고 이런 글을 올리는 거.... 이건 진짜 악의적인거 아닙니까? 문통이 윤석열 임명할 당시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언론은 뉴스타파 1개뿐이었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잘 알지도 못했고, 문통의 뜻이 있겠지라고 판단했고, 문통의 뜻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왔던거 아니었나요? 저를 비롯해 대부분이 그냥 강직한 검사니 뭐니 엄청 기대했었던거 아니었습니까?
당시에 장제원이 윤석열깔때 보호하던 민주당 국회의원 속기록 한번 까볼까요? 당시에 방송출연한 민주당 스피커들이 문통의 뜻을 따라 얼마나 윤석열을 비호했습니까? 다들 문통의 뜻에 따라 적극적으로 윤석열을 보호했는지 아시면서 주진우의 일부 발언만을 타깃으로 삼는 건 진짜 야비한 짓입니다.
차라리 조국 장관님이 내부적으로 반대했음에도 임명을 강행한 문통을 비판하는게 덜 야비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문통을 어떻게든 돕겠다고 털보와 김용민, 주진우 등 나꼼수 멤버들 열심히 노력한거라 보는게 합당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요즘에 하는 라디오라도 들으면서 까시는건가요? 아마 공중파 라디오 중에서 윤석열 제일 심하게 까는게 주진우일겁니다.
물론 뒤에 글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아마 예전 취재원이 검찰쪽인거 같고....이복현과 한동훈 쪽으로 보는거 같은데...이제 끊어야죠... 어쩄든 취재원이 검찰이었어도, 주진우는 이명박이라는 사람 잡겠다고 10년 가까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이런 악의적인 글을 보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paravion
IP 182.♡.46.163
09-07
2022-09-07 18:44:56
·
@passbybe님 악의적이라고 하시니 송구합니다. 저는 어떠한 판단도 강요하지 않았구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라고 전제해 드렸습니다. 해당 영상에 발언한 날짜,매체 다 표시 되어있고요, 일일이 다 캡쳐 못 해드린 점은 미안합니다. 그걸 보고 여러분이 판단 하시면 됩니다. 카더라 의혹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실명으로 인터뷰하신 분들께 님의 악의적이라는 문구는 오히려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그런이
IP 118.♡.5.49
09-07
2022-09-07 19:51:53
·
@passbybe님 불편한 진실이죠. 조국 장관님이 민정 수석때 윤석열을 검증 했다고도 했고 윤석열 인사 청문회때 김건희와 장모에 대한 의혹을 까던게 국힘당 의원들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주진우 라이브를 보면 윤정부 누구못지않게 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진우 기자가 친검이 아니다라는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이트에서 하차할때 mbc가 오염됐나 했는데 주진우 빠지고 스트레이트에서 본격적으로 검찰을 까더군요.
암튼 사실도 있고 과장된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충무도산선생
IP 122.♡.239.221
09-07
2022-09-07 18:47:31
·
다들 속았죠...주 에게.
엑시무스
IP 125.♡.97.226
09-07
2022-09-07 18: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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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과를 하던 아니면 그렇게 판단했던 이유를 해명하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주인놈아밥줘
IP 106.♡.194.20
09-07
2022-09-07 18:50:33
·
주진우 까는건 좋은데 이상호 같은 많이 이상한 사람 들고오는건 더 웃기네요 방탄모 사건부터해서 큼지막한 사고를 친게 한 두가지가 아닌 대단하신 분인데 말이죠
스캇피츠제럴드
IP 39.♡.25.178
09-07
2022-09-07 18:50:47
·
주진우 아쉽지만 그가 이명박 박근혜 까던건 인정해야 합니다. 윤석열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옥똥자
IP 115.♡.123.57
09-07
2022-09-07 18: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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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문통이 검찰총장 임명할 시기 아니었나요? 당시 여당을 지지하는 입장이니 옹호한거겠죠. 오히려 저 때 비난했으면 수박소리 들었을텐데요
주진우 라이브 즐겨듣는데 요새 검찰, 윤과 김건희 신나게 비판하던데요.
콘버그
IP 118.♡.15.144
09-07
2022-09-07 18: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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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TBS에서 김어준 과 함께 유일하게 살아남은 진행자죠. 화이팅 입니다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220.♡.132.206
09-07
2022-09-07 19: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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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윤가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 게 주가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윤가 정권 탄생의 공신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어설픈 실드는 그만 두세요들.
쥐새끼 잡는데 총수랑 모가지 걸고 하셨던분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은 까방권 드릴겁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바로 손절하겠습니다
로쉬로쉬
IP 58.♡.133.6
09-07
2022-09-07 1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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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하는 사람들 논리대로면 윤석열도 무려 문통이 임명하신 분인데 절대 비판하고 비난하지 말아야죠
잘못한게 있으면 나무라고 고개 돌릴줄도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물빨만 해주니까 이낙연 우상호 임종석 같은 똥찌끄레기만 더 키우게 되는 겁니다
기자쪽에도 전아주경제 현뉴스버스 김태현기자 같은 젊은 사람이 훌륭하게 취재하고 좋은 기사 쓰고 있습니다
내각제절대안됨
IP 114.♡.174.46
09-07
2022-09-07 19:10:22
·
왜이렇게 주진우를 죽이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주진우 김용민 김어준 정봉주 전 모두 믿습니다.
왜구날려버려
IP 27.♡.49.164
09-07
2022-09-07 1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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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586, 심상정, 주진우 모두 변절자들입니다. 주진우 쉴드치면서 김용민, 이상호 까는 인간들도 똥파리급 밀정이라 보면 됩니다.
madfood
IP 210.♡.41.25
09-07
2022-09-07 19:19:52
·
주진우에 대한 합리적 의심은 더 이상 의심 단계를 넘어서지 않았나요? 누구나 믿음의 정도가 다르고 선택의 문제가 같지 아니하겠지만 상식선에서 우린 뭔가 이상하다 싶을땐 자신의 믿음이 맹목적이지는 않는지, 혹은 내가 믿고 있는 그 대상에 대한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시각을 잃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겁니다. 그거 못하는 순간 우리가 지금 그렇게 욕을 하며 비난하는 그 무지성 2번찍인이 되는거죠. 주진우는 해명해야 할 타이밍과 해명해야 할 내용 모두를 뭉개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전화 받아라 용민아... 이 멘트가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절대 아닐 것 같은 사람이 유치해지기 시작할때가 있죠. 열에 아홉 그건 궁지에 몰렸을 때일겁니다.
Dr미스란디르
IP 59.♡.99.183
09-07
2022-09-07 19:25:06
·
ㅎㅎ 댓글 보면 역시 로스의 5단계가 꽤 맞다니까요.
킵스
IP 58.♡.49.75
09-07
2022-09-07 19:30:18
·
예전 김어준과 함께 열심히 일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은 언제부터 이렇게 나락으로 간건가요... 돈이던 뭐든...참.......
다른사람은 몰라도 주기자는 윤석열이 이런놈인걸 알았을겁니다. 거기에 덧붙여 김건희가 본체라는것도 알았을거라고 봅니다. 민주진영 전부 윤석열을 실드쳤다구요? 그랬다면 주진우에 속은거죠. 저도 김어준 유튭에서 주기자와 입터는거 듣고 속은 사람입니다. 윤석열을 영웅본색의 주윤발같은 사람이라고 비유했었죠 아마?
IP 183.♡.3.34
09-07
2022-09-07 19:47:54
·
주진우에 대해선 김엄마가 오케이할 때까지 추가적인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warugen
IP 220.♡.59.104
09-07
2022-09-07 1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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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돌아올 타이밍도 놓친것 아닌가요? 댓글중에 자꾸 검찰총장 지명당시 시절 거론하면서 다들 그때는 지지하지 않았냐고 했는데 총장시절에도 뒷통수치고 그이후로 내내 문재인정권이랑 반목하다가 결국 대통령까지 하게되었는데 이미 총장시절부터 뒷통수맞았다는걸 그당시 지지했던 사람들은 다 깨닳은거 아닌가요? 지금 상황에서 주진우가 윤석열 재대로 비판한게 있는지좀 가져와 달라고 하고싶네요.
IP 39.♡.186.179
09-07
2022-09-07 20: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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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ugen님 오히려 윤석열 데리고 양정철 만난게 주진우 아니었나요 그때 만났던 사람중에 다른사람 통해서 나온 이야기고,,
warugen
IP 220.♡.59.104
09-07
2022-09-07 2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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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양정철도 3철이라고 언론에서 친문인사라고 해서 진짜 친문인줄 알았는데 뒷통수 거하게 쳤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58.♡.153.179
09-07
2022-09-07 2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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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킹님 맞습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모르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의도가 있지요. 대응 안 하는 것도요.
고점돌파
IP 175.♡.182.21
09-07
2022-09-07 2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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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검사라고 다스뵈아다에서 찬양하던 이복현 현 금융감독원장도 있죠...
토토랑
IP 221.♡.9.183
09-07
2022-09-07 2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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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이재용 구속 때문에 악마부부와 거래를 시작했던 주진우 입니다. 지금은 그 악마와의 계약을 깨지못하고 본인이 악마가 되었지요... 결국은 이명박 형집행정지보석 탈출ㅈ이재용사면 과연 주진우는 뭘 위해 악마와 계약을한걸까요 결국 엔딩은 배드겠네요 김용민목사 앞에가서 대가리박고 고뚜래하고 석고대죄하며 죄를 용서받기 바랍니다.
IP 121.♡.76.115
09-07
2022-09-07 2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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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는 기자가 대중과 똑같이 속아넘어갔다면 무능력인 거고 알았다면 사기죠.
근데 그렇게 탐사를 잘하고 취재 잘하는 "악마기자" 란 사람이 몰라서 속아넘어간 무능력한 기자다? 전 후자라고 봅니다.
애초에 대중이 윤석열에 속은 것도 주진우 같이 사실을 숨기고 여론을 호도한 언론이 떠드는걸 믿었기에 속아넘어간 겁니다. 사기친 가해자보고 피해자라고 하는 꼴입니다.
appletree7
IP 210.♡.72.113
09-07
2022-09-07 2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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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진우씨는 손절하고 가야죠.
하나둘씩
IP 223.♡.172.234
09-07
2022-09-07 20: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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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가 당시에 실체를 과연 몰랐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게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면 나름 믿음을 갖고 했다는건데 그것도 참 앞뒤가 안맞아 보여요
꼭미
IP 219.♡.57.58
09-07
2022-09-07 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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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단순한 이사실을 모르니 맨날 지는겁니다 지금 욕할사람이 천지에 널렸는데 ㅋㅋㅋ 이러니 맨날 지죠
IP 121.♡.76.115
09-07
2022-09-07 21: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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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미님 아, 이렇게 하자구요?
꼭미
IP 219.♡.57.58
09-07
2022-09-07 2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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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하 진짜 비아냥 비난은 쉽습니다 지금 메이저 언론에서 주진우보다 바른말 하는 사람 파급력 있는사람 몇이나 꼽습니까? 님은 댓글 하나 게시판에 달기 쉽겠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소중한사람이었고 라디오 한 구석에나마 역할을 해주는 사람 하나가 얼마나 귀한데요 정말 손가락질 쉽다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러니 나쁜사람들은 똘똘 뭉쳐서 0.5프로도 안되는 차이로 이기는겁니다
주진우도 속았다. 주진우가 속아서 대중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했다.. 라는 것과 아크로비스타6층 팀의 멤버였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전자는 열불터지게 화나지만 다들(심지어 문통도) 속았던 만큼 사과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지만, 후자는 그 이후 사태에서부터 굥정부 출범까지 과정에 있어 적어도 종범이지요. 그 시점에도 사람을 제대로 보고 반대를 했던 조국 장관과 뉴스타파 등등은 존경과 미안함의 대상이구요.
bob2525
IP 112.♡.202.221
09-07
2022-09-07 21:24:15
·
저사람 책산다고 쓴 돈이 태어나서 쓴돈중에 제일 아깝습니다. 저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전의 탐사보도의 1인자 컨셉은 버리고 진행자 이미지 아닌가요? 뭔가 통찰력있는 멘트로 민주진영에 떠도는 짤방하나 못봤는데 지금은 그냥 직업방송인 그 이상이하도 아니죠. 그리고 우리가 기대한건 그건 아니구요.
dr_strange
IP 182.♡.80.186
09-07
2022-09-07 2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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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는 손절했습니다
누나들이 좋아하는 주기자 어쩌구 하면서 누나에게 접근했다가 누나에게 포섭 당한게 아닌가 합니다
kimganu
IP 27.♡.27.43
09-07
2022-09-07 21:27:38
·
사람이 실수는 할 수 있죠. 그런데 자신의 과오를 알았을때 양심선언 안하는 사람은 쓰레기입니다. 취재땜에 좌우를 왔다갔다하며 외줄타기한건 아는데,그렇게 굥 두둔하며 김어준이랑 김용민 설득했죠.
삭제 되었습니다.
SNiffeR
IP 39.♡.24.211
09-07
2022-09-07 2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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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돌아오라
바다를꿈꾸는강물
IP 125.♡.121.117
09-07
2022-09-07 21:44:16
·
댓글들 보니 아직도 이렇게 주진우 쉴드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답답하네요. 주진우가 그동안 했던 말들은 단순 쉴드가 아니라 조작된 사실이었고 굥과 명신이의 가면이 벗겨진 이후에도 자신이 했던 말에 대해 반성도 없었고 그동안 자신이 했던 취재가 검찰소스였다는 의문에 대해서도 한마디도 안하고 김용민의 물음에도 ‘전화받아라’ 같은 쇼나 했었죠. 이런데도 어떻게 과거의 영광 운운하며 쉴드를 치는걸까요?
hopebus
IP 203.♡.166.212
09-07
2022-09-07 22:48:13
·
@깅물처럼님 사기 당하고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한 피해자를 오히려 사기꾼 취급했었죠. ! 반성하고 사과했나요?? 이거 하나만으도 용서가 안되요.! 그리고 김어준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바다를꿈꾸는강물
IP 125.♡.121.117
09-09
2022-09-09 15:51:02
·
@hopebus님 김어준 존경하고 지지하지만 주진우는 계속 옆에 두면서 김용민을 멀리하는건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둘다 멀리하던지 둘다 보듬어야 그사람 답다 생각하는데…
- 기자가....검찰총장 청문회 대비팀 멤버로 뛰었다라.....최소 징계감이지요. 언론인이 아닌 겁니다. 그 때 부터.
- 이상호 기자가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었잖아요. 자기가 윤석열 비판하니까 주진우가 직접 전화해서 '형님 검찰 조사 받고 계시는 것 있잖아요. 제가 말 잘해줄게요' 라며 윤석열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고. 녹음파일 다 있다고.... 얘기 다 한 겁니다. 윤석열 쉴드질이란 쉴드질은 다 하고 다녔어요. 기자 맞습니까? 권력자와 거리두기는 커녕, 한 몸이 된 모사꾼 수준인데요.
IP 58.♡.153.179
09-07
2022-09-07 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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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takion*hapsim*님
윔피어덜트
IP 123.♡.65.102
09-07
2022-09-07 22:11:16
·
나꼼수 시절 주진우의 취재력에 감탄한 적이 많았습니다. 저런 정보는 어떻게 알아냈을까 신기할 정도로 열심히 취재하는 요즘 보기드문 기자라고 생각했었죠. 근데 지금와서 보니 그 취재력의 원천이 윤석열 라인의 검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윤석열을 정의로운 검사로 김건희는 인격자로 윤석열 부하 이복현 검사는 아주 훌륭한 검사로 쉴드 칠 수 밖에 없었겠죠. 만약 상부상조의 관계가 아니라면 최소한 이상호 기자의 말처럼 내가 실수했다 또는 사람을 잘못 봤다는 식의 언급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진우가 그냥 뭉개고 대충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진우의 좌우명이 쪽팔리게 살지말자 인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 문제에 대해 그가 자신의 좌우명에 맞게 처신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많이 듭니다.
IP 58.♡.153.179
09-07
2022-09-07 22:15:23
·
@윔피어덜트님 김엄마목사가 그렇게 까지 하기 전에 수 많은 설득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그러니 사실 그 이후에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주진우는 이미 때를 놓쳤고 만회하려면 굥똥 명신이를 제대로 고발하는 것 이외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리해도 별 신뢰를 못 느끼겠지만.. 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bababab
IP 211.♡.130.195
09-07
2022-09-07 23:35:32
·
주진우는 왜 맡고 있는 KBS 방송 프로그램에서 짤린다는 말이 없을까요? 주진우 빼고 진보 측 메이저 스피커 중에 누가 공중파에 남아 있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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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가 민주진영 마이크 중 한사람으로 오바했던 부분도 당연히 있지만, 그 후에 태세 전환은 우리처럼 다 했던거 아니었나요!
주기자에게 실망한 부분은 사람에 따라 경중이 있겠지만, 윤석열을 검찰 총장으로 만들었던 민주진영에게는 크게 역사적 배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저 또한 그렇네요!
진영논리 때문에 말을 못했을 뿐이죠
진보 유튜브에서의 윤석열에 대한 잘못된 정보 그걸 순진하게 믿은 죄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김용민도 주진우가 윤석열 좋은 사람이라고 홍보 좀 해달라고 지지선언 해달라고 했다던데요.
그래서 잘 모르고 지지한거에 대해 사과한다고 했고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대통령이 지명했으니 믿고 간거 밖에 더 있나요?(물론 대통령도 비서실장도 윤석열이작정하고 거짓말엔 어쩔수 없는건 압니다.)
최강욱이랑 조국이 윤석열 엄청 반대 했다는것도 아주 나중에서야 우리가 알수 있었죠.
다들 굥한파에 시달리건 말건,
일반 국민들이 가진 시선과 정보
기자나 정부, 정치권이 가진 정보가 비교가 되나요?
일반인들이 윤석열을 그렇게 보게 만든 장본인이 주진우입니다
다스뵈이다에서 윤석열에 대해 뭐라했는데요
뭘 자꾸 우리도 다 응원했다 입니까?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그들을 응원하게 만든 책임을 질 자들은 져야죠
주진우가 사과 못한 건 때를 놓친 측면이 크다고 봅니다.
김어준이 방송 한 번 불러서 장난 섞어 너 이 새끼 사과해 하면 안할 사람도 아닌 것 같네요.
처음에 주진우가 윤석열을 응원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진우를 싫어하는게 아니잖아요????
사람이라는건 그 사람의 지난 행적을 보고 판단해야지.
누가 이래저래 말한다고 판단하지말자
이미 늦었지만 본인의 양심은 찾으시고 사죄하시를
이런 자를 후원했던 이승환이나, 그 모임분들도 자괴감 들듯 합니다.
지금 주진우 라이브같이 주기장 진행하는 프로그램 들어보면 우리가 알던 주기자 맞아요.
주진우 기자에 대한 판단은 유보 중 입니다만
윤석열에 대한 옹호는 민주 쪽 진영에서 당시에 다들 적극적이었습니다.
주진우를 저격하기 위함보다는 털고 빨리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라는 안타까운 마음에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도 가카를 까대던 나꼼수부터 팬이였어요..
검사다운 검사. 인격적으로 훌륭한 배우자. 한치의 의혹도 없다.
주진우가 몰랐을까요? 대중을 완벽히 기만한거죠.
이정도면 그냥 그당시 일반적으로 윤석열 쉴드치던 분위기에 편승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네요.
형수님 부부와 굉장히 친밀한 관계였다고 하던데.. 지난 과오를 뉘우치는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형수님 부부의 내밀한 일들을 세상에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포함되네요
다스뵈이다나 뉴스공장같은데서 주진우가 저리도 칭송하고 자기가 다 털어봤는데 깨끗하다고하니 주진우를 믿고 지지한거죠.
주진우를 믿은거지 윤석열을 믿은게 절대 아닙니다.
이후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발언이 최근에 있었나요?
이젠 정신차렸는데 돌아오기엔 용기가 안나나봐요.
사실 그건 자기 포지셔닝을 잘한거고, 그 누구라도 검찰과 한몸이 돼서 부패하지 않기는 어렵죠.
스스로도 그때 잘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때도 윤씨나 한씨나 이복현이 중에 하나 잘 되면 나도 로또되겠구나 했을거구요.
물론 언론인이 모든 진실을 알수는없다고하나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두둔한다면 그것역시 언론인의 자세는 아니겠죠
진실이야 당사자들만 알수있는거지만 언론인으로써 진실에 대하여 쫓고 그걸알리기보다 남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만으로 저랬다면 그것만으로도 문제는 충분히 있다고 보이네요
진보 언론인이라고해서 또는 보수 언론인이라고해서 자기 진영사람들에대하여 아무런검증없이 무조건 두둔한다면 그건 자격미달의 문제겠죠
그래서 우리가 현재 특정 세력을 두둔하는 언론을 싫어하는거구요
이런 포인트는 비열하다 봅니다. 깔때까더라도 이런식으론 하지 맙시다
다수 대중은 윤석열의 알려진 이미지로 인해 믿어준거고
저기 나오는 주진우에 대한 이야기는 더 알았을 상황에
반대의 주장을 명확하게 설파하고 다닌거잖아요.
과거에 검찰 쏘스 굥한에서 나올수 있죠,,, 과거에서 지금의 행동을 볼수 있었을 꺼란건
너무 나간거 아닐지
그러면 총장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겠죠
그래서 주기자가 지금 변희재 처럼 반대에 서서 진보 진영을 공격 하고 있는지..
지금도 그렇게 주고 받고 있는지..
과거 나꼼수 부터의 주 기기자를 가볍게 보시는 군요
오히려 용민 pd 그런 가벼움이 전 더 싫턴데
주진우 기자 다음에 김어준인가요
애초에 한 길 사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과를 요구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행보를 지켜볼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에 고생도 많이 했고요..
근데요.. 라디오에서 유독.. 윤석열 얘기는 잘 안합니다. 들을때마다... 대충 언급하고 넘어가고요....
/Vollago
김용민의 주진우에 대한 비판은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때 알지 못했느냐? , 그때는 왜 그런 말을 했느냐 라는 질문의 끝은
최종적으로 왜 그 사람을 뽑았느냐로 가게 되죠.
비판하는 당사자들도 당시에 동일한 발언을 한 사람이 많았음에도
먼저 사과했다고 , 사과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거세게 돌을 던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당신이 아는 주진우라는 사람은 그렇게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 맹목적으로 믿는다는건 사이비교주 밖에 없겠죠.
누가 애기하든 자신이 생각하고 옮음을 구분하는겁니다.
저는 주진우가 잘못을 했으나 , 저정도로 멸시받을 정도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서 종종 섭섭함을 느낍니다만 , 그게 그와 나의 차이인거겠죠.
크게 봤을때 그가 진보진영에 해악을 저지르는 악의적인 인간이라 볼 수 있을까요?
종종 이런 글을 볼때마다 김용민은 정말 화해할 생각이 있긴 한건가 싶고
주진우는 도망가는것 같아 보여서 참 답답합니다.
그리고 김용민도 적극적으로 변희재를 끌어들여서 방송하는거 보면서
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란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싶다가 요즘은 캥겨서 빼는 구나? 싶네요.
반드시 뿌린대로 거두길.
그들과 이권을 나눠가질 정도로 그들은 주진우에게 동지애도 없었을 겁니다.
그저 진보쪽에 자신들의 전략을 성공시킬수 있을만한
애완견같은 매개체가 필요했고 그것이 주진우였을뿐
그들의 은밀한 더러운 짓들과 그 부산물들을 나눌만큼 주진우를
취급하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겉으로는 주진우와 친분을 유지하면서
서로 허허실실 웃으면서 지냈겠죠.
주진우는 그런 윤과 한, 그리고 측근인 거늬와 친하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나와 친하면 좋은사람, 나와 잘 안맞고 친하지 않으면 나쁜사람
취급하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주진우는 윤석열, 한농운, 거늬와 친하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테고 그래서 그렇게 단순하게 쉴드를 쳤겠죠.
결국 자기가 이용당하는 줄도 모르고...
주진우는 이젠 현실을 제대로 알아보고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놓을것은 놓아야 하며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제 생각엔 많은 진보진영 측이 그를
용서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희대의 괴물과 모지리를 대통령으로 만든 책임에
주진우도 자유로울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때부터 주진우가 MB 감옥 보내기 위해 취재한 내용들도 상당히 과도하게 부풀려진거 아닌가 의심부터 들더군요.
아직 검찰 사람입니다. 검찰이 주던 먹이로 연명하던 탐사기자였던 것 같아요.
——————-
주 기자는 조 후보자에게 특별한 질문을 하지 않았지만, 타 매체 기자들이 질문할 때마다 생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특히 그는 후배 기자들의 질문을 듣던 중 웃음을 터트렸다.
주진우 기자는 3일 오전 시사타파TV ‘이재정의 새벽브리핑’에 출연해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왜 후보자에 질의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왜 저한테 그러냐. 너무 웃기지 않냐. 부끄러워 죽겠다. 기자라는 게 오늘 부끄러워서 뒤에 있었다”고 말했다
문통이 윤석열 임명할 당시에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언론은 뉴스타파 1개뿐이었습니다.
우리 대부분이 잘 알지도 못했고, 문통의 뜻이 있겠지라고 판단했고, 문통의 뜻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도왔던거 아니었나요? 저를 비롯해 대부분이 그냥 강직한 검사니 뭐니 엄청 기대했었던거 아니었습니까?
당시에 장제원이 윤석열깔때 보호하던 민주당 국회의원 속기록 한번 까볼까요? 당시에 방송출연한 민주당 스피커들이 문통의 뜻을 따라 얼마나 윤석열을 비호했습니까? 다들 문통의 뜻에 따라 적극적으로 윤석열을 보호했는지 아시면서 주진우의 일부 발언만을 타깃으로 삼는 건 진짜 야비한 짓입니다.
차라리 조국 장관님이 내부적으로 반대했음에도 임명을 강행한 문통을 비판하는게 덜 야비하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문통을 어떻게든 돕겠다고 털보와 김용민, 주진우 등 나꼼수 멤버들 열심히 노력한거라 보는게 합당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요즘에 하는 라디오라도 들으면서 까시는건가요?
아마 공중파 라디오 중에서 윤석열 제일 심하게 까는게 주진우일겁니다.
물론 뒤에 글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아마 예전 취재원이 검찰쪽인거 같고....이복현과 한동훈 쪽으로 보는거 같은데...이제 끊어야죠...
어쩄든 취재원이 검찰이었어도, 주진우는 이명박이라는 사람 잡겠다고 10년 가까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이런 악의적인 글을 보는게 참 마음이 아프네요..
조국 장관님이 민정 수석때 윤석열을 검증 했다고도 했고
윤석열 인사 청문회때 김건희와 장모에 대한 의혹을 까던게 국힘당 의원들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주진우 라이브를 보면 윤정부 누구못지않게 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주진우 기자가 친검이 아니다라는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이트에서 하차할때 mbc가 오염됐나 했는데
주진우 빠지고 스트레이트에서 본격적으로 검찰을 까더군요.
암튼 사실도 있고 과장된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방탄모 사건부터해서 큼지막한 사고를 친게 한 두가지가 아닌 대단하신 분인데 말이죠
당시 여당을 지지하는 입장이니 옹호한거겠죠.
오히려 저 때 비난했으면 수박소리 들었을텐데요
주진우 라이브 즐겨듣는데 요새 검찰, 윤과 김건희 신나게 비판하던데요.
다른 말로 하면 윤가 정권 탄생의 공신 중에 하나라는 겁니다.
어설픈 실드는 그만 두세요들.
주진우도 책잡히고
..
물론 뇌피셜입니다
윤석열도 무려 문통이 임명하신 분인데
절대 비판하고 비난하지 말아야죠
잘못한게 있으면 나무라고 고개 돌릴줄도 알아야합니다
그렇게 물빨만 해주니까
이낙연 우상호 임종석 같은
똥찌끄레기만 더 키우게 되는 겁니다
기자쪽에도 전아주경제 현뉴스버스 김태현기자 같은
젊은 사람이
훌륭하게 취재하고 좋은 기사 쓰고 있습니다
주진우 김용민 김어준 정봉주
전 모두 믿습니다.
주진우 쉴드치면서 김용민, 이상호 까는 인간들도 똥파리급 밀정이라 보면 됩니다.
누구나 믿음의 정도가 다르고 선택의 문제가 같지 아니하겠지만
상식선에서 우린 뭔가 이상하다 싶을땐 자신의 믿음이 맹목적이지는 않는지, 혹은 내가 믿고 있는 그 대상에 대한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시각을 잃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봐야 할겁니다.
그거 못하는 순간 우리가 지금 그렇게 욕을 하며 비난하는 그 무지성 2번찍인이 되는거죠.
주진우는 해명해야 할 타이밍과 해명해야 할 내용 모두를 뭉개고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전화 받아라 용민아... 이 멘트가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절대 아닐 것 같은 사람이 유치해지기 시작할때가 있죠. 열에 아홉 그건 궁지에 몰렸을 때일겁니다.
돈이던 뭐든...참.......
댓글중에 자꾸 검찰총장 지명당시 시절 거론하면서 다들 그때는 지지하지 않았냐고 했는데
총장시절에도 뒷통수치고 그이후로 내내 문재인정권이랑 반목하다가 결국 대통령까지 하게되었는데
이미 총장시절부터 뒷통수맞았다는걸 그당시 지지했던 사람들은 다 깨닳은거 아닌가요?
지금 상황에서 주진우가 윤석열 재대로 비판한게 있는지좀 가져와 달라고 하고싶네요.
그때 만났던 사람중에 다른사람 통해서 나온 이야기고,,
근데 그렇게 탐사를 잘하고 취재 잘하는 "악마기자" 란 사람이 몰라서 속아넘어간 무능력한 기자다? 전 후자라고 봅니다.
애초에 대중이 윤석열에 속은 것도 주진우 같이 사실을 숨기고 여론을 호도한 언론이 떠드는걸 믿었기에 속아넘어간 겁니다.
사기친 가해자보고 피해자라고 하는 꼴입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면 나름 믿음을 갖고 했다는건데 그것도 참 앞뒤가 안맞아 보여요
단순한 이사실을 모르니 맨날 지는겁니다
지금 욕할사람이 천지에 널렸는데 ㅋㅋㅋ 이러니 맨날 지죠
하 진짜
비아냥 비난은 쉽습니다
지금 메이저 언론에서 주진우보다 바른말 하는 사람 파급력 있는사람 몇이나 꼽습니까?
님은 댓글 하나 게시판에 달기 쉽겠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소중한사람이었고
라디오 한 구석에나마 역할을 해주는 사람 하나가 얼마나 귀한데요
정말 손가락질 쉽다고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러니 나쁜사람들은 똘똘 뭉쳐서 0.5프로도 안되는 차이로 이기는겁니다
일딴 주기자 나오는 방송은 이제 안봅니다.
그렇다고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요.
좀 안타깝고 그렇지만 본인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부리만 어쩔 수 없죠.
버림받을 수 밖에...
전자는 열불터지게 화나지만 다들(심지어 문통도) 속았던 만큼 사과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지만, 후자는 그 이후 사태에서부터 굥정부 출범까지 과정에 있어 적어도 종범이지요.
그 시점에도 사람을 제대로 보고 반대를 했던 조국 장관과 뉴스타파 등등은 존경과 미안함의 대상이구요.
누나들이 좋아하는 주기자 어쩌구 하면서
누나에게 접근했다가
누나에게 포섭 당한게 아닌가 합니다
주진우가 그동안 했던 말들은 단순 쉴드가 아니라 조작된 사실이었고
굥과 명신이의 가면이 벗겨진 이후에도 자신이 했던 말에 대해 반성도 없었고
그동안 자신이 했던 취재가 검찰소스였다는 의문에 대해서도 한마디도 안하고
김용민의 물음에도 ‘전화받아라’ 같은 쇼나 했었죠.
이런데도 어떻게 과거의 영광 운운하며 쉴드를 치는걸까요?
반성하고 사과했나요?? 이거 하나만으도 용서가 안되요.!
그리고 김어준은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 이상호 기자가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었잖아요. 자기가 윤석열 비판하니까 주진우가 직접 전화해서 '형님 검찰 조사 받고 계시는 것 있잖아요. 제가 말 잘해줄게요' 라며 윤석열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고. 녹음파일 다 있다고....
얘기 다 한 겁니다. 윤석열 쉴드질이란 쉴드질은 다 하고 다녔어요. 기자 맞습니까? 권력자와 거리두기는 커녕, 한 몸이 된 모사꾼 수준인데요.
근데 지금와서 보니 그 취재력의 원천이 윤석열 라인의 검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윤석열을 정의로운 검사로 김건희는 인격자로 윤석열 부하 이복현 검사는 아주 훌륭한 검사로 쉴드 칠 수 밖에 없었겠죠. 만약 상부상조의 관계가 아니라면 최소한 이상호 기자의 말처럼 내가 실수했다 또는 사람을 잘못 봤다는 식의 언급이 있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진우가 그냥 뭉개고 대충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진우의 좌우명이 쪽팔리게 살지말자 인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윤석열과 김건희 문제에 대해 그가 자신의 좌우명에 맞게 처신하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많이 듭니다.
주진우는 이미 때를 놓쳤고 만회하려면 굥똥 명신이를 제대로 고발하는 것 이외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그리해도 별 신뢰를 못 느끼겠지만.. 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