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초반에 자주 가다가 손절한 이유 죽꼴페평론가님들 웃기는 평 보러 아주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들립니다 별 성향없는 감독의 작품에 남자가 찌질하거나 여성에 대해 악역으로 나오는 부분들을 일일히 찾아서(뭐 모든 영화에 있다시피 하죠) 온갖 수사를 동원해 의미를 부여해놓고 지들 마음대로 여성주의 감독을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Legendssancho
IP 121.♡.155.221
09-07
2022-09-07 1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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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이어서 한줄로 썼습니다라고 타이핑 할 때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까...
IP 118.♡.6.62
09-07
2022-09-07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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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글삭튀 했네요 ㅋㅋ
어이쿠
IP 61.♡.2.68
09-07
2022-09-07 1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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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 무엇? ㅋㅋ 마음이 차분해지는 댓글이라니..
InTheMoodForLove
IP 119.♡.53.178
09-07
2022-09-07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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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되지 않는군요. 그럼에도 저렇게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Typhoon7
IP 39.♡.46.54
09-07
2022-09-07 18: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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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520영중 2명인가요?
달콤한딸기쨈
IP 115.♡.195.188
09-07
2022-09-07 1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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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님을 말빨(?) 글빨(?)로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달려든 건가요? ㅎㅎㅎㅎ
스캇피츠제럴드
IP 39.♡.25.178
09-07
2022-09-07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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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여성 인원 활동가들이 많이 나와서 같이 여성운동 동참하고 싶습니다. 페미로 너무 나간 분들은 보기가 참 아쉽습니다.
김낄낄
IP 211.♡.88.174
09-07
2022-09-07 1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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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ㅋㅋㅋㅋ 뼈를 치네요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꿀리안
IP 121.♡.160.88
09-07
2022-09-07 18: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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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속의 리플 다신 두분이 "여성"이란 단어를 써가며 구태여 "여성 감독 차별"의 관점에서 글을 쓴 것은 비약이라고 보지만, 이동진씨가 평론이라고 쓴 위 글이 과연 평론이라 할수 있는 것 인지는 의문스럽네요.
위 평론의 문제점은 이동진씨 말처럼 그것이 한줄평이라서가 아니고, 내용 자체가 평론으로서의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영화 자체에 대한 평이 사실상 누락되어 있는 평이기 때문 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여자친구가 "나 옷입은거 어때?" 라고 물었는데, 남자친구가 "요새 젊은 여자들은 다들 옷이 참 이뻐" 라고 대꾸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애당초 진실된 영화 예술 평론가라면 한줄평이란 시스템 자체에 모순을 느끼고 당당히 거부를 하겠지만, 아무래도 돈이 걸린 문제이고 대중의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이동진씨에게 그런것 까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허나 한줄평을 쓰더라도 최소한 평가의 대상이 되는 영화 자체에 대한 말을 하는 성의는 보여야 하는데, 저렇게 빙빙 돌려 요즘 여자 감독"들이" 잘한다고 동문서답을 하는 것은 예의에도 어긋나고 전문가로서의 자질도 스스로 내려 놓는 행위로 보입니다.
@꿀리안님 꼭 영화 내용이라거나 영화 관련인 언급이 있어야만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고 이해한 바로는, 그 재능있는 감독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이고, 관련 내용은 직접 보고나서 판단해라 정도로 보입니다. 때론 쓰고 싶은 내용이 한 줄로 줄여지지 않아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조금 더 직접적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리뷰에 대한 평가는 있을 수 있지만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동문서답, 예의에 어긋남, 자질이 부족함이라고 평가하는 건 같은 방식 아닌가요
istD_어토
IP 39.♡.29.48
09-07
2022-09-07 1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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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 않고 분노만 하는 페미들 많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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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페미는 정신병입니다.2 (한국에서만요...)
외국도 똑같아요. 전 배우자 페미니스트, 외국인. 이젠 '페'자만 들어도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ㅋㅋ
이후에 달린 댓글을 보니 상식적인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ㅎㅎ
하여튼 주둥이만 살아 있는 꼴페미들 ㄷㄷ
죽꼴페평론가님들 웃기는 평 보러 아주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들립니다
별 성향없는 감독의 작품에 남자가 찌질하거나 여성에 대해 악역으로 나오는 부분들을
일일히 찾아서(뭐 모든 영화에 있다시피 하죠) 온갖 수사를 동원해 의미를 부여해놓고
지들 마음대로 여성주의 감독을 만들어버림 ㅋㅋㅋㅋㅋ
위 평론의 문제점은 이동진씨 말처럼 그것이 한줄평이라서가 아니고, 내용 자체가 평론으로서의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영화 자체에 대한 평이 사실상 누락되어 있는 평이기 때문 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여자친구가 "나 옷입은거 어때?" 라고 물었는데, 남자친구가 "요새 젊은 여자들은 다들 옷이 참 이뻐" 라고 대꾸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애당초 진실된 영화 예술 평론가라면 한줄평이란 시스템 자체에 모순을 느끼고 당당히 거부를 하겠지만, 아무래도 돈이 걸린 문제이고 대중의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으니 이동진씨에게 그런것 까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허나 한줄평을 쓰더라도 최소한 평가의 대상이 되는 영화 자체에 대한 말을 하는 성의는 보여야 하는데, 저렇게 빙빙 돌려 요즘 여자 감독"들이" 잘한다고 동문서답을 하는 것은 예의에도 어긋나고 전문가로서의 자질도 스스로 내려 놓는 행위로 보입니다.
꼭 영화 내용이라거나 영화 관련인 언급이 있어야만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고 이해한 바로는, 그 재능있는 감독들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이고,
관련 내용은 직접 보고나서 판단해라 정도로 보입니다.
때론 쓰고 싶은 내용이 한 줄로 줄여지지 않아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조금 더 직접적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리뷰에 대한 평가는 있을 수 있지만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동문서답, 예의에 어긋남, 자질이 부족함이라고 평가하는 건 같은 방식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