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할 게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반 전화번호로도 안 받고,대표전화로도 오후에야 한참 있다가 누군가가 받으시는데 휴무라 답변 못한다네요. 학교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으나 서울 초등선생님들은 날씨 화창하고 좋은 날 여유있게 휴가를 누리고 있겠네요. 맞벌이 부모는 그저 화가 날 뿐입니다. 만의 하나라도 있을지 모를 사고나면 욕먹을텐데 책임도 피하고, 하루 휴가도 생기고 아주 신이 났겠네요. 최종결정은 누가했을까요? 서울교육감일까요? 정 불안한 사람들은 알아서 학교 안 보내면 되고, 괜찮다고 판단하거나 사정이 안 되는 집은 등교하면 되는 거지 왜 무슨 권리로 이렇게 전체에 휴교를 명령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염병처럼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Vollago
2. 때문에 휴무가 아닙니다. 어느 학교에서 그렇게 응대 합니까?
3. 교사들은 근무해서 학교에서 업무처리 합니다
신도 아니고.. 어제 상황해서는 했어야죠.
학교에 전화한것도 항의하시려고 하신거 아닌가요? 휴교인데 뭐 급하게 문의할게 있으셨을까요? 태풍에 출근하라고 한 회사를 욕하세요 학교나 선생님을 욕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가 만의 하나라도 사고나면이라고 쓰셔놓고선 참
휴교날에 여유있게 쉬고있을거라는것도 님의 근거없는 추측입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해 돌봄교실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소 인원만 출근해서 전화 받기가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내일 전화하시면 학교에 통화가 될 터이니 분을 가라 앉히시길 바랍니다.
휴교가 잘 못되었나요?
어제 저녁 기상청 특보 기준으로는 서울 지역엔 태풍 특보, 주의보 모두 해당되지 않았었어요.
기상청 예보에선 서울은 다른 기상주의보 수준에 있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38921CLIEN
저 특보는 저녁 6시 기준이었는데 그 앞의 특보에서도 서울이 포함되지 않았었는지는 저도 못 찾겠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38921CLIEN
오보일 가능성도 있으니 기상청 예보를 절대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참고하여 학교장이 결정하는 것이죠.
서울로 봐서는 비켜갔지만, 기상예보가 틀렸다면 어떨가요?
쉽게 적절성 여부는 가릴 수 없습니다.
사실은 어제 기상청 예보에서도 그 예측 영역에 서울은 태풍 주의보나 특보 지역은 아니었었다는 점이지요.
학교장도 결정을 할 때에 그 객관적인 근거롤 바탕으로 결정해야할텐데,
그것이 기상청 예보 아닐까요?
여기 어디선가도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이런 논란을 막으려면
대한민국 영토를 스치는 모든 태풍에 전국을 태풍 경보지역으로 발령시키면 된다지만
우리가 그런걸 원하는건 아니잖아요.
애들 생각하면 학교장의 결정, 이해합니다.
그 결정의 근거나 재난시 메뉴얼은 어떻게 규정 되어있는지, 그 규정 근거나 객관적 자료는 무엇이 있었는지 여쭈고 싶네요.
결정권자는 기상청장이 아닙니다.
태풍온다는 예보 있으면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이죠.
매뉴얼에 어떻게 모든 것을 넣습니까?
일본꼴납니다.
혹시나 하는 사고를 대비해서
교육청에서 내린 결정을 따른것 뿐인데요..
휴가를 즐기시는지 아닌지 님이 어찌 아시나요?
담임선생님과 연락이 안되서 답답한건 알겠습니다만
비약이 너무 심하십니다.
그냥 글쓴분과 마찬가지인 직장인일 뿐이고, 직장이 휴무라서 쉬는겁니다.
맞벌이 부부가 힘드신 점 힘들고 화난 상황이실 거란 점 이해는 갑니다만 울분의 상대가 잘못 되었습니다.
집 장만하고 생활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 점, 그리고 불가피 하게 육아를 해야 할 경우 맞벌이 부모는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 점, 그래서 우린 투표를 잘 해야지요.
서비스 콜센터에 전화 하듯이 전화 하시고 전화 안받는다고 화내시는 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연차 내시고 아이를 보고 계신다는 전자에서 지금 회사에서 일하라고 전화 하는 것과 동일한 거지요.
좋은 직장으로 이직 하셔서 외벌이로 가족 부양할 수 있는 상황이 되셔서 이러한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닉처럼 앞으로 육아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뭐가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오늘 안하고 내일 해도 되는 문의인데 이렇게 급발진 한건가요? 그럼 진짜 인성 문제네요.
아니 허빵 슈퍼컴퓨터를 뭐라하시죠.
아니 말도안되는 기후변화를 욕하시죠 .
아니 그 기후변화를 만든 몰상식한 사람들을 뭐라고 해야죠.
어 그 몰상식한분이?.?
저네요 저를 탓하세요♡
뭐에 화가 나신건가요? 휴교령 자체에 화가나신건가요? 태풍따위에 교사가 출근 안해서? 아님 태풍피해가 없으니 휴교라도 교사들 정상출근하라고 번복안해서? 어느쪽입니까? 학교는 중소기업이나 구멍가게가 아닙니다.
오늘 휴교령도 어제 오후 늦게 전파되서 재택근무 제대로 준비못한 교사분들도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정작 방학이 하루 줄어듭니다.
분노하시는건 알겠는데
여유로운 하루 뭐 이런 표현은 좀 그렇네요.
/Vollago
아이는 별로 안행복할거 같아요.
교사도 직장인이고, 직장이 오늘 임시로 하루 쉰다고 해서 안나오는건데..
글쓴분도 보니깐 직장인 같은데, 만약 평일에 회사 임시휴무라 쉬고 있는데 거래처에서 갑자기 전화해서 날씨도 좋은데 나는 일하고 있는데 너는 왜 놀고 있냐고 욕하면 본인 기분은 어떠실까요..
정 불안한 사람들은 알아서 학교 안 보내면 되고, 괜찮다고 판단하거나 사정이 안 되는 집은 등교하면 되는 거지 왜 무슨 권리로 이렇게 전체에 휴교를 명령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염병처럼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 자기 사정일 뿐입니다
그리고 맞벌이 부모를 위해 돌봄교실은 그대로 운영이 된다고 했는데
실제 운영이 안 되어서 비난하신 건지 아님 그 사실을 모르고 비난하신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급하게 확인하실 게 있었으면 진작에 연락을 하지 그러셨어요 ..ㅡ.ㅡ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
교대 나 임용고시 떨어진 분인가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제대로 현실반영이었군영.
요.
휴무일에 쉬는게 당연하지 전화받으러 출근해야하나요? 어이없네요ㅋㅋㅋㅋ
본인이나 휴무일에 전화받으러 출근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학교 준비물 정도 사유로 물어볼 것이였으면 휴교 날이 아닌 그 전날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로 이런 생각 가지신건 아니죠?
선생님이 아니라 교사하인 쓰시나봐요
운좋게 태풍피해없었고 오후에 날이 갰다고해서..
"화창하고 좋은날 여유있게 휴가를 누린다" 라니요? 넘겨짚어서 비아냥대는 것도 정도껏하시길요.
사고예방을 위해서 휴교한건데 사고날 걱정은 왜하는건지요?
그리고 무슨 문의길래 뭐가 그렇게 급해서 안달이신지요. 거기가 119나 112도 아닌데 그렇게 안달해도 아무도 공감해줄수가 없을듯합니다.
뭐지 이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은
애기들이 뭐보고 배울지.....
한숨만 나오는 글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