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오피스에서 제일 떨어지는 어플리케이션이 MS 워드인데...
우리나라에서의 실제 점유율은 워드80, 아래한글 20 정도 된다고 합니다.
MS 워드는
1. 윈도우 내장 메모장, 편집기 대체
2. 엑셀 프로그램에서 구현 어려운 형태의 문서에서만 제한적 사용
3. 엑셀과 동등할 정도 사용하고, 다양하고 복잡한 포맷 문서에서도 활용
중에서 주로 어떤 형태로 사용하시나요?
영어가 아닌 한글로 된 문서를 감안하면 1,2번 위주고 3의 케이스는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것은 모르는데 MS워드의 경우 한글 줄 간격도 안 맞는 경우가 많아 포맷팅 용도로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DTP 프로그램을
따로 거칠 수도 없고...
다른 분들은 MS 워드를 어떤 형태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간단한 견적이나 발주는 다 엑셀이죠
그만큼 아래한글은 저런 용도로도 잘 안쓴다고 해석될 수 있겠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ms워드 점유율이 높은건 ms 오피스 호환성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어도비와도 상성이 좋구요.
내장 메모장/편집기는 용도가 따로 있고 그것들로 작성한 문서는 HWP로 불러와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엑셀은 엑셀이고, 워드프로세서는 워드프로세라서 이왕이면 HWP가 낫죠.
굳이 엑셀로 하지 않아도 될 문서를 엑셀로 작성한 거 보면 아가미가 답답해집니다.
3...은 말도 안 된다고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일정 수준에서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겠죠. 복잡해지면 어림도 없습니다.
복사해다가 한글로 옮겨서 다시 저장합니다..
관공서는 한글이 국룰이라..
그냥 간단한 문서 만들것 같으면 엑셀 이용.
본격 문서 작성은 hwp로 작성.
상대방이 워드 문서로 메일 날린것을 문서 확인할때만 마우스클릭 할뿐...
워드프로세서 실사용자만 놓고 보면 적어도 절반 정도의 점유율은 될 거 같습니다.
한글이 (단축키만) 손에 익긴하지만
msword가 안정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줄맞춤말씀하셨는데, 한글이 그 기능이 강력하긴 합니다만, msword를 쓰면 오히려 큰 신경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표나 줄이나 적당히 슥슥 그리는거지
한글은 너무 세밀한부분에 집중하게되더라고요
협업기능 HWP에도 있습니다.
'누군가 미리 만들어놓은 양식에 맞추어서 문서를 생산하는게 목표'로 한 게 MS워드라면 스스로 한계를 긋는 거죠. 워드프로세서라는 툴은 그것만을 목표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구조화된대량문서에 적합하다는 의미는
대용량파일 읽어도 프로그램 다운이 상대적으로 잘안되고, 목차관리나 초기 문서구조잡는게 상대적으로 편리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저도 30년 가까이 이바닥 저바닥 구르면서 판단내린거라...ㅎㅎㅎ
예상하셨겠지만, 아니라고 하겠습니다..ㅋㅋㅋㅋ
저는 거의 모든 문서작업(저작에 가깝죠)을 한글로 하는데 목차관리 등에서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네요.
님께선 아니신 거 같지만 그런 기능 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는 워드 유저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결국 가장 큰 차이는 익숙함이겠죠.
방산업에 종사하고 정부에 문서제출많이하는데, 십여년전부터 민간기업들도 설계문서 hwp로 제출하라고하면 절레절레합니다. 다 word써요.
hwp로 시도하다가 결국 다들 word로 돌아서더라고요.
그게 현실이고요
수백페이지문서 수십종 제출할때 hwp가 편하면 왜 다들 그걸 쓰지않을까요? 다들 급해 죽겠는데...
단순 기능 비교만으로는 안되는
말하지못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word? 기능도 절대 안떨어져용...ㅎㅎ
수백 쪽을 넘어 1000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연간 최소 2개 이상 한글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불편함은 별로 없어요. 물론 편의성을 위해 문서를 분리해서 쓰는 버릇이 있습니다만... 외려 의도치 않게 워드를 쓸 때 심각한 불편함을 느낍니다.물론 제 경우에도 성능 외에 익숙함의 차이가 지분이 크다고 보지만요.
예상컨대 언급하신 방산회사들이 MS워드로 선회하고 있는 건 편의성의 차이 외에 익숙함의 지분이 크다고 봅니다. HWP의 가장 큰 약점은 글로벌하지 않다는 데 있고, 그런 이유로 신규 인력들일수록 MS워드에 익숙합니다. (데스크톱에서 문서작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신인류까지 출현 중이죠..;;;) 사심 좀 보탠다면 근거없는 HWP 비하의 시각도 살짝 존재한다고 보고요. 업종 불문 제가 여태껏 겪었던 업체들 대부분이 그러했습니다. 공기업/기관에서는 근무기간이 긴 인력일수록 한글을 잘 사용하고 고집하는데, 신규 인력들은 촌스러운 노땅의 스킬 정도로 여기기 일쑤고..;;;;
단순 기능 비교만으로는 안 되는 말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저는 MS워드에서 훨씬 더 큰 위화감을 느낍니다. 저작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글꼴의 선택에서부터 자간, 행간의 수치까지 민감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MS워드의 그 무심한 듯한 기본화면과 설정창은 진짜.ㅋㅋㅋㅋ
아...저는 한글 1.52부터 썼네요.;;;;;
MS워드도 윈도3.1 시절부터 썼지만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물론 익숙함의 차이 빼면 무난한 문서를 생산하는 데 MS워드가 크게 부족함이 있는 툴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간격과 표컨트롤이 한글의 최고장점입니다.
다만 대부분은 그 정도의 소숫점수준의 간격 디테일을 살리려는 사람보다는,
일반적인 문서를 쓰고싶어하는 사람이 많죠.
간격같은 부차적인건 기본에 맞기는거고요.
요즘 사무실에서는 보고서 줄간격 표간격 가지고 빨간펜 긋던 모습이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이렇게 한글의 장점이 사라지고있는거죠ㅜㅠ
정상적인 흐름이라고 봅니다.
문서를 넘어 책자에서 타이포그래피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고, 이건 e북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저는 일일이 문단, 표 간격을 체크하지는 않지만...
자간/행간 제대로 안 들어가 있는 보고서 보면 집어던져 버립니다. 제대로 읽히지가 않아요.
부하직원이나 동료가 생산한 문서가 아니고 이게 서점에서 산 단행본이나 e북이라고 본다면...
대개가 비슷한 반응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팔아먹는 제품에 성의가 너무 없는 거죠..
회사에 폼, 템플릿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워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좋습니다.
글과 다단계 개요만 써도 깔끔합니다.
효율성과 낭비제거를 위해 워드를 많이들 썼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표 빼고는 다 워드가 나은 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적당한 템플릿 가져와서 그냥 그거 그대로 쓰는거죠.
왠만한 템플릿은 다 있어서 완전 새로 만들거 아니면 그냥 쓰죠.
내부용 문서면 요새는 노션이나 구글독스나 여러가지 툴이 많으니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저는 그냥 경험의 차이라고 봐요. 예를 들어 외국인이 표를 많이 사용하는 한국식 문서에 익숙해지면 HWP의 풍부한 서식기능이 필요해지겠죠. 말씀하신 대로 시장이 작죠, 그것 외엔 경쟁제품 대비 약점이 없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훨씬 우월하죠.
본문과는 별개로(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단 게 아니라)
제가 불편해하는 시각은 워드에선 이런 게 되는데 한글은 안 된다...이런 건데요.
몰라서 그렇게 여길 뿐, 그런 건 거의 없죠. 그런데 반대는 무지하게 많죠.
요즘 회사차원에서 한글안쓰는 곳이 많네요
1. 포멧 공개를 상당히 늦게하였습니다.
2. 관공서에서 널리 사용하면서 상용소프트웨어를 강매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3. 포멧의 일부가 공개되면서 국가표준규격으로 체택되었습니다. 강매하는 형태가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4. 포멧을 완전 공개하였습니다.(잘한 일)
5. 공문서 확인 정도만 필요한 업무에는 '리더'만 필요하지만 기업에는 리더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hwp에 부정적 인식은 관공서의 공이 큰 지분을 차지하고
hwp의 글로벌 마인드가 부족해서 내수용으로만 판매했기에 부정적 인식이 자라난 것 같습니다.
필요에 의해서라기 보다, 어쩔 수 없이 오피스를 구매하고, 거기에 딸려온 워드를 사용하게 되는거죠.
솔직히 대부분의 회사 관리용 문서는 엑셀로 다 합니다.
근데 워드는 왜 이모양이야?
HWP는 워드 엑셀 뭐 다 되네? 정말 대단한 우리의 HWP야.
근데, 회사에선 사용성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라에센스 중복구매가 생기므로 걍 필요한 사람만 구매해서 지급해 줌YO.
애초에 정해진 form 문서의 대량생산이라는 목적을 생각하면, 워드 보다는 엑셀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pdf로 배포하고 취합도 많이 하더군요.
워드싫네요 ㅠ 한글이 훨씬낫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