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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뮤지션들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한 회당 10억 이상의 제작비를 호가한다. 15부작으로 기획됐기에 총제작비는 최소 150억 이상이다. 이는 한국 예능 중 최고의 제작비 수준이다. 모션캡처, 라이브 링크, 아바타 증강 등의 최첨단 기술을 위해 1년여를 준비했고, 200여명의 스태프가 동원됐다.
무대에 오른 아바타들은 실제 뮤지션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노래를 비롯해 표정, 호흡, 댄스 등을 선보인다. 백지영, 황치열, 립제이 등의 스타 팔로워들과 100인의 판정단들이 아바타의 무대를 평가하고 정체를 추측한다. 이는 '복면가왕', '히든싱어' 등 이미 익숙한 포맷이지만 아바타로 구현돼 하늘을 날고 불을 뿜어내는 등의 현실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것에 차별점을 뒀다.
그러나 베일을 벗은 '아바타 싱어' 무대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아쉽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아바타 싱어들의 보컬 실력에는 찬사를 보내지만, 구현된 CG가 기대에 현저히 못 미친다는 평.
과거 애니메이션에서나 볼법한 촌스러운 모습에 어색한 움직임들은 무대에 몰입을 깨트렸다. 특히 쌍둥이 보컬 란과 로기의 '낭만 고양이' 무대에서 파란색과 빨간색의 에너지를 발사해 겨루는 듯한 모습은 헛웃음을 자아낼 정도. 마치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보는 듯하다.
그래픽이 딱 플스 1 수준...
파판7 그래픽이 더 나을 듯요..
도대체 누구 돈이 살살 녹았을지..
관심 있어서 잠깐 봤는데요.
리얼타임 렌더링의 한계로 렌더링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어쩔 수 없는데 전체적으로 무대 디자인이나 모델 렌더링이 쫌 유치 했죠. ㅋㅋㅋㅋ
관객은 대화면으로 합성된 영상을 보는 것 같더군요.
이런걸 기대했는데...
이런것도 기대한 듯요???
화이팅!!
이런 시도를 계속 하다 보면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