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경고를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그나마 피해대비를 한게 현재인거 같네요.
저번 중부권 호우사태처럼 안일하게 대응했으면 훨씬 더 많은 피해가 있었을거 같습니다.
특히 MBC가 지속적인 위험 예보를 하지않았다면, 여론도 잘 모이지 않았을 것이고.. 부산시장은 파리행 비행기를 타고 갔겠죠.
** 중부권 호우피해를 경험해보고도 KBS는 변한게 없더군요
진짜 여론의 중요성은 재난사태에서 확실히 나오는 것임을 실감하네요. 안전에 대해서는 “왜 안했냐”보다 “왜 했냐”를 듣는게 더 나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공감.
하지만 부산시장은 어차피 얼마있다가 파리 가겠죠 ㅋㅋ
이렇게 태풍을 잘막아내는 대통령 보셨습니까아 ..
이런 그림 그릴듯 하네요
슬로건 좋네요
이번에 인명피해 없었고 재산피해도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하네요.
마산합포구 일대 강풍으로 간판.신호등 시설물 일부만 부서지고.
당초 1만2000개 준비했는데 수요가 많아 급히 추가 지원했다고.
준비는 허성무 전시장이 했죠
운동화신고 뛰어다니면서ㆍ ㆍㆍ
"역대급 허풍"이라고 비난할 게 못됩니다.
그렇게 허풍을 처서라도 인명이나 재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면 그런 허풍은 칠만한 겁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 김건희 논문에 대한 교수협의회의 분석 결과 기자회견이 있는 날이었군요.
포항아파트 차빼라 그래서 갔던 7명
살아서 돌아오길 바랄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