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도심지 인도와 자전거 구분 선을 아주 매끄러운 대리석으로 끼워 지은 바람에 슬리퍼나 크록스 고무로된 신발로 걸으시다가 이 부분 밟으면 그냥 미끄러집니다,
겨울에 눈으로 덮여 있으면 보이지도 않는 부분입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우리나라 도심지 인도와 자전거 구분 선을 아주 매끄러운 대리석으로 끼워 지은 바람에 슬리퍼나 크록스 고무로된 신발로 걸으시다가 이 부분 밟으면 그냥 미끄러집니다,
겨울에 눈으로 덮여 있으면 보이지도 않는 부분입니다.
부디 조심하세요.
"희망은 좋은 겁니다. 가장 좋은 것일지도 몰라요.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섕크 탈출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어지간하면 안미끄러집니다. 접지력 좋아요!!
격렬한 춤을 춘 적이 있어서 항상 조심합니다 ㅎㄷㄷ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겁나 미끄럽습니다.
훌러덩 자빠지며 반대쪽 다리도 뽀사질뻔 했지요.
저거 좀 다른 소재로 바꿨으면 좋겠... ㅡㅠ
몇년전 대전 교차로에서...
아오 쪽팔려요.
그때 팔꿈치를 심하게 다쳤었어요.
어떤 자전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로드 자전거 같은 경우에는 저기 올라타면... 큰일 납니다. 조심하세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는 저건 공포의 대상입니다.
비오는날은 자전거 잘 안타서 몰랐어요
로드자전거가 아무거나 비스듬하게 밟은 자빠링이라 조심히 올라가긴 합니다.
앞으론 조심해야 겠습니다.
여기 잘못 밟아서 호랑나비 춤 춘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미주
최악이에요 짤 추천 합니다.
비 오는 날은 특히 밑창이 안 미끄러지는 신발 신는게 좋아요.
지하철 역 실내도 마찬가지 재질인데 오늘같이 비 와서 바닥에 물기 있으면 힘 주어 한발자국 한발자국 떼어야 해서 불만입니다
많습니다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쭉 미끄러집니다
큰일나니 조심하시고
매홀뚜껑 하수구뚜껑도 미끄럽습니다
화강석 물갈기-매끈
화강석 버너구이-거친것
(4년 전에 넘어진 게 눈, 비 오는 날마다 아픕니다)
어린 애들이나 연세 있으신 분들 넘어질까 걱정되더라구요.
그 이후로 자전거타는게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그 이후로 저부분..횡단보도에서 직각으로 올라갈때도 훔짓하고 하게되더라구요
아파트도 저걸로 바꿔나서 짜증납니다
아주 느린 속도 (10km/h)로 자전거로 가다가 경계석 밟고 자빠진적 있습니다.
저 부분이 경사져 있으면 최악이죠
작년에 저희 아파트 단지에서 저 부분에서 넘어 지셔서 못 일어나신분 결국 앰뷸런스 타고 가시는 걸 봤습니다. ㅜㅜ
화강석 물갈기 경계석이 미끄러운 문제도 있지만 전부 자연석이죠
굳이 자연석을 길에 깔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현업입니다
정말 문제 많습니다.
저 역시 저기 밟아서 휘청인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근데 최근 보도블럭 공사할때는 대리석으로 안하더라고요. 미끄러지지 않는 걸로 해놨더라고요 ㅋ
외부 바닥 부분 화강석 마감은 버너나 잔다듬으로 시공을 해야 하는데 가공비가 더 들어가니
무지(광없이 절단만)로 시공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건축법으로라도 필히 바꿔야 할 부분 입니다
자전거나 킥보드도 잘 미끄러지는 부분이죠
해달라 해서 첫 리모델링이지만
선택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보도 블럭에서도 저 부분은 교체 안되나요?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멀쩡한 보도블록은 자주 바꿔 대던데 말입니다.
신경 1도 없었던 부분인데.. 배워갑니다
민원 갑질이 아니라, 어른이든 / 아이든 / 여름이든 / 겨울이든 / 보행자가 언제든지 다칠 우려가 있는 인도가 버젓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특히나 언덕 중간에 있는 경우 내려올 때 미끄러지지 않으려 하다보면 허리에 큰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외에 시력장애인 안내 점자블록도 매끈해서 위험합니다.
아스팔트에 도로표지선 등을 칠한지 얼마되지 않은 경우도 표면이 매끈해서 위험합니다.
결국 뒤늦게 노란 점자 커버 씌웠다가 커버가 분리되어 이리저리 굴러가는게 흔한 현실이죠. (아마 이거도 플라스틱제라 미끄러운데 이거 말씀하신 듯)
애초에 정상적인 황색 점자 블럭으로 깔았으면 문제 없는데요.
번잡한 길에서는 주의를 놓지 않아야 하고 특히 비 올 때는 더 조심 해야죠.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예측 가능한 위험은 제거하는 방향으로 조치가 되는 것도 매우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경사진 길은 고려를 더 해야할 것 같네요. 저도 오늘 경사길에서 넘어질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