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군님 어느정도 수준의 회사 복지가 탈세인지는 칼같이 구분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사내복지제도가 기업에게는 법인세/노동자에게는 소득세 감면의 요소가 있어서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탈세의 요소 때문에 국가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용도사업을 규정한 정관을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인가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폭풍의눈
IP 58.♡.30.216
09-04
2022-09-04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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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군님//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이라고 보는데요. 현직에 대한 복지는 노동자의 동기 부여라는 축면에서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만, 퇴직자에게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요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175.♡.82.8
09-04
2022-09-04 2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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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군님 3자로서 "와 좋겠다~"라고 하는걸 왜 또 다른 3자가 뭐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보통 대기업이라해도 퇴직자에게 혜택이 가는건 드뭅니다. 부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나둘셋
IP 223.♡.130.97
09-04
2022-09-04 2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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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퇴직후에는 25퍼인가 할인에 블루포인트? 그걸 넣으면 최종 30퍼 할인 이라고 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폭풍의눈
IP 58.♡.30.216
09-04
2022-09-04 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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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착해지자님// 30프로 할인이면 회사는 손해일텐데요. 자기 고객 붙잡는거라고 하기는 요
mericrius
IP 165.♡.58.95
09-04
2022-09-04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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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착해지자님 테슬라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외하고는 자동차 영업이익률이 30%가 안나옵니다. 손해입니다..
생산직뿐만 아니라 사무직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볼때마다 부럽....yo
의료 민영화 된 미국에서는 엄청난 혜택이었죠...
요
2년에 1번 혜택을 받는답니다.
그래서 2년마다 차를 바꾸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특정 회사에 좋은 복지혜택이 있으면 그걸 과하다고 까내릴건지...
과도한 복지혜택은 탈세논란을 일으킵니다.
본래 기업이 노동자에게 임금으로 지급할 부분을 복지의 형태로 제공하면서
기업은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노동자는 소득세가 면제되니까요.
어느정도 수준의 회사 복지가 탈세인지는 칼같이 구분할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사내복지제도가 기업에게는 법인세/노동자에게는 소득세 감면의 요소가 있어서 기준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탈세의 요소 때문에 국가에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용도사업을 규정한 정관을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인가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요
3자로서 "와 좋겠다~"라고 하는걸 왜 또 다른 3자가 뭐라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보통 대기업이라해도 퇴직자에게 혜택이 가는건 드뭅니다. 부럽네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