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년 가까이 살다왔는데요. 저도 우산을 써본 기억이 거의 없고 현지인들도 우산 들고 다니는 사람을 거의 못봤던거 같아요..
베트남도 몇달 있어봤는데 마찬가지였구요. 비가 쏟아지는데 유니폼 따위 젖어도 된다고 점심 도시락 사오던 회사원들도 기억이 나네요. 사무실은 에어콘 틀어서 추울텐데 저래도 괜찮나 싶었어요. 정말 다 젖었던데 ㄷ ㄷ
제가 들은건 일단 비가 오면 거의 스콜이 많다보니 30분~1시간 정도 후면 비가 그치니까 걍 그칠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니니까 우산 보다는 우비를 섢하게 되나봐요. 비오면 다들 우비 꺼내 입고 다시 오토바이 타고 가더군요..
이쯤되면 우산을 왜 쓰냐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질문 받는게 더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죄다 우산을 안들고 다니는군요.. ㅎㅎㅎ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 말레이 갔을 때 우산쓰고 호기좋게 빗속을 나섰다가 우산만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용감하셨군요 ㅎㅎㅎ
우산 때려 치우고 비옷을 사야 하나 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대신 비옷은 꿉꿉하고 안에는 땀이 나면서 끈적이고 막 그러잖아요 ㄷ ㄷ
ㅂㄷㅂㄷ.....
댓글에서 스멜이..
첨단 4D 게시물인가요 ㅋㅋㅋㅋ
착샷 기대해봅니다 ㄷ ㄷ
그런데 어떻게든 가야 할 경우에는 우산 쓰고 갑니다.
태국에서는 비 경험을 못해봤네요. 베트남은 어떻게든 가야 할 경우는 그냥 가더군요 ㄷ ㄷ 일단 출근할때 우산을 들고오는 사람이 없어요;;
눈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