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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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16:20:22
222.♡.97.28
산업은행 부지 팔아서 쇼핑센터를 만들생각을 한다네요.
그리고 참고 할 기사입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27/2022072700069.html
롯데, 다시 BNK금융 1대 주주 됐다… 11.44%
롯데가 5년 만에 BNK금융그룹 최대주주 지위를 탈환했다. BNK금융은 최근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서 부산롯데호텔외 7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BNK금융지주 주식 741만2985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12.22%에서 9.95%로 낮아졌다. 이에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가 지분율 11.44%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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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울, 서울 동작구갑 | 권리당원 2016.11.28 ~
노무현재단 후원중 2018.06.05 ~
1. "요한일서 4장 1절의 거짓선지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2.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의 멸망의아들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3. "베드로후서 2장 14절의 저주받은자식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4. "잠언서 25장 14절의 비없는구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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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발전에 1도 도움안되는 유통전문..
친일 매국 1등 기업 yo
잠실 사우론 타워로는 부족했나요.. 토착왜구들 욕심은 끝이 없네요.
개기다가 굥만나서 거들나게 생겼네...요
인재도 우수해야 하고요.
부산가면 엘리트들이 떠나겠죠
국가손실입니다
제2도시로 가는데 엘리트가 떠나요?
그러면 제2도시가 아니라 깡촌인가 봅니다.
전주로 내려가는 국민연금은
인재가 더 허접해질테니 금방 파산하겠네요.
사람도 무시하고 지역도 무시하고.. 어쩌자는 말씀인지요?
서울 만만세 해드릴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ifwawak&logNo=220441974257
정권에서 합병밀어붙이면 산은도 거절못할거구요.
작성자가 글을 조금 오해있게 적었는데 bnk에 산은을 파는게아니라 경남부산은행을 bnk에서 산은에 턴단(판매)소리같습니다.
다른 대주주들도 어차피 인수되면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볼거없으니 반대할것도 아닐거구요.
결과적으로 현재 일본에 나라 팔아먹는 중인거고..
이거 다음 정권에서 모두 원점으로 되돌릴수 있도록 모든 계약 무효화 할수 있도록 미리 대응책을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아니면 다른은행 통폐합? 대구은행을 bnk 가??? 삼성이 가만히 있나요? jb ? 삼양사는 무슨 호구도 아니고... 그외에는 이제 지방 은행도 없을텐데... 3번은 현직 출신이 할 말인지 궁금하네요??
산은의 수익성이 부산경남 은행보다 월등한데 산은을 BNK에 매각?
현재 산은은 한전의 20조 넘는 적자 때문에 조단위 자본 확충을 해야할 수도 있는데 골칫덩이 한전을 껴앉고 있는 산은을 민간기업 BNK가 인수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요. 한은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떠앉은 골칫덩이들이 한두개가 아니죠..ㅎㅎ
여의도 부지를 롯데에 수의계약으로 넘기는 것도 아니고 경쟁입찰 할텐데요? 삼성역 한전부지처럼 대박이 날수도 있죠.
부산으로 옮기는 것도 그동안 혁신도시라고 해서 서울에서 떨어져 나오는 공기업들 지방에 나눠먹기로 분배해줬더니 기반시설은 안생기고 직원들은 서울에서 출퇴근하며 주말부부 버티기 들어가고요. 제 주변에 혁신도시 소재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혁신도시에 거주하더라도 집은 월세/전세로 구하고 매매할 집은 서울에 살거라고 하더라고요.
정권이 바뀌니 지방분산정책도 헤쳐먹기니 하지 말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생기는 것도 신기하네요. 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31686CLIEN
링크 들어가서 보시면 산업은행이 한전 지분의 33%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입니다. 뭔 소리가 아닌 이런 소리입니다.^^
https://home.kepco.co.kr/kepco/KE/E/htmlView/KEECHP00203.do?menuCd=FN270203
그리고 국연 예로 드는데... 그렇게 제2 3의 도시가 문제가 아니라 지방광역시 위주 이전이 아니면 효과가 없을테고... 큰 지역을 묶어서 내려가는 공기업 방식이 최선이지... 저런식이면 강화도나 을릉도로 이전하면 찬성할지 말이죠.
롯데도 눈치가 있지... 공기업 은행을 먹는다?... 현대차 삼성이 더 먹을려면 먹을려고 하지 말이죠... 자금도 더 풍부하고...
특정기업까기 특정지역까기도 포함된 글 같긴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31686CLIEN
많이 보던 장면입니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균형발전을 위해서 계속 해야합니다.
물론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인한 비리는 없어야 하겠습니다.
직원들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건 당연하구요.
지방으로 던지면, 이직할 능력있는 직원들은 이직하고, 존버해야 하는 직원들만 내려가고...
세종시가 워싱턴
서울이 뉴욕역할해야죠.
뉴욕에 한은 산은 다있어야죠
그나마 없어질 지역도시가, 그나마 공공기관이 들어와서 활기를 띠게 되는걸 보았습니다.
주말부부다, 실제집/생활권은 이전지역에 안둔다고 하지만, 어쨋든 지방입장에서는 활기를 띠었고, 서울/수도권에 비교하여 조금이지만, 지방입장에서는 매우 큰 변화였고, 지역에 대한 희망도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공공기관 이전 안했으면, 이미 소멸 도시가 되었을 겁니다.
지금까지야 대통령들이 부산 출신이니
십년에 한 번은 나오니까
좀 뭔가라도 항상 크게 크게 챙겨줬어도
그런 대통령의 소속당이 맘에 안든다고
배척했던 곳이니까요.
부산도 이제는 더이상 그 지역
정치인들이 중앙에서 역할 제대로 못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지금 남아있는 정치인 중
거물 급이 있나요?
이제는 끝입니다. 중앙에서 부산 지역 정치인들은
2중대로 점점 뒤쳐지면서 말이라고는 진실성 하나
없는 사람들만 부산출신 의원들인데
산은 하나 내려가는 걸로 부산은
끝일거에요. 앞으로 최소 십 몇년간은
부산 출신 정부가 나오기 어려울거에요.
중앙정부 도움없이는 유지가 안되는
곳이 그 도시입니다.
그놈의 경상도(극우) 패권주의는 언제쯤 그만 볼련지...
건실한 기관을 내려보내서 지역 거점도시들로 수도권 과밀을 분산하는게 목적일텐데 이상한걸 엮네요..
부산조차도 인구가 매년줄고 인천한테도 제껴지는데 제 2의 도시운운하고 지역살리기같은 마음에도 없는 소리하네요 ㅎㅎ 그럼 지역살리기로 소멸위기 군단위로 보내면 군말없이 갈건지 ㅎㅎ
지방가기는 싫고 지말대로 고점에 물린거같으니 분풀이 하는걸로 보입니다. 공공기관들 순차적으로 내려보내는게 20년전부터 일관됬는데 몰랐다는건 헛소리고 일단 입사하고 배째라는거겠죠. 산업은행 이전은 윤석열이전에도 심심하면 언급되었습니다.
진짜 퇴사자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진짜 퇴사자는 조용히나가지 굳이 저기서 안저럽니다.
전체적으로 좌,우 진영 양쪽 여론몰이하려고 뇌피셜과 약팔이를 많이했네요
장기적으로 지방광역시, 도청소재지, 특례시라도 살리지않으면 진짜 나라망합니다.
부지매각이든 롯데든 망상인지 진짜인지 몰라도 허튼짓은 못하게해야겠지만 여기 편승해서 서울 존버하려는 심보는 잘모르겠네요.
각 공기관을 지방으로 옮기는 계획의 일부로, 금융공기관은 부산 금융센터로 가게 됩니다.
이미 다른 공기관은 다 갔어요. 무슨 음모론 , 산업은행 직원이란 선민의식으로 저렇게 쓰는거 같은데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싫으면 그만 두면 되죠
산업은행 부지 매각은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완전 알짜 땅이잖아요.
상상하면 상상하는데로 되는 굥정권이라서요.
그렇게 지방이전 하려면 다른곳도 많거든요
왜 그곳이냐는 문제는 머 그냥 은근슬쩍 ㅡㅡ
부산 입장으로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갓 같긴해요
부산 가기 싫었다면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으로 금융 경쟁력이 약화된다는 점을 지적했다면 글이 더 설득력이 있었을 거에요. 산업은행은 정책기관이기도 하지만 투자은행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의 접근성과 정보력이 중요하거든요. 본글은 이것저것 음모론적인 것만 잔뜩 적어놔서 별 얘기가 안되네요.
공기업 지방이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떻게 우리나라는 죄다 서울에 있어야 되고
지방가는건 무슨 유배가는것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말은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
이딴 속담자체가 조선시대부터 뿌리깊은
서울 우선사상을 보여주는거고
지방에 겨우 내려보냈던 기업들마저
직원들 나간다는 핑계로 죄다 수도권으로 다시 올라가는
현 상황이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부산을 금융허브로 키우겠다
되든 안되든 해봐야죠.
아마 지금이 노무현 대통령 시기라고 하더라도 추진했을겁니다.
장기적으로는 국회도 내려보내고 용산 집무실도 내려보내고
당장은 법무부나 여가부 같은 서울에 버팅기고 있는 기관들도 내려보내고요.
지금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결국
평양만 삐까번쩍 하고
지방 도시들은 다 허물어져가는
북한처럼 될 뿐입니다.
그런 바람은 정상적인 정권에서나 가능한거 아닐까요? 이런 쓰레기같은 정권에 대한 기대가 크시네요.
못해먹으면 바보죠…
노통도 서울공화국이 아니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공기업들 지방이전 할려고 했었고요.
윤이 한다고 공기업 지방이전도 반대할려고하는거 보니 참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정치에 관심이있으면 철학이나 논리가있어야지 묻지마식으로 반대하는 누구들 보는거 같아요.
아니만 서울 집값떨어질까봐 걱정하나요?
거기다 컨테이너 놓으려나요~ 상당 부분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지방 안가려는 노력은 좀 돋보입니다.
대규모 지방이전때 각 공기업이 안내려가려고 다른 대안 내놓고 발악한건 사실이니까요. ㅎㅎ
산은 본사 꽤나 멋지게 지어놨는데 그거 허무는 게 아깝긴 하네요.
고도제한은 풀 수 있으려나요..? 스나이퍼 올라가기 딱 좋을 것 같은데 ...
공기업들 지방이전 한거 보면 본사 건물 그대로 두고 법인만 지방으로 등기해서 명목만 갖추는 겁니다. 다른 공기업들도 원래 본사 건물 그대로 둡니다. 해당 지방에 본사 건물로 들어가고, 본사에 있어야 하는 핵심 부서 즉, 기획부, 비서실, 인사부 같은 부서들만 본사에 상주하고, 나머지 부서들은 서울이나 원래 있던 곳에 남겨놓죠.
어차피 여의도 건물은 산은꺼라 그대로 둘꺼꺼 뻔합니다.ㅎㅎㅎ 여의도 산은건물 엄청나게 으리으리해요. 공기업인 산은 건물이 왜 그렇게 으리으리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기업 지방이전은 엄청난 법인세를 지방에 납부케 하여 그 돈을 지방 SOC 등 인프라에 투입하여 장기적인 발전을 하라고 하는거지 당장 싹 다 이사가서 지방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건 아닙니다. 그건 뭐 다들 아시는거잖아요. 통째로 갖다 옮기는 세종 정부종합청사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이전입니다.
산은 언론 플레이 개 쩌네요. 웃음이 나옵니다. 진짜 이젠 롯데까지 물고 늘어지네. 뭔 롯데를 팔고 있어. 롯데가 국민들 이미지 안좋으니까 아주 이용해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