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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시스템이 이토록 허술한지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윤가는 이명박의 교묘함과 박근혜의 비밀스러움도 없습니다. 그냥 좋빠가 하나로 우리의 시스템을 완전히 허물고 엉망진창으로 가고 있는 것이지요?
현대 미국 전기차 보조금 지급 하나만 보더라도 이대로면 우린 무능한 정부 때문에 망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1184?cds=news_edit
물론 영부인이 공적인 활동을 하면서 경찰력을 동원한 것 자체를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의 경우 지금까지의 영부인들과는 매우 다릅니다. 주가조작에 참여한 의혹이 있을 정도로 재산축적 과정이 불투명하고 이권에 개입할 위험이 있는 측근들을 많이 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건진법사라는 김건희 여사의 지인이 대기업들과 접촉해 이권 개입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인 조사를 벌인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죠.
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는 곰팡이나 이끼가 자라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그곳이 원래부터 습기가 많은 곳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미안한 얘기지만 김건희 여사의 주변은 '습기가 많은 곳'으로 보입니다. 습기가 많은 곳일수록 더 많은 볕이 필요하듯 더욱 철저한 공적 감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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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제를 심각하게 보긴 하네요. 논문 표절, 주가 조작은 그냥 팩트라고.
아킬레스건인건 확실합니다만...
그래서 쫓아낼 수 있는 트리거가 될수 있을런지
후보인 윤석열은 무능에 오만하기까지 한 자격미달의 인물에, 배우자 김건희는 주가조작, 학력위조 중범죄자인데다 해명되지 않은 콜걸 의혹까지 있는 사람이었고, 권성동 장제원 한동훈 등 기라성 같은 그 측근들도 하나같이 비리, 횡령, 탈세, 위장전입, 자녀/지인 특혜 등 각양각색의 불법으로 얼룩진, 그야말로 우리 나라 적폐의 농축된 엑기스와 같은 패거리임이 이미 대선 몇 개월 전부터 삼척동자가 보더라도 명약관화할 수준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유권자의 과반이 레거시 미디어와 이에 기생하는 일베 사이버 렉카들의 페미 선동, 부동산 선동, 문모닝 선동에 쉽사리 넘어갈 정도로 판단을 외주 맡긴 채 살아가고 있거나, 이들의 부패상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본인의 부동산, 코인 수익에 눈이 돌아가 2찍을 했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을 낳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민낯입니다.
그리고 민주당 내에서도 이런 현상을 방조하다 못해 오히려 부추긴 수박, 그리고 침묵하는 방관자들의 수가 반이 넘는다는 게 통탄스러운 현실이구요.
2찍들이 살고 있는 어떤 평행세계에서는 문재인대통령처럼 ‘사다리 걷어차’ 지 않는 대통령을 만나 비트코인 1억 가고, 여가부는 폐지되고 남녀 모두 군대에 가는 ‘굥평한’ 세상이 되어 모두 정치 효능감 기깔나게 느끼며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에요. 모두 본인의 선택에 만족해 하고 있을 테니 그들은 다음 대선 때도 어떤 핑계를 대서든 한동훈을 찍을 테고, 그들의 사상은 눈꼽만큼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현명하다는 대중이 어리석은 결과 내니
그 끝은 알 수 없습니다
가만히 쳐다만보는데 참 흥미로워요
정치인들은 서로 동지의식이 투철하다는 느낌
제가 생각하는 선의의 경쟁과 투쟁은
이들은 야합과 침묵으로 보여주네요
결국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참패가 예상될 때 탄핵이 진행될 겁니다.
그 때까지 열심히 적립해서 위기감을 본격적으로 줘야 합니다.
검찰이 날뛰면 뛸 수록 열심히 적립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번 정권 이후로 검찰은 수정의 대상이 아니라 소멸의 대상이 되야죠.
이렇게너어가는 세상이니 2찍들이 팩트를. 가짜라고 말하고다니죠 반박도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