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넘어가니
꽈추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발기 전에도 어떤 움직임을 할 때
뭔가 걸리적 거릴 정도로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발기 전에는 그냥 진짜 존재감 자체가 없어요..
발기 한 후에도 크기가 예전 같지 않구요 ㄷㄷ
지난 몇 년간 살이 엄청 찌거나 빠진 것도 아닌데
(+3~5kg 왔다 갔다)
꽈추 크기가 왜 작아진 걸까요.....흙....
요즘 운동도 못 하고 일 땜에 스트레스 심하긴 한데....
와이프가 발기 전 꽈추 보면서
자꾸 언니라고 놀립니다..........
강직도 라기보다
그냥 크기 자체가 작아진 느낌이에요 ㅠㅜ
그런걸까요 ㅠㅠㅜ
앗...아아.......
ㅠㅠㅠㅠ
지방은 분명 늘었는데... 말이죠......
속에 숨었습니다
와이프 몰래 자위라도 해야겠...
저도 요즘 작아진 느낌입니다..
저는 살이 찌거나 한 것도 아닌데
잘 안만지다보니 전보다 작아진것 같아요…ㅠㅠ
자존감을 올리면 또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케바케이오니 오해는 마시구요
/Vollago
ㅠ..ㅠ
어차피 주 7회 하시는분들 아니시자나요? ㅎㅎ
특별한 의존성 없고, 적정량 사용하면 관계나 자존감도 훨씬 낫습니다.
특히 주 1회 할까말까..
혹은 월례행사 정도인 유부님들은 심장질환이나 여타 약물 알러지 없다는 전제하에 간단히 처방받고 약 먹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진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