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 롯데 | 삼성 | 한화 | 기아 | LG | SSG |
박철순 | 최동원 | 양준혁 | 장종훈 | 선동열 | 김용수 | 박경완 |
김영신 | 이만수 | 정민철 | 이종범 | 이병규 | ||
이승엽 | 송진우 | 박용택 | ||||
김태균 | ||||||
결번예약 | ||||||
이대호 | 오승환?? | 류현진?? | 양현종 | 최정 | ||
김광현 |
오승환은 과거 도박 경력, 류현진은 실제 KBO 서비스타임으로 애매할 수 있지만, 거의 결번 된다고 봅니다.
다소 애매한 선수 (이유: 타 팀 이적) : 박병호, 강민호, 김현수, 최형우
빠진 선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앞으로) 영결이 없을 팀
엘지잖아요?
안될거야 아마.
염종석이나 박정태, 윤학길 급 정도되면 생각해볼법도 한데 말이지요
이대호는 영결 확정이고, 그 다음으로 영결에 가까웠던 선수는 이적을 해버려서 앞으로 영결될 선수가 누가 나올런지 참...
김성한 김봉연은 해줬어야 했는데요.
해태와 기아가 잘못 한 것 같습니다. 한국시리즈 10회 우승은 선동렬 힘으로 한게 아니라, 김성한 선수 등을 주축으로 한, 여러 선수들의 헝그리 정신에 있었는데. 역사를 다 지워버리네요. 저정도로 영구결번에 짠지 몰랐습니다.
결번이 하나도 없군요
큰돈을 안겨준 박병호 보낸것만 봐도...
현재까지 16번은 공번상태입니다. 그 번호는 저주를 받아 묵시적 영구결번 상태인듯 합니다
선수들이 부담스러워 한답니다..
서승화가 개판처서 그런거지 고등학교 때만해도 해외진출 노린던 자원이죠 구속도 좋고 피지컬도 195였으니...
조윤준도 타격은 나쁘지 않았었는데... 그렇죠 유망주들의 무덤이였으니...
망할놈의 팀은 그럴생각 없다고 내쳐버렸죠
돈질에 밀리는건 이해해도 노오퍼는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그런데 전 영구결번도 좋지만 팀의 이야기가 있는 등번호를 다음 선수가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엘지만 봐도 전통적인 스타번호인 7번을 아무(작뱅, 정주현에게는 미안하지만) 선수나 달고 하는 건 자제했으면 해요.
각 팀마다 스토리가 있는 번호가 있겠지요.
올해 박찬호는 25번을 떼니 이렇게 잘 친다는 스토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