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가 23년 8월까지 2년간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소속 특임교수로 임용했다는군요
진 교수는 올해 2학기부터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예술 철학으로의 초대’라는 교양 강의를 맡아 미술 역사와 예술 철학을 가르칠 예정이며
대학 측에서 먼저 진 교수에게 교수직을 제안했고 진 교수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는군요...
진석사는 다시 교단에 선 소감으로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은 아주 기쁜 일” 라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고...
광운대가 23년 8월까지 2년간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소속 특임교수로 임용했다는군요
진 교수는 올해 2학기부터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예술 철학으로의 초대’라는 교양 강의를 맡아 미술 역사와 예술 철학을 가르칠 예정이며
대학 측에서 먼저 진 교수에게 교수직을 제안했고 진 교수가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는군요...
진석사는 다시 교단에 선 소감으로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은 아주 기쁜 일” 라는 황당한 얘기를 했다고...
우수한 박사가 차고 넘치는 시대에 석사 교수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교수가 아니라 특임교수니까 가능은 할꺼에요
일반 4년제 대학이 아니고 학점은행제 기관이라 석사급 교수들도 많이 있는 곳입니다
광운대 교수는 석사 정도면 되는거지 박사는 오버스팩인걸로....
아하. 교육원이였군요.
우리 척척석사님이 계신 곳이 어디든 그곳은 수준 미달 느낌적인 느낌 느낌.
이럴려고 그렇게 빨아제꼈군요.
무슨 80년대로 회귀한거 같습니다.
장성철은 정부 비판해서 그런지 교수직 짤렸더만...
이름은 거창한데 학점은행제, 독학사 운영 기관이라 석사나 박사과정 교수, 강사가 많이 있습니다
또 모르죠..
누가 꽂아준걸지도요
사방팔방에 척척석사로 알려져서 앞으로는 대학교에서 강의하기는 빡시겠다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