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윤석열이 폭우 때 이렇게 했는데.. 이번 태풍을 위해서는 무엇을 대비하고 있나.. 집중 보도를 해야 될 시점인데..
아마.. 태풍 지나가면서 피해 생긴 장면 내보내면서 이거 대박이야 하겠죠 뭐.. 우리나라 언론들은 재난이나 큰 사건이 터지면.. 신나 보이더라구요..
빌리스
IP 1.♡.180.10
09-02
2022-09-02 12: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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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이 더 무섭네요...
한국의봄_0410
IP 1.♡.1.34
09-02
2022-09-02 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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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계속 경고나오면 지금쯤 슬슬 움직이는 척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싶네요
eluxyl
IP 118.♡.0.22
09-02
2022-09-02 1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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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없는 이유는 태풍이 서울로 안가거든요.... 하긴 서울로 와도 준비가 달라질것 같진 않네요...
크리스탈 레인
IP 182.♡.65.112
09-02
2022-09-02 13: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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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집 물 새고 합선 되는거 아닐까요? 무허가업체 전기공사라니. 태풍이 혼 좀 내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은영.A
IP 223.♡.30.73
09-02
2022-09-02 1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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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선제적 대응 지시가 있었다는 보도만 해댈 뿐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는 전혀...
빈둥이 ^^v
IP 223.♡.190.196
09-02
2022-09-02 1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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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서울은 맑아서 퇴근했는데 왜요?? 할지도...
지카
IP 112.♡.41.1
09-02
2022-09-02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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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1시 출근하니까 좋겠네요..
해일군
IP 124.♡.147.252
09-02
2022-09-02 1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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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에 대한 사전대비는 거의 없어 보이는데...
재해가 일어나고 '역대최악(?)'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할 것 같아 앞날이 너무 두렵습니다. T_T
LONGMAN
IP 180.♡.197.60
09-02
2022-09-02 1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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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 흠.. 우선 생각나는게... 창문은 잠금고리를 다 걸어잠그기, 자동차는 안전한 주차장이나 높은 지대로 옮겨놓기(나무나 간판 등 떨어질만한 것들은 피하기) 라면, 생수 등 비상식량 사놓기(3일정도 분량) 랜턴, 외장배터리 등 충전해놓기 라디오 준비하기
IP 14.♡.236.218
09-02
2022-09-02 14:26:58
·
이게 다 있었던 일이란게.. 무섭습니다 .ㅠㅠ
kyoung1
IP 1.♡.215.99
09-02
2022-09-02 14: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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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일 쉬라하겠군요. 그다음엔 월급 줄이겠다고 할테구. 정말 하는 말이나 하는 짓이나 다 싫습니다.
커피를줄여야할텐데
IP 223.♡.175.216
09-02
2022-09-02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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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접근으로.. 이 태풍은 역대 가장 북반구에서 생성됐고 이동 경로로 기존과 다르고 수온이 높은 곳을 꼭 안다는듯 거기만 다니면서 비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논둑돌멩이
IP 223.♡.130.100
09-02
2022-09-02 15: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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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이들이 개고기 찬양해주려고 재해 대책 어천가 나발을 불어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떠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mbc만 봐서 그런가요?
우주어딘가에
IP 14.♡.123.152
09-02
2022-09-02 15:49:38
·
겁나네요. 전쟁나도 저럴 것 같습니다
basilisk
IP 220.♡.75.40
09-02
2022-09-02 17:05:04
·
2찍들아 고마워 덕분에 경제 성장률 최저야 너희들 때문에 내가 아주 잠을 잘 잔다
간략히
IP 175.♡.39.100
09-02
2022-09-02 17:20:58
·
풍자임에도 레알이라 좀 레알 걱정됩니다.
잼따군
IP 220.♡.197.164
09-02
2022-09-02 17: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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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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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출하고 대비해야합니다.
하지만 태풍 통과하고 나서
“10년만에 최악의 태풍”,”막을 수 없는 자연재난”,
“기상이변 기후변화 어쩌구 저쩌구”,
“00 찾아가 피해지역 민심위로”
이런 제목의 뉴스만 주구장창 때리면 해결될겁니다.
아마도 그럴거고요.
대비하고 태풍에 박살나기 = 안하고 박발난거 언론이 포장해주기
이러지 않을까요?
윤석열이 폭우 때 이렇게 했는데..
이번 태풍을 위해서는 무엇을 대비하고 있나.. 집중 보도를 해야 될 시점인데..
아마.. 태풍 지나가면서 피해 생긴 장면 내보내면서 이거 대박이야 하겠죠 뭐..
우리나라 언론들은 재난이나 큰 사건이 터지면.. 신나 보이더라구요..
무허가업체 전기공사라니. 태풍이 혼 좀 내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재해가 일어나고 '역대최악(?)'이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할 것 같아 앞날이 너무 두렵습니다. T_T
흠.. 우선 생각나는게...
창문은 잠금고리를 다 걸어잠그기,
자동차는 안전한 주차장이나 높은 지대로 옮겨놓기(나무나 간판 등 떨어질만한 것들은 피하기)
라면, 생수 등 비상식량 사놓기(3일정도 분량)
랜턴, 외장배터리 등 충전해놓기
라디오 준비하기
이 태풍은 역대 가장 북반구에서 생성됐고
이동 경로로 기존과 다르고
수온이 높은 곳을 꼭 안다는듯 거기만 다니면서 비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