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른걸 다 떠나서 저기서 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긴 하나요? 차가 바로 옆으로 지나다니는 곳인데? 하여튼 미ㅊ 것들의 사고방식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_-
니케니케
IP 1.♡.140.37
09-02
2022-09-02 09: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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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캠핑을 할 공간이 그렇게도 없나요..
Mr_chu
IP 101.♡.23.94
09-02
2022-09-02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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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니케님 서울 근교에도 유료캠핑장은 넘쳐납니다. 그냥 그 1~2만원이 내기 싫어서 저러는 거겠죠.
최용훈_
IP 223.♡.72.227
09-02
2022-09-02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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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_chu님 서울 근교에 넘쳐나는 유료캠핑장이 예약 전쟁입니다. 자리가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routeK
IP 106.♡.142.243
09-02
2022-09-02 11:16:59
·
@최용훈_님 그럼 조금 더 멀리 운전해서 나가면 해결됩니다...
routeK
IP 106.♡.142.243
09-02
2022-09-02 11:17:36
·
@메카니컬데미지님 멀리나가면 널널합니다. 홍천 내면정도만 가도 널널하던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routeK
IP 106.♡.142.243
09-02
2022-09-02 12:43:08
·
@메카니컬데미지님 전 조금만 더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운전 1, 2시간만 더 하면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그수고조차 싫다면.. 안되죠
삭제 되었습니다.
베네일
IP 106.♡.177.194
09-02
2022-09-02 1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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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컬데미지님 어... 저 수도권... 정확히는 안양 살고있고 주중에 '이번주 주말에 캠핑갈까?' 하면 갑니다. 차로 두시간 이내 거리에 캠핑장 많습니다. 올해 초까지는 별로 없었는데 봄 거치며 해외 출입국 쉬워지면서 예약난이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올해만 해도 캠핑장 열 서너번은 다녀왔고 두 번 빼고 다 주말캠핑(토~월 2박) 이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최용훈_
IP 110.♡.52.211
09-02
2022-09-02 13:28:24
·
@routeK님 탁상행정처럼 현실을 모르면서 얘기하구선 다른 사람이 얘기하면 수정 보완하지 마세요. 서울 근교엔 예약전쟁으로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비용 문제는 돈이 없어서 못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에겐 1만원이든 10만원이든 중요한게 아니라서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무슨 70 80년대도 아니고... 얼마전 중국인들 시골 도로 점령하고 자리깐걸 보고 웃었는데 이건 뭐... 참나 천박한 수준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저럴거면 동네 아파트 정원이나 빌딩 정원이 더 나을 듯한데 왜 저럴까요? 부끄럼을 모르는 시대가 되어 가네요.
모지리2
IP 211.♡.80.110
09-02
2022-09-02 15:27:27
·
여기 파주 NFC옆 장준하 공원입니다. 장준하 선생 이리로 모시고 나서 한때 여기가 캠핑 성지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잘 가꿔진 잔듸와 나무숲때문입니다. 그냠 넘어갈 제가 아니기에 저는 신고하면 담당 공무원올때까지 기다리는 성격이라 한 10번 넘게 신고하고 기념사업회에도 얘기 해서 결국에는 플랜카드와 카메라가 설치되었습니다. 제가 저런거 신고할때 마다 배운 학습효과는 쟤들은 말로 들을 애들이 아니라는겁니다. 무튼 처음에는 캠핑하고 고기 굽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제가 떠나오기까지는 조용해졌습니다.
IP 222.♡.20.146
09-02
2022-09-02 1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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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보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ㅎ 내버려두면 이나라도 중국 되는거죠.
김메달리스트
IP 60.♡.183.69
09-02
2022-09-02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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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가 하다가 경찰차보고 한국인 거 알았네요 ㅎㅎ
IP 119.♡.186.118
09-02
2022-09-02 16:04:13
·
경찰의 훈훈한 결말 아주 좋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감리
IP 115.♡.108.186
09-02
2022-09-02 16:17:56
·
진짜 왜 저럴까요.... 생각자체가 없는건가.....
제트기
IP 222.♡.236.37
09-02
2022-09-02 16:45:40
·
별 GZㅅ끼들 다 보겠네요. 욕도 아까운 것들..
IP 116.♡.122.32
09-02
2022-09-02 16: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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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골때리네요 매연에 아스팔트에서 분진 날릴텐데 거기서 고기가 입에 들어가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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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조금 더 멀리 운전해서 나가면 해결됩니다...
멀리나가면 널널합니다. 홍천 내면정도만 가도 널널하던데요..
그수고조차 싫다면.. 안되죠
서울 근교엔 예약전쟁으로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습니다.
비용 문제는 돈이 없어서 못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분들에겐 1만원이든 10만원이든 중요한게 아니라서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 그러신 것 같아서 최용훈님 언급을 삭제했습니다. 캡핑을 가고 싶다고 누구나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던 맞던 일단 저런 미친 짓은 안하는 게 맞다는 데는 모두 동의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도권살고 캠핑 나름 많이 다녀봤습니다. 주말에 충분히 갈만한 거리도 기피해서 그렇지 갈곳은 많아요.제생각은 그렇습니다. 홍천 내면 같은 곳만해도 그리 멀지 않아요
음 암걸리는 이맛!!!!
이러려나요 ㅎㅎㅎ
양아치부모에서 양아치 나옵니다
그냥 안걸리는곳으로 가지 뭐 하겠죠
자업자득이죠. 덤프 운전사만 불쌍….이 아니군요!!
국립은 물론이고 사설도 최저 3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저런데서 저러는 건 그냥 도둑이나 거지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신고 날려줍시다.
참나 천박한 수준이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저럴거면 동네 아파트 정원이나 빌딩 정원이 더 나을 듯한데 왜 저럴까요? 부끄럼을 모르는 시대가 되어 가네요.
내버려두면 이나라도 중국 되는거죠.
욕도 아까운 것들..
매연에 아스팔트에서 분진 날릴텐데 거기서 고기가 입에 들어가나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