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공연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얘기만 듣고 있다가
뉴공에서 분석하는 얘기를 들으니 대충 흐름이 예상됩니다.
1. 왜 10만명인가?
-> 5만명을 동원하는 공연장은 이미 있습니다. 그래서 이보다 많은 인원을 동원한다고 해야 기장의 공터에서 한다는 얘기가 먹힙니다.
이게 공연을 만드는 핵심 단어가 됩니다.
2. 그럼 왜 기장인가?
-> 박형준이 기장에 땅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 지인들도 많이 가지고 있을 겁니다.
3. 문제가 생기면 어쩌려고 할 건가?
-> 그건 난 모르겠고 BTS가 알아서 할 일이지. 난 돈만 챙기면 됨 ㅋㅋㅋ 하고 말 것 같습니다.
4. 어떻게 돈을 챙길 것인가?
-> BTS 행사명이 부산엑스포 기원 콘서트입니다. 즉 부산엑스포를 위해서 BTS같은 대스타가 뛰어줬기 때문에 꼭 성사될거다
라는 광을 팔고 공연부지에 엑스포 행사장 건립을 어떻게든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마 공연 끝나자 마자 추진할 겁니다.
그러면 행사를 위해 도로 깔고 건물짓고 하는 초대형 인프라 사업을 할 수 있고 그 주변에 땅사논 사람들은 떼돈을 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행사장에 BTS가 공연한 곳이라는 스토리를 만들어 놓고 홍보 좀 하면 한국에서 둘러볼 랜드마크로 알려지게 되고
두고두고 관광지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저들의 목표는 행사장 건립을 기장에서 해야 하는 그럴듯한 이유를 만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든 뭐하든 BTS가 공연만 하고 나면 쟤들은 몇 배를 튀기는 장사를 할 수 있고, 잘하면 이후에도 계속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문제로 이리저리 걱정하는 얘기가 나오지만, 저들은 대박 황금알을 낳을 수 있다는 생각에 꿈쩍도 안하고 있다고 봅니다.
아, 경찰이던가요?
한패인데 무슨 수사를 하겠습니까?
경찰은 경찰국으로 통제되는 검찰 부속 기구입니다.
땅 수용되고 돈 챙기고 개발되면 치적도 되는 이득보는 사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BTS가 공연했다고 공사 시작 안됩니다.
아마 그래서 엑스포 행사장으로는 적절치 않은 부지를 활용해서
뭔가 해먹을려고 하는 듯 싶네요
언론에서는 주구장창 하이브랑 BTS 때리면 싸이꼴 나는거죠
부산시가 욕 먹었어도 *하이브는 책임을 피할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라고만 쓰면 하이브가 욕먹었던것 이 되는 현실이죠
10만이란 숫자도 하아브가 제시했다고 부산시가 엄겼고 부지도 같이 결정했다고 하니까요.
혹시 대형 사고라도 나면 방탄도 같이 침묵했다고 욕먹을지 모를겁니다.
그럼 한순간에 방탄도 훅 갈수 있죠
이런사고 예상했을텐데 방탄도..이러면서 언론이 떠 밀겁니다.
사고나면 외신도 방탄책임 이러지 부산시 모구 책임 할리가 없어요.
도대체 방탄 지켜야할 하이브가 왜 침묵 중인지..약점 제대로 잡힌것 같은 느낌이..
부산 절반의 저능한 두뇌 때문에 아미들이 고생들 하시네요...ㅠㅠ
상식이 없어요 빨간당은
광안리에서 매년 하던 불꽃축제 만해도 사람들로 난리였는데 저긴 저런 인원을 수용할 공간이 더더욱 못됩니다
BTS 콘서트에서 사고났다고 전세계에 대서특필 될 겁니다.
(희생자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이 정도면 세월호 시즌2입니다..
부산 BTS 공연도 보면 얼마나 낡은 사고와 후진 정치적 수완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저런 짓을 할까요?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BTS 끌여들여 이슈화해서 상권 형성하려는 것 아닌지......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무래도 의심되는 세무 길들이기가 있지 않았을까 다분히 의심되는 것....너무 후졌습니다.
MB계가 장악했다고 하지만 윤핵관 쳐내고 검핵관으로 채우려는 청와대 방식을 봐도....
분명 국힘당 비상위 내용상 문제가 있다고 법원 결정이 나왔음에도 정관을 고쳐서 또 다시 비대위 구성하겠다고요? 법 기술자들 맞나요? 법원 결정 무시는 둘째고, 소급 문제가 발생하는데...물타기 전략에만 익숙한 검찰 출신의 법기술자라 그런지 귀 막고 하는 짓이라는게....역시 후졌습니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이용당하는 BTS측이 당췌 이해가? 약점이라도 잡혔나 볼모라도 있나? 그렇게 어리숙하지 않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지민군 아버지 카페에 와인 들고가서 협박반 강요 반 했겠지요.
돈 밝히는 하이브가 직접 공연잠 바닥 공사한답니다.
무료공연에 비용까지 대며 무리한 곳에서 공연전문가 하이브가 왜 공연을 할까요?
군대요?
18개월 이면 될걸 34개월 대체 복무 하도록 하자고 굥에게 요청을 했답니다.
느껴지는게 없으신가요?
어거지로 하는게 딱 저번에 BTS부산에서 손꺾던 놈들이 주최하는거 같은데...
정권에 미운털이 박힌 이상 군에 입대하더라도 얼마나 괴롭힐지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모든것이 설명됩니다.
염치 없게도 부탁드려요.ㅠㅠ
진짜 너무나 답답할뿐 입니다.
뭐 그게 사실이라 칩시다. 저게 하이브 공연인가요? 부산시 엑스포 유치기원위한 홍보 콘서트에요. 부산시 책임이죠. 안전 문제 있으면 허가하지 않아야하죠.
정확한 내막 몰라도 상식적으로 뭐가 진실인지 알수 있지 않아요?
어휴.....이미 일반인에게 돌아갈 땅따윈 없습니다
사전에 다 작업쳐놨겠죠
너무 멀고.. 딱히 살고 싶진 않은 동네네요...
저도 다큐는 아니었는데 어휴가 너무 다큐같았네요...어유~
주말엔 절대 들리지 않는 곳인데.. 10만 공연 못할 곳이구요.
말씀 하신것 처럼 공연후 명분쌓아서 도로개발이나 동산올릴 킹리적 의심이드네요.
BTS아니어도 아이돌가수들 많이 불러서 행사열수 있는데, 굳이 BTS까지.. ㄷㄷㄷ
너무 배아프게 생각마세요 .
투기는 정치적인 입장과는 구별되야하고 국민모두가 하는것입니다.
돈 없는자만 못하지요.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프다는 한국인특유의 정서는 배척되야합니다.
내가하면 투자고 남이하면 투기인 시대도 아닙니다.
국토개발로 인한 개발이득은 정치적인 입장과 구별되야한다는 말씀입니다.
본글은 매우 정치지향적이었죠.
단순 투기세력을 성토하는 글이라면 제가 끼여들여지는 없습니다.
2. 가만히 있는 이유는 약점인가? 아니면 외압인가?
3. 외압이면 BTS는 무엇을 얻을 것인가?
4. 군대 때문인가?
5. 약점이라면 하이브 경영진에 대한 문제인가?
무엇보다 BTS스스로가 나서서 이번 콘서트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BTS명성을 추락시킬까 걱정입니다
뭔가 이해득실이 있어 보입니다
이대로 놔둬서는 안될 거 같네요
압사사고 백퍼 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