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사실 비교적 최근에 업무 때문에 "문화재청" 이라는 곳을 이름을 들어보기전까진
저의 무지 때문일 수도 있지만, 이런 기관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참, 뭔가 일 터지는 곳이 워낙 많지만,
뭔가 일본관련 문제가 터지는 곳 중에 하나가 유독 "문화재청" 관리 혹은 산하의 이슈일때가 많은것 같네요.
그래서 도대체 문화재청이 뭐하는 곳인가..궁금해서 찾다보니
어라? 금년 5월에 문화재청장이 바뀌었군요.
차관급 이던데..
꺼라위키를 보니, 최종학력이 규슈대학 대학원 박사시네요.
음.. 우리나라 문화재청장이 일본에서 박사를 하신분이라..
그래서 원래, 좀 글로벌한 인재들이 문화재청장을 하셨나? 하고 보니 꺼라위키에 또 역대 문화재청장들 약력이 정리되어있습니다?
https://namu.wiki/w/%EB%AC%B8%ED%99%94%EC%9E%AC%EC%B2%AD%EC%9E%A5
6대 문화재청장하신 김찬 이라는 분만 신학관련 대학교인 "에즈베리 대학교" 라는 곳을 나왔고 다 국내파로 구성이되어있고, 당연히 일본 출신 학교는 없습니다.
근데, 왜 이번정부에선 우리나라의 문화재청장을 일본에서 박사과정을 하신분을 모셨을까..? 궁금해서 검색을해보니.
출처 :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7900
불교 관련해서, "일본통" 문화재청장 이시라고 하는군요.
오호라~ 일본 미술계 , 학계 인사들과도 투더운 친분을 맺고 있는 분이라고.
일본통이라.. 불교쪽이라..
과연.....
과거의 다른 문화재청장분들도 워낙 다양한 커리어에서 활동하시다 오신분들이라..
별로 문제가 안되는것 같기도한데....
최근 불거지고있는 사건들을 보고 있으면...
과연... 실수에 의한 우연일 것인가.?
필연일것인가...
생각이 많아집니다.
위 정보들의 출처는 꺼라위키라서 각자~ 재미로만 봐주세요(?)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네요...
어이쿠야. 굥 내각 자체가 내선일체 왜인 집합소네요 ㅉㅉ
윤석열 정부의 대 왜구 굴욕.. 식민 찬양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인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