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콕님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세요. 제가 20대인데 한평생 그런 소리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근거 없는 헛소문에다 MZ 갖다붙여 얘기하지 마세요. 그놈의 MZ라는 실체 자체가 제 조카뻘부터 삼촌뻘까지 다 싸잡아놓고는 무슨 한 세대처럼 말하는건지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58년 개띠나 X세대나 그게 그거 아니냐 하면 아무도 납득하지 못 할텐데 그보다도 더 넓은 범주를 한 세대로 싸잡아 요즘 것들 취급하면 안 되겠지요?
@Botany님 아니죠 니가 나보다 2개더먹는거자나 가 되는거죠. 또는 내꺼 하나 뺏어먹는거라고 볼수도있구요
IP 1.♡.77.188
08-30
2022-08-30 2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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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y님 근데 그건 5개를 나눠 먹을 때도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ㅋ 관점 차이 인거 같기도 하네요
Botany
IP 110.♡.103.182
08-30
2022-08-30 23: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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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님 통상적인 표현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꺄울님은 저런 경우에 빵 하나 반을 갈라서 드시나요?
Botany
IP 110.♡.103.182
08-30
2022-08-30 23: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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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러니까요.. 하나 더 먹어도 되? 라고 할때, 내가 원래 먹어야하는 양보다 한 개를 더 먹는 겁니다.. 만원을 더 낸다는 건, 내가 원래 내야하는 금액보다 만원을 더 내야한다는 거죠..
꺄울
IP 220.♡.16.249
08-30
2022-08-30 23: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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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y님 너 안먹으면 내가 니꺼 먹어도 될까라고 합니다. 아님 조금만 나눠줘 라고 해서 반개를 먹거나요. 정확히 나눠지는 빵을 더달라고 하는건 상대의 몫을 뺐는건데 크게 양해를 구해야죠. 통상이면 4. 6개를 나눠먹는거면 그퍼센테이지가 크니깐 꽤나 크게 양해를 구하고 10개 20개 면 그나마 쉽게 얘기를 꺼내겠죠.
Botany
IP 110.♡.103.182
08-30
2022-08-30 23: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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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님 내가 니꺼 먹어도 될까의 예가 아니라, 내가 한 개 더 먹어도 되?의 경우를 말씀 드리는 겁니다..
더치페이면 각각 삼만원씩이고 이를 내가 만원 더 낸다는 것은 말그대로 만원을 더 내서 사만원 낸다는 것이죠. 문맥 그대로 이해하면 어려운 말이 아닌데요. 저 친구와 나의 가격차가 만원이 아니라 원래의 반띵이 기준이니 그 기준 삼만원에서 내가 만원을 더 낸다는 말이잖아요.
타이거밥
IP 61.♡.208.209
08-30
2022-08-30 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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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 더 큰거 쓴다고 10만원 더낼게 하는 문제 변형이네요... 그때는 4/2 였죠...
한사람은 총액에..1만원더 한사람은 나눈금액에..1만원더 출발선이 서로 이해되지못하였네요... 근데 보통 엔빵은 그거고 니지갑에서 만원더내라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최강포비
IP 182.♡.76.167
08-31
2022-08-31 0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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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본인기준으로 만원더 내는걸로 결정짓는거라 내가 만원더내면 상대방은 2만원더 적게낸다는 생각을 안하고 살았네요 ㅎ
제기준으로는 4대2입니다..
딸기love
IP 59.♡.182.163
08-31
2022-08-31 07: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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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날이온다
IP 27.♡.29.24
08-31
2022-08-31 0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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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 2가 둘이서 서초동 쥴리화나에 가서 양주를 마셨어요~ 술값이 3백이나 나왔네요@@(알고보니 이 가게 마담이 완전 눈탱이에 사기꾼 x 이군요..) ㅈ된 친구 둘 중 아직 미혼인 친구2가 100만원을 더 낸다고 하고 우선 2 카드로 계산을 하고 나왔어요. 다음날 1은 100만을 보내야 하나요, 50만원을 보내야 하나요?
삭제 되었습니다.
bigflame
IP 211.♡.68.119
08-31
2022-08-31 08: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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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34
IP 141.♡.8.154
08-31
2022-08-31 08:51:06
·
삭제 되었습니다.
IP 116.♡.106.180
08-31
2022-08-31 1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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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똑똑하다고 믿는 사람.
주변 사람들 미치게 하죠.
7잔 아니에요??
설명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네요
아아 1을 왜 숨겨요?
라떼 3에 아아(까지 해서 총 )4잔
이란 얘기군요 그놈의 말줄임이 저렇게까지 쓰이는 건가요 ㄷ
라떼 3잔이랑 아아, 4잔 사와
라고 하면 4잔이 맞죠
근데 그걸 , 없이 텍스트로 옮겨놓으면 이상하게 보입니다
이건 텍스트로 옮기는 사람이 잘못 들었거나 잘못 옮긴거라 봐야할 거 같아요
101-99는 2 인데요?
@-@
본문 짤에도 그 합의?가 충분하지 않았던 거네요
전 당연히 상대보다 만원 더 내는거구나 했거든요
요
근데 말한사람이 기존에 낼 돈 절반에서 만원 더 낸다 라고 생각하고 말한거 같네요
그냥 카톡 내용 보면 피곤하니깐 절교 하라가 정답입니다ㅋㅋ
그냥 안주값만 반띵하고, 술값만 개인계산하면 되겠는데요?
그 때는 집세 60만원에 40/20 35/25이었나...
근데 그건 5개를 나눠 먹을 때도 그렇지 않나요 ㅋㅋㅋㅋ
관점 차이 인거 같기도 하네요
2. 반띵에서 만원 더
이걸로 갈리는군요 ㅋㅋ
전 1번이라 생각해서..
아직 이걸로 태클건 사람은 못 봤네요.
그때는 4/2 였죠...
한사람은 나눈금액에..1만원더
출발선이 서로 이해되지못하였네요...
근데 보통 엔빵은 그거고
니지갑에서 만원더내라고 말하는거
아닌가요?
제기준으로는 4대2입니다..
ㅈ된 친구 둘 중 아직 미혼인 친구2가 100만원을 더 낸다고 하고 우선 2 카드로 계산을 하고 나왔어요.
다음날 1은 100만을 보내야 하나요, 50만원을 보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