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캣피플의 나스타샤 킨스키입니다. 에로틱하지만 잔인한 장면도 많고 지금 봐도 유치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아마 이 영화 아시는 분들은 상급아재에 속하지 않는가 싶은데YO. 내 어렸을적에는 올리비아 핫세와 나스타샤 킨스키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정말 둘도 없는 미인들이라고 생각했죠.
검색해보면 지금도 나올 겁니다.
로드 무비에 흠뻑 빠져 있을 때라 더 좋아 했던 것 같습니다.
킨스키 나오는 캣피플(리메이크죠?)은 영화 완성도는 둘째치고 진짜 고양이 인간 같이 생겼다 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