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권을 보면 안타깝지만, 그 교사라는 직업들이 제가 자랄때 학생들에게 했던 무식하고 무지한 행동을 보면 그다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선배들의 행실에 대한 후배 직업인들의 인과응보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참 부당하고, 무식하게 때리고, 촌지 안주는 사람 차별하고 무시하고, 성적 조작하고 헤아릴 수도 없네요. 제 인생에 스승은 없었습니다.
@강휘살앙훼님 공부만 잘하면 예외, 공부잘하는 사람이 반장 부반장.. 저도 인과응보라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선생보다 학원 선생을 더 존경하는 것처럼요.
삭제 되었습니다.
쿠탱이
IP 174.♡.23.242
08-30
2022-08-30 1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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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그 논리가 극단적 폐미들의 논리죠. 이전 세대에서 여성들이 억압받았고, 남성들이 이득을 많이 봤으니 이젠 남성들이 그에따른 대가를 치루는것이다.... 죄를 지은 사람이 처벌을 받고 불이익을 받아야지 왜 그 후배, 다음 세대가 이전세대들의 잘못에 대한 불이익을 받아야합니까?
삭제 되었습니다.
흡혈귀왕
IP 211.♡.139.97
08-30
2022-08-30 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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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그거 완전 페미쪽 논리 아닌가요?
후사
IP 211.♡.144.28
08-30
2022-08-30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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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지금 교사들이 한 일이 아닌데 인과응보요? 뜻을 잘못 알고계신거 아니에요?
빅베어
IP 1.♡.242.235
08-30
2022-08-30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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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아니... 지금 선생님들은 그때 그 사람들이 아니라 부당하고 무식하게 맞고 자란 우리 세대들이에요. 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습니까. 꼭 요즘 교권 이야기 나오면 이런 리플이 하나 있던데 오늘은 왜 없나 싶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14.♡.94.62
08-30
2022-08-30 18:21:01
·
@강휘살앙훼님 저것도 그때 선생들은 은퇴하고 연금 따박따박 받으면서 노는데, 신입으로 들어온 교사들이 영문도 모르고 당하는 상황인데요. 보상심리는 그때 당시 폭력 선생들에게 받으셔야합니다.
삐따
IP 59.♡.112.12
08-30
2022-08-30 1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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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근래에 본 답글중 제일 어이없는 궤변이네요. 그 무식하고 무지한 선생들이 그랬다면 그 선생들이 처벌 받아야죠. 그때 줘터지던 학생이 선생되서 또 학생한테 무식하고 무지하게 당해야합니까
커피칼디
IP 133.♡.219.36
08-30
2022-08-30 19: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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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페미에 휘둘리는 스윗남이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라떼는으로 접근하더라고요...
wlgpasd345
IP 221.♡.183.194
08-30
2022-08-30 1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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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유럽에 태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회원님123
IP 130.♡.77.119
08-30
2022-08-30 2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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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여기서 왜 본인 화풀이하나요? 우울전시는 딴곳에 하세요
IP 121.♡.50.173
08-30
2022-08-30 20:20:07
·
@강휘살앙훼님 어이가 없네요. 그시절 선생들이 한 잘못을 왜 현재 선생들이 짊어져야 하죠? 말이 좀 되는 소릴 하시기 바랍니다.
촌씨
IP 175.♡.247.50
08-31
2022-08-31 06: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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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살앙훼님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요
PeppaPig
IP 175.♡.39.163
08-30
2022-08-30 15: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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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학교경찰 도입해야할 때입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IP 106.♡.2.55
08-31
2022-08-31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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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aPig님 그러면 이제 경찰이 저렇게 똑같이 당할걸요…
Dr. Hoo...
IP 210.♡.207.110
08-30
2022-08-30 15:23:35
·
그래서 저런 끼가 보이는 애들은 애한테든 부모한테든 그냥 잘 어르고 달래고 굽신굽신 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그래도 좀 물리적인 폭력을 쓰는 일은 많이 줄거든요. 애당초 저런 친구들한테 할 수 있는 가장 큰 처벌이 강제 전학이예요.. 다른 말로 폭탄 돌리기죠..ㅋ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퇴학도 못시킵니다ㅋㅋㅋ 체벌은 여러가지 의미로 답이 아니고, 최소한 수업권을 침해하지 않는 시간에 강제로 사회 봉사 등이라도 시켜야 계도가 될텐데, 사실 지금은 그냥 "에라 모르겠다" 말고 하는 게 없죠...ㅋㅋ
Oxygen
IP 222.♡.234.106
08-30
2022-08-30 15:24:48
·
교실 단상과 학생들 사이에 분리막을 쳐야 될 판이군요 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참담하네요
파랑달빛
IP 210.♡.20.46
08-30
2022-08-30 15: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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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학교 선생 근황" '교사'라는 호칭이었다면... "요즘 학교 교사 근황"이었다면 지나쳤을 것인데
'선생'이라는 호칭은 뒤에 자연스럽게 '님'이 따라 붙는 것으로 습관처럼 되어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바라보는 교사에 대한 시선은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으로 바라보는 현실이라는 것이 본문의 내용처럼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대다수가 아니라 소수이겠지만 은연중에 나타나는 것들에서 느껴지는 마음이라....
slowhander
IP 121.♡.13.123
08-30
2022-08-30 1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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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구마 먹은듯.... 이게 현실 인가요?
oceandrive
IP 211.♡.220.169
08-30
2022-08-30 1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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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부모가 죄가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선생이든 학생이든 괴롭히고 때리는 학생은 그 부모에게 책임을 묻는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촉법소년이면 부모가 가중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삼전
IP 220.♡.243.51
08-30
2022-08-30 1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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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들이 길을 터준 것도 있지만 가정교육도 한 몫했죠.
보라당근
IP 211.♡.230.2
08-30
2022-08-30 15:37:04
·
선생들에게 디지게 맞고 자란 세대라서... 공감이 1도 안됩니다. 교직 이수도 했지만, 애들 정말 말 안들어요. 교사는 진즉 포기하고 지금 업종에서 일하죠.
Scrubber Master
IP 223.♡.95.12
08-30
2022-08-30 15:43:08
·
뭐 같은 시민단체들이 돈냄새 나는 곳으로 몰리죠.. 소수인권.. 소수인권에 속하는 가해자인권이 돈이 더 되니까 그쪽으로 몰리는 겁니다.. 시민단체들 대부분 다 뒤지셔야해요..여성, 페미, 아동, 교도소, 범죄자 등의 인권이 더 중요시 되는 시대죠.. 그냥 상식에 의한 인권을 보고싶네요.. 정당방위..
이게 다…현 교사들의 선배들이 쌓아 둔 업보 때문입니다. 현재 경찰의 공권력이 땅바닥에 떨어진 채 제한된 것이 선배 경찰들이 쌓은 업보 때문이듯. 중학교 때 교사에게 정말 아~~무 이유없이 아침부터 짓밟히고 두들겨 맞아 애 키우는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를 겪는 제 친구는 당시 보상도 못 받았어요.
thejp
IP 175.♡.10.165
08-30
2022-08-30 18:43:42
·
@Roxy님 “지금 문제가 심각해요.” “옛날에 니네들이 잘못했잖아” “제가요!?” “넌 아니지만 너네들이 한거야” “그래서 지금 어쩌죠?!”
“옛날에 니네들이 잘못했잖아” …
Roxy
IP 112.♡.156.40
08-30
2022-08-30 19:00:24
·
@반곡백수님 누구 탓을 하자는 게 아니라 그런 과거 때문에 이런 상황까지 내몰렸다는 거에요. 교권, 학습권을 침해하는 학생은 당연히 강력히 제재해야죠.
wlgpasd345
IP 221.♡.183.194
08-30
2022-08-30 1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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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y님 유럽에 태어나야 하는 이유입니다.
IP 121.♡.50.173
08-30
2022-08-30 2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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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y님 그건 업보를 쌓은 이전 세대 선생한테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그때와 지금은 선생도 학생도 다릅니다. 그런데 무슨 업보 타령인지 궁금하네요.
Roxy
IP 112.♡.156.40
08-30
2022-08-30 20:28:25
·
@님 그런 막장 교육이 없었다면 이런 막장스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테니까요. 타령은 한 적 없으니 손가락 조심하시고요.
여기 댓글에도 무슨 선배교사들의 업보니 이런 이야기하는 분들 있는거 보면 멀었죠 뭐 그 선배교사들한테 똑같이 쳐맞고 촌지요구 당하던 학급친구들이 지금 교사하고 있는데 뭔 업보타령인지 그시절에 당한게 분하면 찾아가서 그 사람들한테 따지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10년차 정도 됐는데 신규교사들이 초반에 방학마다 연수 쫓아다니고 교원공동체 활동하면서 연구하고 하다가 저런 학생과 학생들을 키운 학부모들때문에 자기 밥줄이나 챙기자고 돌아서면 사명감없다고 난리치죠 지겹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ziim
IP 106.♡.195.192
08-30
2022-08-30 16:46:47
·
이러니 요즘 얘들이 무서운게 있겠어요?
MA징가
IP 124.♡.73.226
08-30
2022-08-30 16:48:54
·
전교조 반대했던 분들 참~~~ 많았죠. 나만 아니면 돼 나만 교사가 아니면 돼. 최소한 내 가족까지..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
IP 222.♡.165.70
08-30
2022-08-30 16:49:47
·
교총은 당췌 머하는 것들인가요?????
깜댕이1
IP 211.♡.219.230
08-30
2022-08-30 16:52:47
·
헤드기어와 보호장구라니.... 개인적으로 사법관련 직업은 조직공동체 생활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해 보입니다
교총은 교사들의 권익을 위한 단체라기 보다 관리자급을 위한 단체라 하는 것이 더 좋을 겁니다. 관리자급이면 교장, 교감, 장학사 등등... 정권 따라 입맛에 맛는 처방을 내리기에 교사, 학생, 학부모는 뒷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이슈화 되어야하지만 현 정권에서는 뭘 기대하기 어렵죠. 아님 현정권이 더 간단하고 잘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잘모르겠습니다. 어째거나 집에서 사람 만들어서 학교에 보내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ㅇ원숭이ㅇ
IP 118.♡.247.10
08-30
2022-08-30 17:15:16
·
저는 고등학교때 학생부 케비넷이 제 친굴줄 알았습니다. 하도 케비넷어 처박혀서..(선생이 밀고 발로 차서....) 이유요? 그... 선생들 마다 다른 두발 길이로요.. 별거 없어요... 두발이 문제였죠... 빡빡 깍으면 개긴다.. 적당히 자르면 길다.
CCTV & 교탁 존 지키기 정도라도 빨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작금의 사태가 저 정도라면 학생이 아무리 덤벼도 그 안 ( 칠판 앞 교탁 안쪽 ) 으로 들어가서 문제 행위를 하면 무조건 학생 잘못이고 처벌을 받는 다는 걸 알아야 선생님의 교권도 지켜지는 거져..
규스파
IP 116.♡.223.193
08-30
2022-08-30 17:32:51
·
학생 인권 > 교사인권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인권 = 교사인권 이어야 합니다.
저 상황에서 손을 잡고 진정시키는 것이 아동학대로 보면 말도 안 되는 상황이고 가해학생에게 보호장비를 제공하라는 가이드를 만든 기관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이 모든 상황을 피해 교사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것도 말도 안 되네요. 학교에서 벌어진 상황을 학교, 교육청, 교육부가 단순히 학생과 교사 개개인의 일로 보고 적극적인 개입을 안 하는 것을 정말 책임 회피라고 보여집니다.
lseol
IP 14.♡.190.232
08-30
2022-08-30 18:50:43
·
@규스파님 공감하지만 꼭 학생인권 > 교사인권 으로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성인들끼리도 싸움날때 몸부림 치는구 말린다고. 잡고 그러다 멍이라고 글고 가치면 쌍방폭행이나 과잉방어로 될 수 있기에 그냥 그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법이 문제인겁니다. 학상인권 교사인권으로 생각할 일은 아닌거죠.
중요한 부분은 말씀하신 교사 개인의 상황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죠. 개인간의 사적보복을 막고 분쟁을 국가에서 중제하는 우리나라 법 시스템에서 이건 교육청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해결해야될 부분입니다.
민쵸샘
IP 106.♡.193.155
08-30
2022-08-30 17:36:41
·
의무교육은 유지하되 폭력가해 등의 사유에 대해서는 유급을 쉽게 하고 2년 이상 유급시에는 유급한 학생들만 모아서 교육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국비로 하고 교사대 학생 비율도 비례해서 더 높여서 운영. 그리고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도 유급이 많이 쌓여서 성년에 이르면 성인으로서 처벌.. 이런식으로요.
법적으로 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극단적인 해결책이라면 폭행하는 학생 영상을 학교 학부모 sns에 쫙 뿌려버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얘 이렇게 폭력적아고 위험하다 그러니 다들 피하고 애들에게도 피하게 시켜라 내가 교사지만 법때문에 제지할 수단이 하나도없다 그러니 다들 피해라
물론 그 학생의 평판과 인생도 골로 가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나부터 살아야죠
민쵸샘
IP 106.♡.193.155
08-30
2022-08-30 18:12:07
·
@잉여다님 명예훼손에 의한 인격권 침해라서 아동학대라고 할 것 같습니다.
경주첨성대
IP 39.♡.46.116
08-30
2022-08-30 17:45:43
·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jdn
IP 119.♡.70.175
08-30
2022-08-30 17:52:24
·
학교에 MMA출신 시큐리티 오피서, 또는 바운서를 각 층마다 상주하게 하여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등 어떠한 형태의 폭력행위도 발생하면 바로 개입해서 처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ickels
IP 223.♡.175.57
08-30
2022-08-30 17:57:39
·
가장 좋은 것은 집에서 부모가 혼내게 하는거죠. 학교에서 행정처벌을 강력하게 하게 만들면 집에서 혼을 내든 골치가 아프단 그 ㄱ같은 집안이 난리가 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선도한다고 처벌 가볍게 하고 부모에게 간단하게 통보만 하니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강대일
IP 58.♡.28.105
08-30
2022-08-30 18:04:15
·
교육이 담당할 영역을 넘어서면 법대로해야죠 교권침해는 무슨 그냥 단순폭행사건으로 처리해야하고. 학생도 본인이 가진 책임능력만큼 처벌받고. 교사도 통상의 피해자에게 부여된 권리를 누려야합니다.
이는 학생과 교사가 피해자-가해자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하고요.
iian
IP 106.♡.0.53
08-30
2022-08-30 18:07:51
·
이 문제는 꼭 개선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들 인권도 보호되어야 하고, 또 그런것을 아이들도 보고 자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 국민학교 세대인데 국4학년 이였나 그때 무슨 잘못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친구랑 마주 보고 서로 따귀 때리게 했던 장면이 벌써 40년이 지나갔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 저랑 제 짝궁인 친구랑 울면서 서로 때렸던 기억이 나 선생의 선짜만 들어도 짜증이 확 나는데 시대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변했네요.
hoyais
IP 223.♡.29.129
08-30
2022-08-30 18:47:26
·
저런애들은 분리 배출해서 두들겨 패도 되는 수용시설 학교로 보내는게 어떨까합니다. 왜 일반 교사와 핵생들까지 피해를 봐야하나요?
지금은 학생수가 적어 기존 시스템상의 교사들이 잔존하는 형태라 기울어진 운동장이 역전되지 않는 한, 교권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향후 수십년간은 인구감소와 함께 교권은 무시되겠죠. 아. 판사 아들이 교사인데 학생에게 쳐 맞아 특수상해 당했는데 지금 교권으론 그냥 잘리고 나와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는 사건이 나오면 또 모르겠습니다.
IP 211.♡.222.50
08-30
2022-08-30 18:56:12
·
아내님이 중등교사라서 에로사항을 많이 듣는데 힘들겠더군요. 요즘은 학생들도 학생권이 있어서 잘못했을때 벌로 교실밖에 내보내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교실안에 뒤에 서있게 벌을 세우던지 해야한다고 합니다. 학생권이 있어서 밖에 못내보낸다는 말을 듣고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싶었어요.
쓴물단거
IP 183.♡.11.173
08-30
2022-08-30 19:16:33
·
이건 교계의 업보 스택이긴한데 그 업보가 전 세대의 촌지 문제가 아니라 이번 세대에서 학내 문제를 쉬쉬하며 숨기려는 관리자들로부터 쌓인 것 같은데요
교사들과 학교 내부만으로는 풀어갈 수 없는데 졸업만 시키면 된다 전학을 시키자로 일단 덮고 무사안일하게 넘어가니 교권이 망한거죠
클라우스
IP 220.♡.104.105
08-30
2022-08-30 19:18:33
·
어렸을 때 영화 친구에 나오는 선생님 같은 사람들만 보면서 학교 다니다가 수업 중 몰래 보는 일본 만화에 나오는 무력한 선생님 모습에 저게 뭐지 했는데 결국 이것도 일본 따라 가는군요
진보교육계도 세대교체 싹 갈아야해요. 저런 세태 만들고 나는 학생이 매맞지 않는 교실 만들었다며 정신승리하는 진보 교육계 때문에 교사들 싹다 우경화될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young1
IP 1.♡.215.99
08-30
2022-08-30 19:34:00
·
학생들의 선생구타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이건 교과과정과 교육문화가 바뀌는것으로 대응해야지 지금상태로는 어느쪽이든(선생 혹은 학생) 폭력적이 될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구조라 봅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사회에 불필요하고 따라서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적인 시간이아닐까요
아직도 중학생때 교사한테 뺨 맞은 꿈을 가끔 꾸는데, 참... 이런말하기 우스운데...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빨간소금
IP 121.♡.225.120
08-30
2022-08-30 19:46:40
·
촉법 소년이라 처벌을 못하면 부모에게라도 책임을 묻는 법이 통과되어야 합니다.
도미노
IP 180.♡.28.157
08-30
2022-08-30 19:53:53
·
교실에 경찰배치해야 합니다
DiyDevDesign
IP 223.♡.55.43
08-30
2022-08-30 1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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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인데 폭행이나 상해는 어떤 이유든 상황이더라도 죄를 묻기전에 완전히 동일한 방법에 강도로 가해자가 갚음을 당한 뒤에 조사를 하든 죄를 묻게끔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매값같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hye0914
IP 211.♡.142.29
08-30
2022-08-30 20:19:02
·
촉법소년을 폐지하고 교칙이 아니라 경찰에 넘기는 세상이 와야죠
182.E320.24.14
IP 223.♡.36.56
08-30
2022-08-30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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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법이 없는것도 문제긴 한데 법원에서 정당방위 요건을 너무나도 제한적으로 보고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되네요. 때리지 못하게 팔을 잡고 있으면 아동학대라니....
삭제 되었습니다.
파란잔디
IP 223.♡.202.146
08-30
2022-08-30 2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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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란 말좀 사라졌음 좋겠네요. 흠
그냥 폭행당한거고 인격장애가 있는 학생을 법적 조치해야 하는 겁니다. 문제 학생은 경찰이든 부모 소환해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뭔 전근대적인 교권 얘길 ㅉㅉㅈ
무슨일만 나면 기레기들의 교권교권 교권
ㅉㅉ. 사람들 자극하는 단어 교권 ㅉㅉㅉ
클릭수 올리려는 단어죠.
팥배나무
IP 125.♡.158.101
08-30
2022-08-30 2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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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옥외대피장소 "진주-옥외-13"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연번 검색결과 "집현초등학교"인가요? 완전 시골인 것 같은데 옛날엔 촌놈들이 서울보다 순박하고 예의바른 면이 면이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시골이라도 순박한 거 하곤 거리가 멀군요. 어디 교직원공제회에서 교권보호기금이라도 만들어 소송비를 지원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칼디
IP 133.♡.219.36
08-30
2022-08-30 22:24:43
·
@팥배나무님 직찍이 아니라 글쓴이도 퍼온 이미지겠죠.
MentalisT
IP 223.♡.145.226
08-30
2022-08-30 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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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교실에 애들을 두고 선생님이 옮기는 방식인데..
선생님은 교실에 두고(몇몇 교실을 나눠써야겠죠 시간별로) 그리고 교실을 cctv로 촬영해야한다고 봅니다 사각없이 꼼꼼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복도는 공용부니 또 할 수 있고 애들이 옮기는 장소는 선생님의 교권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발 그부모가 사람이길 바랍니다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보통 호부견자보다는 그냥 개가족이 대부분인게 현실이죠
5학년담임입니다
학생 1명만 개차반이면.. 반 분위기 흐려지죠..
그걸로 피해보는 다른 학생들도 많고, 입시에도 영향이 큽니다.
친구들도 그래서 그런걸 많이 안타까워하고, 후회하죠..
초등4학년 기준으로 낮춰야죠.
체벌이 금지라면 법으로 조져야하는데 그 법이라는게 아무런 보호를 못해주는게 문제입니다.
어른이라서 봐주기엔 지금의 청소년들은 너무 겁이 없어요.
대게는 똑같죠… 아주 간혹 아닌 경우도 있고요…
괜히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오는게 아닙니다.
사실 교사와 부모가 합심해서 교육하면 초등레벨에서는 애들이 변하고 남더라구요
알아도 의미가 없습니다.
당분간 선생님분들이 다 떠나서 그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법으로 선생님들 묶어두는 곳에서 일하면 안되지요.
다 떠납시다.
종종 판결 결과를 보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보여서 '판사가 미친 ㄴ 아닌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선생님들이 보호 받아야 사랑도 베풀 수 있는 거지요... ㅜ.ㅜ
선생님이 소풍가서 아이들 때렸다고 학부모가 신고했다고해서 회의가 시작되었는데
사건 조사한거 발표하고 이야기 들어 보니
아이가 선생님 중요부위를 때리고 놀리고 그래서 선생님이 열받아서 등때기 때린거였어요.
선생님 기죽어서 회의실에 들어 오셔서 설명하시고
부모가 정말 개차반인거죠. 애가 문제인데
거기 있던 학폭위 위원들 다 빡쳐서 선생님은 혐의 없고,
선생님 놀리고 먼저 선빵한 아이 강전 시켰습니다.
요즘 선생님들 정말 하기 힘든것 같아요.
교권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된듯요.
큰 아이 따라 다니면서 학교 활동 하고 있는데
답답합니다.
참 부당하고, 무식하게 때리고, 촌지 안주는 사람 차별하고 무시하고, 성적 조작하고 헤아릴 수도 없네요.
제 인생에 스승은 없었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처벌을 받고 불이익을 받아야지 왜 그 후배, 다음 세대가 이전세대들의 잘못에 대한 불이익을 받아야합니까?
그 무식하고 무지한 선생들이 그랬다면 그 선생들이 처벌 받아야죠. 그때 줘터지던 학생이 선생되서 또 학생한테 무식하고 무지하게 당해야합니까
그시절 선생들이 한 잘못을 왜 현재 선생들이 짊어져야 하죠?
말이 좀 되는 소릴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경찰이 저렇게 똑같이 당할걸요…
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너무 참담하네요
'교사'라는 호칭이었다면... "요즘 학교 교사 근황"이었다면 지나쳤을 것인데
'선생'이라는 호칭은 뒤에 자연스럽게 '님'이 따라 붙는 것으로 습관처럼 되어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바라보는 교사에 대한 시선은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으로 바라보는 현실이라는 것이
본문의 내용처럼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대다수가 아니라 소수이겠지만 은연중에 나타나는 것들에서 느껴지는 마음이라....
교직 이수도 했지만, 애들 정말 말 안들어요.
교사는 진즉 포기하고 지금 업종에서 일하죠.
소수인권에 속하는 가해자인권이 돈이 더 되니까 그쪽으로 몰리는 겁니다..
시민단체들 대부분 다 뒤지셔야해요..여성, 페미, 아동, 교도소, 범죄자 등의 인권이 더 중요시 되는 시대죠..
그냥 상식에 의한 인권을 보고싶네요..
정당방위..
촉법소년 없애던가.. 선생님들의 매를 어느정도까지는 보장 하던가.. (맨손격투기 안됨, 회초리 몇cm 이하만 됨.. 등.. 뭐 이런식..)
현재 경찰의 공권력이 땅바닥에 떨어진 채 제한된 것이 선배 경찰들이 쌓은 업보 때문이듯.
중학교 때 교사에게 정말 아~~무 이유없이 아침부터 짓밟히고 두들겨 맞아 애 키우는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를 겪는 제 친구는 당시 보상도 못 받았어요.
“지금 문제가 심각해요.”
“옛날에 니네들이 잘못했잖아”
“제가요!?”
“넌 아니지만 너네들이 한거야”
“그래서 지금 어쩌죠?!”
“옛날에 니네들이 잘못했잖아”
…
교권, 학습권을 침해하는 학생은 당연히 강력히 제재해야죠.
그때와 지금은 선생도 학생도 다릅니다.
그런데 무슨 업보 타령인지 궁금하네요.
타령은 한 적 없으니 손가락 조심하시고요.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는지 이해가 불가능하군요.
손가락 조심은 님이 하셔야 할 듯 하네요.
부모가 책임을 저야죠...
연좌제고 나발이고 간에
잘못한놈은 있는데 책임지는 놈은 없고
재발방지도 안되는 거지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저런 애들 부모 만나면 10이면 9.7은
그 자식에 그 부모입니다.
괜히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라는 소리가
있는게 아닌지라...
교권이고 나발이고 간에 잘못하면
그에 합당한 처벌이든 책임이든 지게 해야지
이걸 하지 않으니깐
이놈들도 자기들은 쌔게 처벌 받지 않는걸 알아서
더 막나가는거에요
나만 아니면 돼
나만 교사가 아니면 돼. 최소한 내 가족까지..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 마르틴 니묄러
관리자급이면 교장, 교감, 장학사 등등...
정권 따라 입맛에 맛는 처방을 내리기에 교사, 학생, 학부모는 뒷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문제는 이슈화 되어야하지만 현 정권에서는 뭘 기대하기 어렵죠.
아님 현정권이 더 간단하고 잘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잘모르겠습니다. 어째거나 집에서 사람 만들어서 학교에 보내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이유요? 그... 선생들 마다 다른 두발 길이로요..
별거 없어요... 두발이 문제였죠... 빡빡 깍으면 개긴다..
적당히 자르면 길다.
10년사이 대체 세상이 어떻게 바뀐건가요;;
교사로서 의무감 가진 사람 요새 없겠습니다만, 저런 사람 사회나오면 더 약한사람 괴롭히거나 뜯으려고만 하지 잘 안바뀝니다. 사회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퇴학 못시키는 의무교육말고 무상교육 가야합니다.
학교도 학생 가려 받을수 있는 권리 줘야한다고 봅니다.
작금의 사태가 저 정도라면 학생이 아무리 덤벼도 그 안 ( 칠판 앞 교탁 안쪽 ) 으로 들어가서 문제 행위를 하면
무조건 학생 잘못이고 처벌을 받는 다는 걸 알아야 선생님의 교권도 지켜지는 거져..
저 상황에서 손을 잡고 진정시키는 것이 아동학대로 보면 말도 안 되는 상황이고
가해학생에게 보호장비를 제공하라는 가이드를 만든 기관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이 모든 상황을 피해 교사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것도 말도 안 되네요.
학교에서 벌어진 상황을 학교, 교육청, 교육부가 단순히 학생과 교사 개개인의 일로 보고
적극적인 개입을 안 하는 것을 정말 책임 회피라고 보여집니다.
중요한 부분은 말씀하신 교사 개인의 상황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부분이죠. 개인간의 사적보복을 막고 분쟁을 국가에서 중제하는 우리나라 법 시스템에서 이건 교육청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해결해야될 부분입니다.
그리고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도 유급이 많이 쌓여서 성년에 이르면 성인으로서 처벌.. 이런식으로요.
극단적인 해결책이라면 폭행하는 학생 영상을
학교 학부모 sns에 쫙 뿌려버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얘 이렇게 폭력적아고 위험하다
그러니 다들 피하고 애들에게도 피하게 시켜라
내가 교사지만 법때문에 제지할 수단이 하나도없다
그러니 다들 피해라
물론 그 학생의 평판과 인생도 골로 가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나부터 살아야죠
법대로해야죠
교권침해는 무슨 그냥 단순폭행사건으로 처리해야하고.
학생도 본인이 가진 책임능력만큼 처벌받고.
교사도 통상의 피해자에게 부여된 권리를 누려야합니다.
이는 학생과 교사가 피해자-가해자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하고요.
진짜 아이러니네요 ㅠㅠ
보고 서로 따귀 때리게 했던 장면이 벌써 40년이 지나갔는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때 저랑 제 짝궁인 친구랑 울면서 서로 때렸던 기억이 나 선생의 선짜만 들어도 짜증이 확 나는데 시대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변했네요.
지금은 교사를 보호하지않는..
학교란 왜 이렇게 무책임하기만 할까요?
학교는 보통 교사도 학생도 보호하지 않습니다.
학교장을 보호하죠.
교사들과 학교 내부만으로는 풀어갈 수 없는데 졸업만 시키면 된다 전학을 시키자로 일단 덮고 무사안일하게 넘어가니 교권이 망한거죠
수업 중 몰래 보는 일본 만화에 나오는 무력한 선생님 모습에 저게 뭐지 했는데
결국 이것도 일본 따라 가는군요
이건 교과과정과 교육문화가 바뀌는것으로 대응해야지 지금상태로는 어느쪽이든(선생 혹은 학생) 폭력적이 될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구조라 봅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사회에 불필요하고 따라서 자유를 억압하는 폭력적인 시간이아닐까요
참... 이런말하기 우스운데...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매값같은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겠죠.
때리지 못하게 팔을 잡고 있으면 아동학대라니....
그냥 폭행당한거고 인격장애가 있는 학생을 법적 조치해야 하는 겁니다. 문제 학생은 경찰이든 부모 소환해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뭔 전근대적인 교권 얘길 ㅉㅉㅈ
무슨일만 나면 기레기들의 교권교권 교권
ㅉㅉ. 사람들 자극하는 단어 교권 ㅉㅉㅉ
클릭수 올리려는 단어죠.
선생님은 교실에 두고(몇몇 교실을 나눠써야겠죠 시간별로) 그리고 교실을 cctv로 촬영해야한다고 봅니다 사각없이 꼼꼼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복도는 공용부니 또 할 수 있고 애들이 옮기는 장소는 선생님의 교권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애들은 수엊에 맞춰서 돌아다니도록 하는거죠 미국식으로 아니면 선생님 바디캠을 맘들어서 배포하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