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가는 블로그 중에 중국 북경 장안가에서 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뭐 심도있는 학술 정치 블로그는 아니고 그저 주변의 흘러가는 소문들, 야사들 종종 올라오는 블로그라 읽는 재미는 쏠쏠 한데요.
그 중에 약산 김원봉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한 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내용인 즉순
중국 국민당이 임정과 의열단 계통에 대한 지원을 개시하자
한중일 삼개국어에 능통하고 자질이 뛰어난 인재들을 탐내던 중국 공산당 쪽에서
특무 사마로를 김원봉의 비서로 앉혔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금과 인원을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는 연안쪽으로 빼돌렸다는 것인데
나중에 정작 김원봉 역시 연안으로 가고 싶다는 것을 그의 영향력을 두려워해서 중간에 팽해 버리고 나몰라라 했다는 것이죠.
그렇게 신세가 고달파진 김원봉은 남한에서도 북한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 하게 되고 말이지요.
확실하게 역사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아니지만 저 사마로 라는 사람은 연안에서 중국 공산당원으로 활동하다
나중에 홍콩쪽으로 넘어가 반공운동에 종사했더군요.
한 번 소개해 드려 봅니다.
https://blog.daum.net/shanghaicrab/16158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