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g님 그렇게 녹녹치 않을 겁니다. 일단 내각제가 뭔지 아무 생각이 없는 인구가 30%는 될 것이고, 언론에서 선진국은 내각제를 하고 있다. 여야가 갈려서 싸우는 거 이제 지겹다. 어쩌고 저쩌고 뽐뿌질하면 기본 30% 찬성은 깔고 시작할 겁니다. 거기에 윤석열의 실정이 계속되면... 아마 내각제 찬성이던 반대던 근소한 표차이로 결정될 겁니다. 절대 반대 80% 이렇게 나오지 않을 겁니다.
hstg
IP 106.♡.65.236
08-30
2022-08-30 04: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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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상자(FreeHK)님 대통령제 선호 80%가 하루이틀이 아니라 계속 이어져온 거라, 아무리 뒤집으려해도 못할 겁니다
특히 야합형식으로 가면 진영 결집으로 절대 뒤집기 어려울 사안입니다
이정도 여론은 만5세 입학이나 통화녹취금지법 같은 문제에서나 나오고 있습니다
최태석
IP 112.♡.76.83
08-30
2022-08-30 06: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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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g님 대통령제를 유지하려는 여론인지 대통령 “직선제”를 유지하려는 여론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내각제 하면서도 대통령도 직선으로 뽑을 수는 있으니까요.
내각제 반대 여론이 높은 데에는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너무 많이 가질까봐 국회의원들을 싸움질이나 하고 세비만 낭비하는 놈들로 인식하게 한 기존의 전략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싸움질이나 하는 정치꾼 집합소가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바쁜 우리 대신 나라의 큰 일들을 결정하게 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장관 총리까지 다 한다는데 그렇게 큰 불만은 없겠죠.
셀빅아이
IP 223.♡.27.124
08-30
2022-08-30 0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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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tg님 그래서 얼마전 국민투표 빼고 개헌하자는 이야기 나왔었죠. 긴장 풀면 언제든지 할 놈들입니다.
직장인, 자영업자, 사업가, 변호사라도 했으면 겪었을 다양한 경험 없이 검사 만 해봤던 인간들의 한계입니다.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 성격이라면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텐데 같은 당 정치인들도차 쓴소리를 하면 담아뒀다가 철저히 응징하고 있을만큼 소시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성격입니다.
MB라인이 굥이랑 손잡은거뿐이지 MB라인 말고 기타 국짐 라인하고는 호남기반 검찰 라인 굥이랑 인물라인이 같아질수가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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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s47
IP 61.♡.127.33
08-30
2022-08-30 0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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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검찰 총장을 지낸 분이죠~ 검찰 총장이라면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닌데~ 검찰 총장까지 했던 사람이 사람을 보는 눈이 꽝입니다 장제원 권성동 이런 자들을 믿고 국정을 하려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준석이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준석이를 끼고 갔더라면 지금보단 훨 나았을 겁니다 윤석열은 아직도 윤핵관, 윤핵관, 윤핵관을 질타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판단을 못하고있네요 윤석열의 정신엔 뭐가 자리하고 있는지~ 윤석열의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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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국짐 의원들의 기세등등하고 뻔뻔했던 권세가 실상은 검찰의 칼을 빌려 호가호위 했던거죠.
지금 그 칼이 거꾸로 자기를 겨누고 있는데,
국짐계 의원은 능력도 실력도 처참하긴 마찬가집니다.
결국은 지지율 폭망인 굥을 식물정권 만들거나 실각시키는게 유일한 방법인데, 지금은 타이밍이 너무 빠르고, 역풍 우려도 있으며, 민주당과 이재명이 반사이익을 얻게 되죠.
속은 부글부글인데 갑갑할 겁니다.
반윤쪽이 먹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슬슬 거리두기 하다 대통령 탈당 얘기 나오겠죠
@크롬의전차님
그게 국짐이니까요,
군부독재 시절부터 검찰은 권력의 시녀였으며,
문민화로 호랑이(군부)가 축출되니, 여우(검찰)의
간댕이가 점점 부어오른 겁니다.
YS, DJ 시절은 권위주의로 찍어 눌렀고,
노통/문통이 검찰개혁(정상화)을 시도했으나,
역으로 국짐은 위험한 불장난을 계속해 왔고,
결국 나라도 국짐도 지금 요런 ㄲ라지 입니다.
권력/사적이익을 위해선 메피스토와도 손잡을 넘들이라 봐요. (이미 나라도 팔아먹어 봤고요 ㅎ)
칼이 들어와도 나만 아니라면 이익이라...?
https://namu.wiki/w/%EC%A3%BC%EC%A7%84%EC%9A%B0(1975)
김은경 환경부장관 기소하고 괴롭힌 검사에요..
윤에 충성스러운 부하죠..
의원 2/3만 모으면 개헌이 되니까, 아마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내각제 개헌만 가능하다면, 국힘당은 영남을 기반으로 일본 자민당처럼 영원한 집권이 가능합니다.
아마 목숨 걸고 개헌에 매달릴 겁니다.
내각제 시나리오는 불가능합니다
개헌엔 국민투표가 필수인데 지난 대선 출구조사때 했던 심층출구조사에서도 대통령제 선호가 80%가 넘었어요
국민이 정말 싫어합니다
특히 야합형식으로 가면 진영 결집으로 절대 뒤집기 어려울 사안입니다
이정도 여론은 만5세 입학이나 통화녹취금지법 같은 문제에서나 나오고 있습니다
내각제 반대 여론이 높은 데에는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너무 많이 가질까봐 국회의원들을 싸움질이나 하고 세비만 낭비하는 놈들로 인식하게 한 기존의 전략의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싸움질이나 하는 정치꾼 집합소가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들을 모아서 바쁜 우리 대신 나라의 큰 일들을 결정하게 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장관 총리까지 다 한다는데 그렇게 큰 불만은 없겠죠.
긴장 풀면 언제든지 할 놈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통령 중심제가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국민투표 없는 상시개헌도 해당 내용을 담은 개헌안이 국민투표를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굥똥과 명신 무리들은 나라를 조각 조각 팔아 먹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상상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27441CLIEN)
말 그대로 토왜국똥당과 굥똥명신독수리대모리는 핀트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다만, 내각제에 좀 더 기울어질 수 있는 여지는 굥똥의 행실입니다.
대통령제를 무력화하고 있어요. 뭔가 큰 이슈로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면 하야든 탄핵이든 난리치는 상황에서,
토착왜구는 입맛에 맞는 인물을 고르기 힘들가는 판단으로,
대통령제의 폐해를 토왜방송신문에서 계속 소리지르면 30% 수구꼴동지지와 말로만 중도층이라는 ㄸㅁㅊㅇ들이 내각제 지지로 돌아설 수 있다는 경우도 가능한 시나리오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대법관 몇명 임명이 가능한데, 대법관 임명하고, 대법원에서 대충 뭉게면 모릅니다.
기레기들, 수박들하고 쉴드치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국민들도 이참에 제대로 성찰해야될텐데, 그럴리가....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 성격이라면 그 한계를 벗어날 수 있을텐데 같은 당 정치인들도차 쓴소리를 하면 담아뒀다가 철저히 응징하고 있을만큼 소시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주위에 행정이나 정치경험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검사질만 했던 사람들만 남는거지요.
탄핵 당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이 놈을 믿고 뭘 도모한다는 것이 등신짓이었죠.
검찰 총장이라면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닌데~
검찰 총장까지 했던 사람이 사람을 보는 눈이 꽝입니다
장제원 권성동 이런 자들을 믿고 국정을 하려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이준석이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준석이를 끼고 갔더라면 지금보단 훨 나았을 겁니다
윤석열은 아직도 윤핵관, 윤핵관, 윤핵관을 질타하는 말이 왜 나오는지 판단을 못하고있네요
윤석열의 정신엔 뭐가 자리하고 있는지~
윤석열의 말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